[ 뉴스레터 ]뉴스레터 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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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뉴스레터 제 49 호 하이서울페스티벌 행사 참여
2015 대사증후군 건강리더 서울숲 힐링캠프 운영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 의사교육
1. 중랑구보건소 - 중랑구 ‘건강 축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건강축제인 ‘행복도시 중랑 건강한마당’을 열었다.구민들에게 건강 정보와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의료원 등 20개의 의료단체가 참여해 건강검진, 건강체험, 건강강좌 등을 제공한다. 건강검진관에서는 복부초음파, 갑상선초음파, 근골격계초음파, 뇌혈류검사, 동맥경화, 족부관절검사, 스트레스 측정, 청력검사, 안경 피팅, 전문의 건강 상담 등을 포함해 총 22개 항목을 검사했다.건강체험관은 싱겁게 먹기, 운동·비만 상담, 체성분검사, 우울증 선별검사, 손 씻기 체험, 구강 불소 도포, 대사증후군검사, 여성 영·유아 상담, 유방암 자가 검진, 임산부 체험 등을 통해 올바른 건강 정보를 배울 수 있었다.‘건강강좌, 건강행운을 잡아라’는 홍승재 경희대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특강을 통해 ‘행복한 관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2. 관악구, 지역 내 주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주민 건강을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먼저, 구는 성인병과 비만 예방을 위한 ‘비만탈출 몸건강짱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체질량지수(BMI) 23이상에 해당하거나 몸매관리를 원하는 30세 이상 64세 미만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체질량지수(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비만측정법이다.강의는 전문 운동사가 맡아 유산소와 근력강화 운동을 응용한 신체활동 위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2회 관악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운동 전?후로 체지방 검사를 병행해 참여자들의 효율적인 체중감량을 도와준다.희망자에 대해서는 혈압, 중성지방, 당뇨, 고밀도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체지방 검사를 실시하는 등 대사증후군 관리사업과 연계하고 금주?금연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보건행정과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또한, 매주 월, 수, 금요일 점심시간, 저녁시간은 각각 ‘정오의 희망요가 교실’과 ‘스스로 운동교실’을 보건소 4층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점심시간과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운동을 원하는 직장인 등을 위한 운동교실로 요가, 운동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참여희망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 환절기에 더욱 위험한 심·뇌혈관 질환 " PART 01. 혈관 노화의 산물, 심·뇌혈관 질환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 심뇌혈관질환 위험군 우리나라 성인 두 명 중 한 명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 위험군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또 성인질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흡연률과 음주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5일 발표한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성인 2명 1명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중 한가지 이상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2014년 연중 수시로 전국 3840가구 8000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영양섭취, 만성질환 등 500개 항목에 대해 면접 및 건강검진을 통해 진행한 결과다.심뇌혈관질환은 연간 국내 사망자가 5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사회경제적으로 질병 부담이 큰 질환이다. 실제 심뇌혈관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 2013년 기준으로 연간 5만 803명, 전체 사망자의 약 20%를 차지했다.하지만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을 앓는 성인 비율은 심각한 수준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23.6%는 당뇨병, 비만 등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전체의 7.9%는 3개 이상의 복합적인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자(46.7%)보다는 남자(61.5%)가 심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을 더 많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만성질환을 보면 비만 환자는 지난해 기준 32.9%로 2005년이후 32~3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당뇨병과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각각 10.2%, 14.6%로 전년도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 2005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같은 관련 질환자가 늘고 있지만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요인은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다..<중략> Q. 잠을 못 자면 왜 비만해질까? - 수면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은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이나 그렐린 이라는 물질을 변화시키는 데 이로 인해 식욕이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5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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