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정기간행물

처음으로 건강소식 정보마당 정기간행물

정기간행물


"[ 뉴스레터 ]뉴스레터 62호"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파일 정보를 제공합니다.

[ 뉴스레터 ]뉴스레터 62호

  • 155
  • 관리자
  • 2022-05-25


2016년 12월 뉴스레터 제 62호

서울시 지원단 소식

2016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평가대회 개최

일시2016년 11월 18일(금) 13:30 ~ 17:10
장소서울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대강당

2016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보건소 간담회

일시2016년 11월 30일(수) 15:00~18:00
장소서울시청 9층 공용회의실

자치구 지원단 소식

강북구 - 눔, 강북구 건강증진 프로젝트 추진

진행내용  헬스케어 전문업체인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서울시 강북구 보건소, 대한건강운동관리사협회(KEPSA)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프로젝트 진행에 관한 3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강북구보건소는 건강 개선이 필요한 인원을 모집하고, 눔은 모바일 건강관리 플랫폼인 '눔 코치' 앱을 제공해 걸음 수 측정과 건강 관련 기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렇게 기록한 내용은 대한건강운동관리사협회 소속 전문가가 눔에서 제공한 대시보드로 모니터링을 한 후 피드백을 주고 코칭을 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성동구 - 시민참여 대사증후후군 관리 우수사례 발표

주제소규모 사업장 대상 대사증후군 관리
발표자백은미 보건관리자(한양대 병원)
발표내용  보건관리전문기관은 중,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보건전문기관의 의사, 간호사, 산업위생사로 이루어진 전문인역이 상호 유지적인 협조 하에 사업장의 조검관리 업무를 지도 지원해 주는 곳으로써 건간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에 대해서 소개하고 홍보한다.

서초구 - 시민참여 대사증후후군 관리 우수사례 발표

주제직장인 대사증후군 관리
발표자안형준 (도로교통공단)
발표내용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복지후생, 근무환경, 교육훈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건강생황분야에 교육프로그램 신설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남을 인지하게 되었고, 무료 건강교육 시행을 위해 서초구 보건소에 내방하여 대사증후군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관악구 - 시민참여 대사증후후군 관리 우수사례 발표

주제대사증후군 대상자 모집 홍보
발표자이미영 (관악청소년회관)
발표내용  관악구 보건소의 찾아가는 건강 오피스는 고시생 및 관악청소년회관 회원들의 대사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운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건강의 효과를 비교함으로써 지속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강동구 - 시민참여 대사증후후군 관리 우수사례 발표

주제운동 동아리 활동을 통한 대사증후군관리
발표자김오영 (길동운동동아리회)
발표내용  길동운동동아리회 김오영회장은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통해 혈압이 높다는 점을 할게되어 생활습관 개선과 주기적인 혈압체크, 운동 및 식사조절에 대해서 보건소를 통해 상담을 받고, 건강 100세 운동교실에 참여하게 되었다.

보건동향

“전세계 고혈압 환자 11억명..40년만에 2배 증가”

  전 세계에서 고혈압을 앓는 성인 인구가 40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 11억 명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풍족한 환경에서 발생한 과거와 달리 개발도상국이나 빈곤국가가 고혈압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미국, 싱가포르 등과 함께 고혈압 비율이 낮은 나라로 꼽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연구진이 16일 의학저널 랜싯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75년 5억9천400만 명이었던 고혈압 성인 인구가 2015년 11억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고혈압은 최고 혈압 140mmHg, 최저혈압 90mmHg 이상일 때의 경우로, 심혈관계 질환의 최대 원인으로 꼽히며 해마다 전 세계에서 750만 명이 목숨을 앗아간다. 연구 기간인 1975∼2015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동남아, 태평양 섬나라 등 경제력이 약한 국가들에서 고혈압이 급증했다. 2015년 기준 세계 고혈압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에서만 2억2천600만명, 인도에서 1억9천900만명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서아프리카 지역 여성의 3분의1가량이 고혈압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을 이끈 마지드 에자티 임피리얼칼리지런던 교수는 "고혈압은 1975년 당시처럼 풍족함과는 상관이 없으며, 빈곤함에서 비롯되는 건강 문제가 됐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캐나다, 호주, 영국, 미국, 페루, 싱가포르 등과 함께 2015년 기준 고혈압을 앓는 성인 비율이 가장 낮은 국가에 속했다. 이들 국가에서는 고혈압 인구가 각각 여성 8명 중 1명, 남성 5명 중 1명꼴로 나타나거나 이보다 더 낮았다. 이번 연구에는 200개국 18세 이상 1천910만명의 자료가 쓰였다.

'연합뉴스'에서 발췌

자세히보기

서울 시민 4명 중 1명은 비만, 男 비만율 女 2배

  울 시민 4명 중 1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 비만율이 여자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았다. 14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시민의 비만 정도는?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09호)'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민 비만율은 24.5%로 2011년 대비 2.0%포인트 올랐다. 성별 비만율은 남자가 32.9%, 여자가 16.8%로 남자의 비만율이 2배 가까이 높았다. 2011년 대비 남자는 3.1%포인트, 여자는 0.9%포인트 비만율이 증가했다. 자치구별 비만율은 금천구(29.9%), 강북구(29.5%), 영등포구(26.5%) 순으로 높았으며 강남구(22.8%), 양천구 (22.9%), 서초구(23.0%) 순으로 낮았다. 체중을 조절하기 위한 시도는 남자가 57.1%, 여자가 71.2%로 최근 5년간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11년 대비 걷기 실천율은 남자(3.7%포인트), 여자(2.8%포인트) 모두 증가했다. 2011년대비 고위험 음주율의 경우 남자는 1.2%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자는 0.6%포인트 증가했다.

'아시아경제'에서 발췌

자세히보기

증가하는 당 섭취, 내몸을 망친다-국민 하루 당류 섭취량 2016년 50g 돌파 예고

  우리나라 국민 하루 당류 섭취량이 매년 늘고 있다. 식약처는 가공식품을 통한 국민 하루 당류 섭취량이 2007년 33.1g에서 2013년 44.7g으로 급증했고, 올해 50g을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청소년(12~18세)과 청년층(19~29세)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가 2013년 각각 59g, 58.7g으로 조사돼 평균보다 높았다. 식약처는 2016년 4월 ‘제1차 당류 저감 종합 계획(2016년~2020년)’에서 2020년까지 가공식품(우유 제외)을 통해 먹는 당류 섭취량을 50g 이하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중략>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당분을 과다 섭취할 경우 장 내의 유해세균이 증식돼 장 기능을 방해한다"며 "또 장 점막을 손상시켜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만성 피로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공식품 속 당류는 몸에 더 빨리 흡수되기 때문에 각종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가공식품의 당류 섭취량이 하루 열량의 10%를 넘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위험이 39%, 고혈압은 66%, 당뇨병은 41% 높았다.<중략>

'헬스조선'에서 발췌

자세히보기

의료서비스 만족도 '보건소'가 가장 높다는 통계청 조사 결과

  보건소에 대한 의료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통계청은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일까지 전국 2만5,233 표본가구에 상주하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3만8,600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사회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주로 이용한 의료기관의 서비스에 대해 약국을 제외한 모든 의료기관에 '만족'하는 비율이 '보통'이나 '불만'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도시와 농어촌 모두 보건소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약국을 제외한 모든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농어촌의 만족도가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의료기관 종별 만족도를 보면 보건소가 61.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한의원과 종합병원(53.3%), 병의원(49.1%), 치과병의원 (4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약국은 만족도가 33%로 가장 낮았다. <중략>

'라포르시안'에서 발췌

자세히보기

20대 이하 74%만 정상, 70대 이상 절반 '질환'- 1천만명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보유

  정부가 실시하는 건강검진에서 국민 10명 중 6명은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되는 비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검진 주요지표를 담아 발간한 '2015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일반건강검진 1차 검진에서 질환의심(38.5%), 유질환(18.7%) 판정이 나온 비율은 무려 57.2%에 달했다. 반면 정상A(건강이 양호한 자) 판정은 7.9%, 정상B(건강에 이상이 없으나 자기관리나 예방조치가 필요한 자)는 34.9%로 전체 정상 비율은 42.8%에 그쳤다. 지난해 정상 판정 비율은 2011년에 비해 6.6%포인트 감소했고, 질환의심은 3.0%포인트, 유질환자는 3.6%포인트 증가했다. <중략>
 검진 인원의 24%(337만명)가 대사증후군으로 판정됐고, 72.2%(1천만명)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을 비롯해 높은 혈압과 혈당, 혈액지질 수치 이상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작년 암 검진 수검률은 48.3%였다.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는 나이와 조건에 따라 1∼2년 단위로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전체 검진 인원 중 암 판정(의심) 비율은 위암 0.14%(9천352명), 대장암 0.07%(3천398명), 간암 0.44%(2천352명), 유방암 0.13%(4천772명), 자궁경부암 0.01%(587명) 수준이었다.

'연합뉴스'에서 발췌

자세히보기

상담가이드

Q. 체지방관리를 위해서는 저녁운동이 좋나요?


 -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운동 효과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의 차이는 기초대사량의 차이와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열량 소모 차이는 거의 없으므로 편리한 시간에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여름철 일조량이 많은 오후운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뉴스레터 63호
다음글 뉴스레터 61호

만족도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