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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53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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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53호

  • 180
  • 관리자
  • 2022-05-25

2016년 3월 뉴스레터 제 53

자치구
강서구보건소 - 20개 동주민센터 대사증후군검진(찾아가는 건강원스톱) 시작
강서구보건소에서는 2월25일을 시작으로 강서구 20개 동 주민센터 대사증후군검진(찾아가는 건강원스톱)을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운영>
△기간 : 2016.2.25.(목)~4.14(목)
△장소 : 강서구 20개 동 주민센터
△대상 : 만20-64세 직원 및 주민
△내용 : 대사검진(혈압,식전혈당,중성지방,고밀도콜레스테롤,복부둘레,체성분 측정 등) 개인별 검진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운동 및 영양상담 (오전 금식 필수)이며 동별 검진 일정을 참고해야 한다.
△문의 : 건강관리과 건간증진팀(2600-5889)

<찾아가는 건강원스톱>
△기간 : 2016.1월~12월
△장소 : 30인 이상 모인 단체
△대상 : 만20-64세 사업장 직원
△내용 : 대사검진(혈압,식전혈당,중성지방,고밀도콜레스테롤,복부둘레,체성분 측정 등) 개인별 검진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운동 및 영양상담 (오전 금식 필수)
△문의 : 건강관리과 건간증진팀(2600-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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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건강관리 버스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 큰호응
바쁜 직장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건강관리 버스 대사증후군 out-reach 건강상담실’이 구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건강관리 버스 대사증후군 out-reach 건강상담실(이하 대사증후군 건강버스)은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 이상이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서울 자치구 중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하는 곳은 단 두 곳으로 그 중에서도 유일하게 동대문구가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에 특화된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17일 구에 따르면 대사증후군 건강버스는 이달부터 운영돼 연중 내내 매주 월~목 오전 및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전에 관내 300가구 이상 거주하는 아파트 및 사업장, 재래시장, 공원 등에서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시행한다.

무료검진 대상은 관내 20~64세 성인으로 65세 이상 구민 역시 대사증후군 무료검진과 더불어 혈압, 혈당체크, 만성질환 교육 상담 등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건강버스에서는 ▶근육량, 체지방량 등 인바디 측정 ▶복부둘레, 혈압, 혈당, 좋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대사증후군 검진 ▶검진 결과에 따른 1:1 맞춤형 영양?운동 상담 ▶대사증후군 교육자료?홍보물 배부 등 출장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는 서울시 최초로 대사증후군 기초 설문지와 검사 결과지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번역해 외국인들에게도 검진에 따른 정확한 정보 및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동향
체중 5%만 빼면 심장, 당뇨병 위험 급감
 비만한 사람이 체중을 약간만 줄여도 2형 당뇨병과 심장병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체중의 약 5%만 감량해도 각종 질병 위험을 낮추고 간과 근육의 기능을 증강시킨다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당뇨병이 없는 40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체중을 유지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기존 체중에서 각각 5%, 10%, 15%를 감량하게 했다. 실험 전과 후에 이들의 신체와 기관, 세포의 반응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체중을 5% 정도 감량한 19명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가장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슐린은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단백질로 인슐린 민감도가 낮아지면 비만,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연구팀의 사무엘 클라인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살을 많이 빼지 않고도 건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체중을 5%만 감량해도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지고 당뇨병과 심장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포 대사(Cell Metabolism)' 저널에 실렸으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권순일 기자
'코메디닷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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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뱃살 운동만 집착하면 밸런스 무너져..후면 근육운동 같이해야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감소해 근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근력 운동을 하다간 몸이 더 망가질 수 있다. 근육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7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7가지 요소는 본인의 체력수준, 운동 프로그램의 선택, 훈련의 빈도, 운동의 순서, 운동 강도와 반복횟수, 운동량, 휴식시간이다.

기초체력검사 등을 통해 본인의 체력수준을 사전에 평가해야 본인에게 알맞은 운동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일주일에 몇 회 정도의 빈도로 운동을 해야 하는지, 운동 강도와 반복횟수, 운동량은 어느 정도로 실시해야 하는지, 세트와 세트 세션과 세션 간에는 어느 정도로 휴식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운동 시작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여 굳어있는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이완시켜야 근골격계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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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여성은 자전거·수영 추천 40~50대의 경우 만성질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몸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이 나타나게 되면서 골다공증이나 근육량의 감소가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하지의 충격이 가해질 수 있는 빠르게 달리기보다는 자전거 타기나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과 적절한 근력 운동이 추가로 필요하다. 근력운동의 경우 무리가 되지 않는 적절한 무게를 이용하여 실시하는 것이 추천된다.

◆60대 이후, 저강도 근력운동 필수 보통 60대 이후에는 신체활동이 줄어들면 몸을 더 움직이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유연성이 감소하며 특히 만성질환자의 경우 적극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이 시기에는 저강도의 근력운동과 체조와 같은 스트레칭 운동이 필요하다. 근력운동의 경우 웨이트 장비를 이용하는 것보다 신체 체중 정도의 무게를 이용하여 하는 것이 추천된다. 하지의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을 통해 다리의 힘을 유지하여 노년에 낙상 등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몸의 앞 부분 근육만 집착하면 요통 생겨 중년이 되면 배가 나오고 어깨가 쳐지기 시작하는 자신의 체형을 변화시키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거울에 보이는 앞 부분(전면부) 근육에만 집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체간 굴곡근(전면 근육)과 체간 신전근(후면 근육) 간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어느 한쪽 근육만 강해질 경우 오히려 요통 또는 어깨가 앞으로 경직되는 둥근 어깨(round shoulder)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므로 뱃살 빼고 가슴 근육 키울 것만 신경쓸 것이 아니라, 광배근과 척추기립근 등 소홀해지기 쉬운 후면의 체간 신전근 등에도 관심을 갖고 운동을 해야 한다.

이금숙 기자
'헬스조선'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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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 먹는 학생 '이상지질혈증' 위험 6배
  아침밥을 먹지 않는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이상지질혈증'에 걸릴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내 중성지방수치가 높은 상태를 말한다. 중성지방이 혈관 벽에 쌓여 혈액의 흐름을 막으면 동맥경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박미정·김신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은 1998년과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0~18세 청소년 2천94명의 비만 유병률과 혈액 지질 농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을 결식한 남학생은 '고LDL-콜레스테롤혈증' 위험도가 5.8배로 증가했으며, 여학생은 고중성지방혈증 위험도가 2.3배로 높아졌다. 다행히 아침 결식률은 남자 청소년이 37%(1998년)에서 17.8%(2010년)로, 여자 청소년은 42.1%에서 19.8%로 감소하는 추세다. 박미정 교수는 아침을 결식한 학생은 학교 매점에서 빵과 과자, 음료 등 간식 섭취를 하거나 점심때 폭식하게 될 가능성이 커져 결국 포화지방 섭취가 증가한다고 말했다. 즉, 아침 결식으로 인한 인슐린저항성은 소장에서의 지방흡수를 증가시키고, 혈액으로부터 중성지방이 제거되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이상지질혈증을 일으킬 수 요인이 된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비만도 이상지질혈증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이었다.
비만도에 따라 남성은 6.5배, 여성은 8.3배까지 위험도가 증가했다.

김민수 기자
'엽합뉴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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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Q. 잠을 못자면 왜 비만해질까요?
? 수면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몸은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이나 그렐린 이라는 물질을 변화시키는데 이로 인해
식욕이 자극 된다.
? 수면부족은 인슐린저항성을 유발하고, 코티졸과 교감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쳐 비만을 조장하게 된다.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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