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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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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뉴스레터 제 50호 2015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영역별 집담회-운동사 일시 | 2015년 11월 03(목) 14:00~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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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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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내용 | - 연령별 특성에 따른 건강상담 (김소남 교수) - 생애주기별 맞춤 운동상담 Ⅰ (송홍선 연구원) - 생애주기별 맞춤 운동상담 Ⅱ (진정권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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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영역별 집담회-영양사 일시 | 2015년 11월 09(월) 14:00~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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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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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내용 | - 연령별 특성에 따른 건강상담 (김소남 교수) -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상담 Ⅰ (송윤주 교수) -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상담 Ⅱ (우미혜 파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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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영역별 집담회-간호사 일시 | 2015년 11월 10(화) 14:00~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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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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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내용 | - 건강매니저의 역할 조명 및 토의 (추진아 교수) - 생애주기별 맞춤 운동상담 (진정권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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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3차 운영위원회의 일시 | 2015년 11월 18(수) 16:00~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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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울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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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보건소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영 |
| 지난 11월 12일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서초구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사 및 관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방영되어 대사증후군검사 방법, 대사증후군 탈출을 위한 운동 및 영양상담, 대사증후군 검사결과에 따라 군별로 맞춤형 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 소개 되었다. 이에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보건소에서 체계적인 대사증후군 검사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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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동구보건소 - 일대일 건강상담, 주민 대환영 | 서울 강동구가 운영하고 있는 ‘건강100세상담센터’(사진)가 구민들의 건강 지킴이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23일 구에 따르면, 지역 내 16개 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강100세상담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내에 만든 미니 보건소다.
2008년 개소 이래 전담 간호사가 상주하면서 복부 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검사와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1대1 상담으로 만성질환자를 조기 발견해 지역 의료기관, 보건소 등과 연계 관리하고 있다. 구는 꼼꼼한 건강관리는 물론 접근성도 좋아 지난 10월 말 기준 30세 이상 인구(31만1604명)의 26.7%에 해당하는 8만3000여 명이 이용할 만큼 이용률이 높다고 23일 밝혔다. 상담센터에서는 건강측정과 상담뿐 아니라 올바른 걷기를 포함한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 신체활동 향상을 위한 운동교실과 걷기동아리, 텃밭 가꾸기 활동 등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구는 건강100세상담센터 외에 구 보건소와 강일동 보건분소에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를 운영, 대사증후군 검사 및 검사 결과에 따른 1대1 맞춤형 건강상담도 해주고 있다. 건강100세상담센터는 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12시, 오후 1∼5시까지 운영되며, 대사증후군관리센터는 평일은 물론 토요일(오전 9시∼오후 1시)에도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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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더욱 위험한 심·뇌혈관 질환
한국건강관리협회 구진남 과장은 “심장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을 비롯하여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흡연과 음주를 절제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도 필수이다. 운동이나 명상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십 년 간 익숙해져있던 일상을 중장년의 나이에 갑자기 바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 시기의 생활습관이 노년기 이후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 고혈압·심장질환 환자들을 위한 일상지침서
? 아침 기상 후: 쌀쌀한 날씨에 기상 시, 아침공기의 보온이 필요 하다. 특히, 아침 배뇨 시 따뜻한 옷을 착용한다.
? 목욕 시: 따뜻한 물로 목욕하도록 하고, 절대로 탕 안에 오래 있거나 사우나를 하지 않는다. 또한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가며 들어가지 않는다.
? 식사 시: 과식하지 않고, 급하게 식사하지 않는다. 식사 시 음악을 듣거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 좋다.
? 식사 후 생활: 식후 어느 정도의 휴식시간을 갖고, 식후 바로 걷거나 움직여야 할 경우에는 과식을 피한다.
? 직장 출근 시: 가까운 출근길은 가볍게, 천천히 걷는다. 너무 복잡하거나 밀리는 시간을 피하고 항상 여유 있는 출근시간을 갖고, 자가 운전 시 심한 냉방을 피한다.
? 직장에서: 여유를 가지고 직장 일에 임하도록 한다. 직장의 스트레스로 흡연하는 일을 피하고, 심호흡과 녹차, 음료 등을 마심으로써 여유를 갖고, 커피나 홍차와 같은 카페인 음료는 절제해서 마신다.
알코올 함량이 높은 위스키나 와인의 경우 남자는 3잔 이내, 여자는 1잔 이내로만 마셔야 한다. 반대로 알코올 함량이 낮은 청하는 남자가 7잔, 여자가 3잔 이내다. 다만 미성년자, 임산부, 안전과 관련된 업무 종사자, 질환자 등은 술을 마시면 안된다. 특히 알코올 분해가 없어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알코올성 안면홍조증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한국건강증진재단 관계자는 이 지침을 시작으로 국내 연구진들과 함께 1일 적정 음주량, 1주일 적정 음주 총량, 질환에 따른 음주 제한량, 음주섭취 제한 대상 등의 연구결과를 축적해 지나친 음주로 인한 폐해를 예방·감소할 수 있는 한국의 저위험 음주량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계일보] 임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