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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19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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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19호

  • 175
  • 관리자
  • 2022-05-25
2013년 5월 뉴스레터 제 19

서울시 지원단소식
제 3차 운영위원회
일시 2013년 4월 25일 (목) 15:00~18:00
장소 성북구보건소 8F sb기획실
참석대상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운영위원
진행내용 1.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진행사항 보고
2. 논의사항
 - 건강검진 자료 연계(활용)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프로세스 논의
 - 검사의 질 관리 강화 방안 논의
 - 동기부여상담군B 대상자의 관리 방안 논의
3. 행사 일정 안내
북한산둘레길 사계(四季)체험단 운영
일시 2013년 5월 ~ 11월
장소 국립공원 북한산 둘레길
참석대상 서울시민 약 150명
진행내용 - 대사증후군 검진 및 맞춤형 운동처방
- 주 1회 이상 북한산 둘레길 걷기
- 북한산둘레길 사계체험단 리더와 함께 걷기
고대의대 윤석준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윤석준(47)교수가 5일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41회 보건의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건강증진사업의 기획 및 평가, 개별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통합 및 포괄보조방식으로의 전환, 보건의료정책 발전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윤 교수는 2011년부터 서울특별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지원단 단장으로 서울시 대사증후군 지원단 운영과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개발 등을 수행중이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대한예방의학회와 한국건강증진재단 이사, 한국보건행정학회 학술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의 예방접종전문자문위원, 보건의료미래위원, 의료제도소위원,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중앙평가위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 2013년 국제의료기술평가학술대회 준비위원 등을 수행하며 국민건강증진과 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자치구.보건소소식
광진구보건소-온가족 어린이대공원으로 건강검진 나들이
 오는 26~29일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가면 각종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나흘간 '2013 광진건강한마당'을 개최한다. 한방 검진, 심리 상담 등 대공원 열린무대 광장의 20여개 부스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자녀의 체질이 궁금한 부모라면 어린이 한방검진 부스를 찾아가면 된다. 또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중독이 의심되는 어린이, 학업 스트레스를 받는 청소년이라면 심리상담부스를 찾아가면 된다. 성인을 위한 부스도 있다. 금연상담 부스, 대사증후군 검진 부스, 골밀도검사 부스 등은 중년층 이상 주민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자주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한눈에 보여주는 식품 모형 전시부스, 의약품 오남용 예방 홍보부스, 불량식품 모형 전시부스도 있다. 이번 행사에는 건국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 광진구정신건강증진센터, 광진구 한의사회, 광진구 약사회, (사)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 등 7개 보건의료기관(단체)가 동참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 문의 (450-1922)
마포구보건소-'마포 한강 건강상담실'개소
  마포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한강공원 망원지구에 건강상담실을 설치하여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다. 건강상담실 운영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09:00~13:00) 운영할 예정이며 한강건강상담실 개소식은 5월 9일에 한다.
  - 일 시 : 2013. 5. 9 (목) 10:00
  - 장 소 : 한강공원 망원지구
  - 참 석 : 구청장, 구의원, 마포구민 약 300명
  - 상담실 운영 내용
   ○ 대사증후군 검진 : 혈압, 혈당, HDL콜레스테롤, 복부둘레, 중성지방, 체지방 분석
   ○ 금연 : 일산화탄소 검사 및 상담
   ○ 힐링 체조 및 힐링 걷기 교실 운영
   ○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비만,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 치매조기검진 및 상담
   ○ 정신건강 상담 : 우울 및 스트레스 상담
송파구보건소-학교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운영
- 기 간 : 2013. 4월~5월 초
- 대 상 :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15개학교 600여명
- 내 용
 ○ 대사증후군 및 스마트주치의 서비스 사업 홍보
 ○ 동의서 작성 및 대사증후군 기초설문지 작성
 ○ 대사증후군 검진 및 개인별 영양· 운동 등 맞춤형 건강상담
 ○ 송파구 스마트주치의 서비스
   : 언제 어디서나 송파구 스마트헬스케어존에서 편리하게 건강측정 및 건강관리할수 있도록 회원등록 및 개인
      건강관리카드 발급, 이용방법 안내
   : 송파구 이동형 키오스크 활용 혈압 및 체성분 측정 등 건강상담
 ○ 일상생활에서 운동할수 있는 홍보물품 건강지압스트레칭기 배부
 ○ 대사증후군 현수막 및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배너 비치 홍보
동작구보건소-직원들 건강이 우선, 대사증후군 점검
 동작세무서(서장 정용삼)가 10일 동작구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소속 직원들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직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성인 건강관리에 중요한 건강지표인 혈압, 당뇨, 고밀도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복부둘레를 체크하고 나쁜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개인별 질병관리, 영양상태 및 운동상담이 실시됐다.
 대사증후군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방치하면 뇌졸중, 암, 동맥경화 등을 일으키고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이 약 4배나 높아지는 생활습관 병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업무 등으로 바빠서 병원을 찾아 검사할 시간이 없었는데 사무실에서 직원들의 건강도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자치구 '대사증후군-오락하는날'행사
은평구보건소
일시 : 2013년 4월 24일 (수)
장소 : 숭실중.고등학교
서울지역 동네의원 연계 '시민건강포인트'도입
 서울시가 동네의원과 연계해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시민건강 포인트 사업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8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고혈압 건강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고혈압 환자가 민간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보건소에서 자가 관리교육을 받은 후 획득한 시민건강포인트를 민간의원에서 필수검사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이 고혈압 환자에게 단골의원을 형성하고, 치료지속율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7개 자치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25개 자치구별로 선정된 건강취약 동을 중심으로 보건지소를 설치 운영, 시민의 고혈압 관리를 위한 지리적 접근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설치되는 11개 보건지소에 고혈압의 조기발견 및 상담관리가 핵심사업으로 지정된다. 시는 이외에도 ▲나(Na)빼기 범시민 캠페인 ▲대사증후군 오락(五樂)프로젝트 ▲서울형 고혈압 자조교실 운영 등도 추진한다.
마늘종 비만.고지혈증 개선에 효과 있다
 봄철 반찬으로 즐겨 먹는 마늘종이 대사증후군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란 여러 가지 신진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함께 동반된다는 의미로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고혈압과 당뇨병을 비롯한 당대사 이상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비만과 함께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농촌진흥청은 마늘종의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 탐색을 위한 동물실험에서 마늘종이 체중을 줄여주고 혈중 지질 지표를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지방 먹이를 먹여 비만을 유도한 생쥐를 대상으로 4주 동안 체중 kg당 250mg의 마늘종 추출물을 먹인 결과, 먹지 않은 생쥐와 비교해 체중은 9.6%, 복부지방세포 크기는 38%가량 줄었다.
 또한, 혈중 지질 지표도 대폭 개선돼 혈청 중성지질은 18.3∼22.6%, 총 콜레스테롤은 14.0∼19.6% 각각 줄었다. 공복혈당(21.8∼22.3%), 혈중 인슐린(46.4∼60.7%), 인슐린 저항성지표(43.9∼54.8%) 등도 각각 줄었다. 마늘종 추출물 투여로 간의 중성지질과 총 콜레스테롤 농도도 각각 22.98∼26.7%와 10.3∼17.2%를 줄여 간 조직 내 지방 축적을 막았다. 반면, 변을 통한 중성지방의 배설은 약 1.6배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2월 영국의 학술전문지 ‘식품 농업 과학 저널(Journal of the Science of Food and Agriculture)’ 홈페이지(http://onlinelibrary.wiley.com/)에서 볼 수 있으며, 곧 논문으로 나올 예정이다.
 한편, 마늘종은 3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마늘 알뿌리를 키우기 위해 잘라내는 부산물로, 제주 서귀포 대정?안덕지역, 경남 남해, 전남 고흥 등을 중심으로 재배한다. 2012년 경남 남해군에서만 마늘종 경매량은 3,305톤에 달했으며, 경매금액도 90억 5,100만 원으로 집계돼 봄철 농가소득에 큰 몫을 차지한다. 농촌진흥청 기능성식품과 김인혜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로 마늘종의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라며, “앞으로 마늘종을 이용한 다양한 건강 기능 소재 개발을 통해 마늘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레인미디어 - 글. 신동일 기자>
상담가이드
Q. 어육류식품 섭취를 위한 방법
- 기름기를 제거한 육류, 껍질을 제거한 가금류, 어류, 콩류를 이용하도록 한다.
- 튀김, 부침보다는 찜, 구이, 조림, 오븐구이 등의 조리법을 이용한다.
- 육류는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여 조리한다.
- 소시지 등의 육류 가공식품은 지방 함량이 높다.
- 어류와 조개류는 대부분 저지방이지만, 통조림이나 기름에 절인 것은 지방 함량이 높다.
- 달걀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으므로 일주일에 2~3개정도로 제한한다.
- 흰자는 매일 섭취해도 상관없다.
교육소개
일시 2013년 5월 3일 (금) 09:00~17:30
장소 서울시청 신청사 3F 대강당
참석대상 25개 자치구 보건소
진행내용 2013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보건소 워크샵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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