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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17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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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17호

  • 345
  • 관리자
  • 2022-05-25


2013년 3월 뉴스레터 제 17

서울시. 지원단 소식
제 1차 운영위원회
일시 2013년 2월 21일 (목) 16:00~18:00
장소 성북구보건소 8F sb기획실
진행내용 1. 2013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운영위원 위촉장 전달
2.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진행사항 보고
3. 2013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계획
4. 행사 일정 안내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소개-전남구례보건소
일시 2013년 2월 20일 (수) 13:30~15:00
장소 성북구보건소 8F sb기획실
참석대상 전라남도 구례군 보건소 담당자
진행내용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소개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견학
자치구보건소 소식
동대문구보건소-고향찾는 귀성객의 건강챙기기!
일시 2013년 2월 8일 (금) 14:00~16:00
장소 청량리역 대합실
참석대상 귀성객 및 행사 관련 직원
진행내용 · 대사증후군 검진 및 1:1맞춤 영양·운동상담
· 흡연제로! 금연상담 코너 운영
· 음주 상담코너 및 가상음주체험관 운영
· 내혈압· 내혈당 알기 캠페인 및 만성질환 건강상담
광진구보건소-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관리 캠페인
일시 2012년 2월 12일 (화) 14:00~16:00
장소 구의동 소재 롯데마트 강변점
자양동 소재 이마트 자양점
광장동 소재 지하철5호선 광나루역
대상 30세부터 64세까지 주민 누구나
진행내용  구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정기적인 '2013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관리 캠페인'을 실시함. 검진 결과 이상 소견자나 질환자 발견 시 보건소 고혈압, 당뇨교육에 참여는 물론 가까운 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하거나 보건소 진료를 권유하고, 모든 검진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대사증후군 관리센터에 등록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임
서울시와 자치구 '대사증후군-오락하는날'행사
종로구 보건소
일시 2013년 2월 22일 (금) 08:30~11:00
장소 서울 지방 경찰청
보건동향
청소년'대사증후군', 미국은 줄고 한국은 는다
 최근 10년 사이 미국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발병률은 갑절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팀은 미국 테네시대학 리구오리(Liguori) 교수팀과 함께 한국과 미국의 12~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 변화 추세를 살펴본 결과, 한국의 경우 1998년 4%에 그쳤던 유병률이 2007년에 는 7.8%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비해 미국은 1988~1994년 7.3%에 달했던 유병률이 2003~2006년에는 6.5%로 11% 가량 낮아졌다.
 이번 조사는 1988~2006년 한국과 미국에서 3~4차례에 걸쳐 각기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비교하는 방식 으로 이뤄졌다.
 대사증후군은 몸에 좋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의 혈중수치가 40㎎/㎗ 이하이면서 혈압(130/85 ㎜Hg), 혈당(110㎎ /㎗), 혈중 중성지방(150㎎/㎗)이 높고 복부비만인 경우를 말한다.
 문제는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성인이 되가면서 당뇨병과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지고 이에 따른 치명적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의료진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2만2천여명의 청소년이 새롭게 대사증후군에 걸리는 것으로 분석했다. 매년 0.4%씩 대사증후군이 증가하는 셈이다. 대사증후군을 구성하는 5개 항목별로 보면 중성지방이 높은 청소년이 1998년 25.0%에서 2007년에 31.2%로 급증했다. 또 몸에 좋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의 혈중수치가 낮은 청소년이 1998년 13.3%에서 2007년 23.8%로 늘었고, 복부 비만에 해당하는 청 소년도 1998년 9.5%에서 2007년에 12.4%로 증가했다.
 의료진은 우리나라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증가 원인으로 고지방, 고칼로리로 대표되는 서구화된 식사 습관과 교통 수단의 발달, 방과 후 과도한 학업생활, 인터넷·스마트폰의 보급 등에 따른 신체 활동량 감소를 꼽았다.
 임수 교수는 "서구화된 식사패턴과 신체 활동의 감소가 교정되지 않는 한 청소년 대사증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학교와 가정에서 저지방, 저칼로리 식사를 제공하고 체육 시간을 늘려 신체 활동을 증가시킬 수 있 도록 하는 정부 차원의 정책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아청소년의학 분야 권위지인 '소아과학회지(pediatrics)'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합뉴스'에서 발췌

감춰지는 복부비만, 더 위험하다
 각종 성인병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비만. 비만으로 초래되는 질병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고지혈증, 지방간, 협심증, 심근경색증, 담석증, 골절염, 통풍, 수면장애, 호흡장애를 비롯해 자궁내막암,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 암의 발생 가능성도 높인다. 더욱이 비만한 체형으로 인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등 정신적인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체중은 정상범위이나 혈당이나 혈압이 높고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복부비만’은 더욱이 위험 할 수 있다. 이는 주로 내장지방이 동반된 경우로, 내장지방은 지방산을 더 많이 분비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수치를 올리고 인슐린 활동을 방해해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는 “사람 몸속에 쌓여있는 기름기 중 신체에 가장 해롭고 병을 많 이 일으키는 것은 피부아래의 기름기보다 뱃속 내장의 기름기라는 사실이 여러 연구결과에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뱃살이 많다는 것은 뱃속의 내장에 지방질이 많다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지며 따라서 같은 비만이라도 배가 많이 튀어 나온 복부비만이 가장 좋지 않은 비만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부비만의 측정은 허리둘레를 쟀을 때 남자의 경우 90cm, 여자의 경우 80cm를 넘는 경우로 본다. 일반적으로 여 자보다는 남자에게 흔하기 때문에 복부비만을 남성형 비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피하에 기름기가 쌓일 때 남자는 주로 배에, 여자는 엉덩이나 허벅지 부위에 쌓이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위에 상관 없이 피하지방이 늘거나 내장지방은 남성이나 여성 모두에게 똑같이 나타날 수 있다.
  복부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윤 교수는 “뱃살을 없애기 위 해서는 섭취하는 열량을 줄이고 소비되는 열량을 늘리는 방법밖에는 없다”며 “칼로리가 적은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가능한 한 계단을 이용하며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고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갖가지 건강 적신호 '볼록한 배'
# 열량 과잉 내장지방으로 쌓여 심혈관 질환·대사증후군 위험
# 끼니 거르면 영양공급 불균형…유산소 운동·근육 운동 늘려야
 비만이란 몸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심혈관계 질환 등과 밀접 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갖가지 암의 발생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건강의 위험 요인이다. 흔히 말하는 비만은 체중 을 키로 보정해 나타내는 체질량 지수가 25㎏/㎡ 이상일 때를 일컫는다. 가령 키가 175㎝인데 몸무게가 대략 76.5㎏을 넘어서 면 비만하다고 얘기한다. 물론 보디빌더나 운동선수처럼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다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상대적으로 몸의 지방량이 적기 때문에 체질량 지수가 높아도 비만에 속하지는 않는다.

매일경제 김수용 기자

상담가이드
흡연에 대한 행동전략
◈ 4D 방법
- Delay 흡연충동 늦추기 : 5분 후에는 흡연 충동이 약해진다. 5분만 참으라.
- Deep breathe 심호흡하기 : 길고 천천히 들이쉬고 천천히 숨을 내뱉기
- Drink 물을 천천히 마시기 : 입안에 오래두고 맛을 음미하기
- Do something else 흡연이 생각나지 않도록 무언가 다른 것을 하기 : 운동이 추천됨

※ 자극적인 음식이나 과식은 흡연에 대한 생각을 부른다. 산뜻하고 가벼운 식사를 한다. 금연을 시작하면서 치과에서 스케일링 받는 등 치과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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