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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9년 10월 뉴스레터(제96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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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9년 10월 뉴스레터(제96호)

  • 238
  • 관리자
  • 2022-05-25
2019년 10월 뉴스레터 제96호
2019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주간
대사증후군관리사업 25개 보건소 합동캠페인 운영
 
일시
2019년 9월 3일(화)~4일(수) 10:30~16:30
장소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 시민플라자
내용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과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대 시민 캠페인 전개하였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건강체크(혈압, 혈당, 체성분 측정) 및 검사결과 상담 제공하였고, 대사증후군 관리 홍보용 영상 상영과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여 대사증후군에 대하여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였다. 자치구 보건소별 2명씩 전문상담 인력이 참여하여 열심히 건강상담과 홍보를 해주었고 시민들도 질서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다.
스마트 앱 활용 대사증후군 관리 협력체계 구축 위해
동국대일산병원 스마트헬스케어센터과 업무 협약식(MOU) 체결
일시
2019년 9월 2일(월)
장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용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단은 동국대일산병원 스마트헬스케어센터와 스마트앱 활용 대사증후군 관리 대상자 자가 건강관리 능력 활성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박아영 주무관,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임도선 단장을 비롯해 연구원, 동국대일산병원 스마트헬스케어센터장 오상우 교수와 연구원등이 참석했다.
자치구 보건소 소식
서초구, ‘서초형 오락(5樂) 실천 프로젝트’ 진행

서초구에서 대사증후군 검진 대상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위험 요인 개선 실패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위험요인 미개선자 500명을 대상으로 상. 하반기에 운영하는 건강개선 프로그램인 서초형 오락실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9월 9일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오락실천 프로젝트는 참여자의 건강활실천을 격려하기 위한 ‘구강보건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등 동기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공원에서 바르게 걷기, 근력강화 운동 등 복합 관리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모바일 앱(리빗)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도 병행하며 온.오프라인 통합 관리로 대상자 접근성을 강화하여 건강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보건동향
공복 혈당 높을수록 췌장암 위험성 증가
  • 당뇨병뿐 아니라 전 당뇨병 혹은 정상 범위의 혈당수치에서도 공복 혈당이 높을수록 췌장암의 발병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박철영, 구동회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2013 사이에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2,280만 명을 분석한 결과, 공복 혈당이 높을수록 췌장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인슐린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인 당뇨병과 췌장암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는 많았지만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당뇨병 이전의 단계의 사람들도 포함되는 결과였다.

  • 연구팀은 2,280만 명의 사람들을 ▲낮은 정상 (<90mg/dL) ▲높은 정상 (90-99mg/dL), ▲전 당뇨병 수준 (100-109mg/dl), ▲당뇨병 전 단계 (110-125mg/dl), ▲당뇨병 (≥126mg/dL) ▲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 중인 그룹으로 나누었고 추적 관찰해 5년간 췌장암 누적 발병률을 비교한 결과 이미 진행된 당뇨병뿐 아니라, 정상 범위의 혈당일지라도 공복 혈당이 높을수록 췌장암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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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가이드
    고혈압 환자입니다. 혈압조절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최근에 혈압조절이 잘 되고 있다는데 이제 술을 마셔도 되나요?
  • 적당량으로 음주를 하는 사람이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계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일부에서는 알코올 섭취가 오히려 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다고 믿고 음주에 대한 경고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 그러나 적당량 음주는 1회 섭취 시 남자의 경우 2잔 이내, 여자의 경우 1잔 이내의 양을 말하며, 음주간격이 3일 정도로 알코올로 인해 신체에 무리가 없는 수준을 말합니다. 또한 기왕에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일부러 알코올의 이득을 위해 음주할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음주는 음주량과 함께 음주패턴 또한 중요합니다. 천천히 마시는 음주패턴에 비해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폭음은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줍니다. 또한 안주로 섭취하는 음식이 고지방, 고염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혈압을 조절하기 위하여 금주를 하셨다면 이를 꾸준히 유지하실 것을 권합니다.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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