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정기간행물

처음으로 건강소식 정보마당 정기간행물

정기간행물


"[ 뉴스레터 ]2019년 7월 뉴스레터(제93호)"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파일 정보를 제공합니다.

[ 뉴스레터 ]2019년 7월 뉴스레터(제93호)

  • 186
  • 관리자
  • 2022-05-25




서울시 지원단 소식



▶ 2019년 서울지역 보건소-사업장 대사증후군 관리 세미나 개최

일 정2019년 6월 3일(월) 13:00-17:00
장 소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내 용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소개 및 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사업 담당자와 사업장 보건관리자의 간담회 실시


자치구 보건소 소식

▶ 서대문구, 「서대문 건강관리센터」개소,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서대문구는 구민의 건강수명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을 밀착 관리하고자, 6월 24일부터 보건소 1층에 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민이 건강관리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방향 동선 배치, 대기 알림용 전광판 등을 설치하였으며, 대사증후군 관리뿐만 아니라 1차 진료, 금연클리닉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다른 층으로의 이동 없이 하나의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이준영 서대문구보건소장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대상자 특성에 맞게 포괄적·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간·업무·인력을 재배치했다.”라고 하면서 “서대문 건강관리센터를 통해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구민의 건강에 대한 욕구에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서초구, ‘우리는 한가족 외국인 건강 축제’ 및 ‘서울시와 오락하는 날 캠페인’ 실시


서초구는 서초구청에서 6월 2일(일) 오전 9시~12시까지 다문화가정, 중국동포 및 외국인근로자를 144명 대상으로 전문의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 대사증후군 상담 등을 진행하는 「우리는 한가족 외국인 건강축제」을 개최했다. 평소 언어소통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외국인 주민들에게 소변검사 및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와 혈압, 체성분 측정을 통한 대사증후군 등록관리 및 상담을 진행하여 건강상태를 살폈다.
또한, 「서울시와 오락하는 날」주간을 맞이하여 6월 5일(수) LH 3,4단지 아파트(양재1동)에서 “서울시와 오락하는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역주민 206명이 참여하여 내 혈압 측정, 자기혈관 숫자 알기 및 콜레스테롤 혈관모형 전시 및 교육이 진행되었고, 그 중 135명이 대사증후군 검사 및 등록관리를 받았다.
서초구는 앞으로도 관내 외국인 등 취약계층 및 구민들 대상 대사증후군 예방으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동향

▶ [당뇨건강] 복부비만은 당뇨병 지름길..대사증후군 없애려면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과 고혈압, 혈당장애, 고중성지방,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등 5가지 위험 요소 중 3가지 이상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 환자는 복부 비만과 당뇨병, 고혈압, 통풍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 경우가 많다.
이 증세를 방치하면 당뇨병과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대사증후군 환자는 관상동맥질환 발생률이 1.5~3배, 당뇨병 발생률이 3~5배로 높다. 남성은 주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가 많은 30~40대에 발생한다.
대사증후군이 생기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 부족에 따른 복부 비만이 주범이다. 특히 복부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을 조심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요소는 대부분 동반돼 나타나 대사증후군을 일으킨다. 또 상호 작용해 건강을 악화시킨다.
혈액 내 지방산이 과다하면 근육과 간에 작용하는 인슐린 효과가 떨어진다. 체내에 인슐린이 있더라도 저항성 때문에 고혈당은 개선되지 않은 채 인슐린 농도만 높아지는 것이다. 고인슐린 혈증은 혈관세포를 증식시켜 동맥경화증으로 이어진다.
비만 환자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돼 당뇨병과 고혈압, 고지혈증 증세가 호전된다.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인슐린 증감제를 사용하는 약물치료도 받을 수 있다.
이병완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동물성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며 "정제하지 않은 곡류나 현미, 채소, 과일류, 식물성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견과류, 푸른 생선 등으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혈중 중성지방을 크게 증가시키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게 좋다"며 "식사 시간과 수면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스트레스는 바로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략>

뉴스원 - 이영성 기자



자세히보기



상담가이드

▶ 체지방 관리를 위해서는 저녁운동이 좋나요?


-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운동 효과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의 차이는 기초대사량의 차이와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열량 소모 차이는 거의 없으므로 편리한 시간에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여름철 일조량이 많은 오후운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 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02-941-5597~8, E-mail: metabofree@hanmail.net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2019년 8월 뉴스레터(제94호)
다음글 2019년 6월 뉴스레터(제92호)

만족도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