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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9년 6월 뉴스레터(제92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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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9년 6월 뉴스레터(제92호)

  • 181
  • 관리자
  • 2022-05-25




서울시 지원단 소식



▶ 2019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현장 모니터링

일 정2019. 5. 27.(월) ~ 2019. 7. 30.(화)
장 소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내 용자치구별 자료분석결과 발표 및 현장 모니터링 실시


자치구 보건소 소식

▶ 동대문구, 신나게 춤추며 다이어트! 줌바댄스 운동교실 운영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현대인이 부족한 신체활동으로 인한 비만, 대사증후군, 만성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4~6월까지 주 2회(화, 목) ‘줌바댄스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줌바댄스란 라틴어로 ‘빠르고 재미있게 움직인다’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빠르고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움직이는 운동을 뜻한다. 혼자서 하는 일반 유산소(런닝머신, 싸이클)보다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 50분 동안에 줌바댄스가 소모하는 칼로리는 음악이나 동작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500~1000kcal이다.
특히 프로그램 전후에 대사증후군 검사(혈압/혈당/중성지방/콜레스테롤/HDL/허리둘레/체성분검사)를 제공하면서 참여자가 운동 효과를 체감하면서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서초구,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5樂 festival 가족 오락실


서초구는 지난 5월18일(토)에 “2019 서초 오락(5樂)실천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위한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5樂 festival 가족 오락실”을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상반기(3~5월) 3개월 동안 건강위험요인 미개선자 250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2개팀으로 나누어 동기강화 프로그램 및 바르게 걷기, 식생활 교육 등 복합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밴드(서초오락)을 활용한 관리도 병행하여 온·오프라인 통합 관리로 대상자 접근성을 강화하며 주민 친화형 건강관리로 구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8년도 주민 호응이 가장 높았던 생활 속 오락 실천을 위한 걷기 교실을 3개월로 확대 운영하여 참여자의 관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한 참여자는 “걷기 10주 프로그램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어요. 가족에게 배운 대로 알려주고, 실천해서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하며 가족 내 건강리더를 자처했다.
가족오락실은 참여 대상자와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축제”로 오락실천 우수성과자 표창수여와 대사증후군 예방 미니운동회로 진행되었으며,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방법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서초구(조은희 구청장)는 현대인은 3~4명 중 한 명 꼴로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정도이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해 나간다면 얼마든지 예방과 개선이 가능한 만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체계적인 구민 건강관리를 위해 오락프로젝트 강화, 국가건강검진 사후관리 강화 등 서초형 대사증후군관리를 확대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동향

▶ 서울시, 당뇨병 발병률 현재 14.4% → 10%로 낮춘다


서울시가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고위험군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당뇨병에 대처하기 위해 덴마크에서 시작한 '도시 당뇨병 줄이기(Cities Changing Diabetes·CCD)' 캠페인에 동참한다.
서울시는 21일 주한덴마크대사관,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주최한 '한-덴 헬스케어 세미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메리 왕세자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CD 캠페인은 농촌 지역보다 당뇨병 유병률이 높은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을 건강하게 바꾸기 위해 세계 여러 도시들이 협력하고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캠페인은 코펜하겐, 휴스턴, 멕시코시티, 톈진, 상하이, 밴쿠버, 로마, 샤먼, 요하네스버그, 레스터, 항저우, 베이징, 고리야마, 부에노스 아이레스, 메리다, 베이루트, 자카르타, 마드리드, 밀라노 등 현재 19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은 20번째 도시로 동참하게 됐다.
서울시는 협약 체결에 따라 '당뇨병 유병률 감소'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세계 유수 도시들과 서울시의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시는 CCD를 통해 국내 당뇨병 발병률을 현재 14.4%에서 10%로 낮추고 당뇨병 환자 상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당뇨병 감소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2009년 지자체 최초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을 시작하고 시민건강포인트사업,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서울케어-건강돌봄 등 '서울형 보건의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대사증후군관리사업 등 당뇨병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만큼 '도시 당뇨병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도시와 함께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덴마크와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미래 건강 도시를 설계를 세계와 함께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략>

메디게이트뉴스 - 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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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 외식 시 메뉴 선택 방법


- 외식은 설탕과 기름, 양념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고칼로리이며, 염분을 과다 섭취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일 1회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영양적으로 불균형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식사계획에 맞추어 곡류, 어육류, 채소, 지방이 골고루 배합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 외식 시 식사량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한 끼 식사량을 염두에 두고 매일의 식사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 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02-941-5597~8, E-mail: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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