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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9년 4월 뉴스레터(제90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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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9년 4월 뉴스레터(제90호)

  • 170
  • 관리자
  • 2022-05-25

2019년 3월 뉴스레터 제89

보건동향
1. 하루 6시간도 못자는 당신..만성질환 부르는 대사증후군 '조심'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코르티솔 호르몬도 인슐린과 혈당을 높인다. 대사증후군 원인이 된다. 수면 부족도 대사증후군과 연관이 있다. 하루 수면시간이 8시간 이상인 사람 중에는 대사증후군 환자가 15%지만 6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 중에는 24.4%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잠이 부족하면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이 1.6배 정도 높아지는 셈이다. 양치 습관이 대사증후군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루 두 번 이하 칫솔질하는 사람은 세 번 이상 하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위험이 23% 높았다. 잠을 충분히 자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도움된다. <중략>

이지현 기자
'한국경제'에서 발췌

https://5check.seoul.go.kr/board_data/1458712624_기사1.jpg


2. 배불뚝이면 조심해야할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을 시작으로 다른 위험인자들이 나타난다.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하기도 하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대사증후군 치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걷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면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갖고 있는 환자는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아야한다. 무엇보다 생활습관교정은 필수적인데 그중 짜게 먹는 습관을 고쳐야한다. 나트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2배 가까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혈압이 높은 대사증후군환자라면 신경써서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중략>

유대형 기자
'헬스경향'에서 발췌

https://5check.seoul.go.kr/board_data/1458712624_기사1.jpg



상담가이드
Q. 흡연과 대사증후군
- 흡연은 심혈관 질환 발생 및 사망의 중요 위험 인자이며,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므로, 대사증후군 환자가 흡연하는 경우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더 높아집니다. 또 흡연은 대사증후군의 중요한 기전인 인슐린 저항성과 복부비만 특히, 내장지방의 증가를 유발하고 대사증후군의 여러 구성 요소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집니다.
- 정상 체중 비흡연자에 비해 비만 흡연자의 기대 여명은 13년으로 줄어들며, 비만 흡연자가 40~70세 사이에 사망할 확률은 정상 체중 비흡연자와 비교하여 3배 이상 높습니다.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 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02-941-5597~8, E-mail: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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