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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12월 뉴스레터(제86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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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12월 뉴스레터(제86호)

  • 237
  • 관리자
  • 2022-05-25


2018년 12월 뉴스레터 제86호

서울시 지원단 소식

2018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워크숍 개최

일시2018년 11월 28일(수) 13:30 ~ 17:30
장소서울시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

2018년 직장인 대사증후군관리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일시2018년 11월 28일(수)
장소서울시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

2018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보건소 간담회

일시2018년 11월 5일(월) 15:00~17:00
장소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

자치구 지원단 소식

서초구: 오락실천 프로젝트 가족오락실

내용서초구는 지난 11월17일(토)에 야심차게 시작한 “2018 서초 오락(5樂)실천(1000)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위한 “가족 오락(5樂)실”을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가족오락실은 지난 3개월간 우수성과자 표창과 함께 참여 대상자와 가족이 함께 하는 대사증후군 예방 미니운동회로 진행되었으며,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방법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구로구: 대사증후군 관리 우수사례 발표

주제취약계층 집중운영 사례
발표내용취약계층 중에서도 장애인에 집중하여 사업을 운영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송파구: 대사증후군 관리 우수사례 발표

주제지역사회 건강기반 집중프로그램운영 사례
발표내용집중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말하고, 지역사회 건강기반 집중프로그램 운영을 어떻게 진행하였는지 발표하였다.

보건동향

30대 남성 건강 적신호..운동부족에 비만·고혈압 환자↑

우리나라 30대 남성의 건강 상태가 악화하고 있다. 비만,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11일 발표한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30대 남성 비만율은 46.7%로 전년 45.4% 대비 상승했다. 다른 만성질환 역시 30대 수치 악화가 두드러진다. 30대 남성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14.8%로 전년보다 4%포인트 올랐다. 40대(20.2→18.3%)와 50대(28.1→24.8%) 남성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과 비교되는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30대 남성은 고혈압 유병률 역시 10.3%에서 11.3%로 상승했다. 전체 연령대 중 고혈압 유병률이 상승한 연령대는 30대가 유일했다. 40대는 21.7%에서 19.2%로, 50대는 36.5%에서 32.1%로, 60대는 69.2%에서 64.7%로 각각 하락했다. 30대 남성의 건강이 악화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는 운동 부족이 꼽힌다. 지난해 남성 걷기실천율은 40.2%로 전년 40.6%보다 줄어드는 등 뒷걸음질 치고 있다. 남성의 유산소 신체활동실천율 역시 50.6%로 전년(52.5%)보다 하락했고, 유산소 및 근력운동실천율도 18.4%로 전년 19.2%보다 낮아졌다. 권준욱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만성질환으로 사회적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비만, 흡연, 음주 등의 건강위험행태 개선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1차 의료기관 중심의 만성질환 예방·관리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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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장건강 '주의'.."아침 야외운동 피하고 낮에 산책"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심장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에는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심장근육이 괴사하는 급성심근경색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은 낮은 온도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할 뿐만 아니라 혈액의 점성이 증가해 혈관을 막는 피떡(혈전)이 생성될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이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날씨 예보를 미리 확인하는 등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한다. 임도선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단장(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은 "이른 아침 야외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고 나가게 되더라도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며 "운동을 할 때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심장에 갑작스러운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얇은 옷차림으로 추운 문밖으로 신문을 가지러 나가는 것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추운 겨울철이라고 해서 신체 활동을 줄여서는 안 된다. 주형준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가급적 기온이 올라가 있는 낮에 걷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며 "규칙적인 운동은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관의 기능을 튼튼하게 유지해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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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 날 '수분 섭취' 자주 해야 하는 이유

미세먼지는 말 그대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기관지를 통해 폐포 깊숙한 곳까지 들어올 수 있다.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직접적으로 폐에 염증 작용을 일으켜 기관지염 등을 일으킨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천식과 같은 기존의 호흡기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염증이 혈관에서 발생하면 혈액 내 응고물질이 활성화 되어 혈전이 형성되거나 혈관 염증에 따른 동맥경화로 급성 심근경색, 심장마비 혹은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한다.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대기 오염도가 높은 아침과 저녁에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고 평소 미세먼지농도를 스마트폰이나 뉴스를 통해 확인하고 상황에 따라 대처해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임도선 단장은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염증작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데, 대사증후군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가진 경우 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며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이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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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일상생활에서의 신체활동의 중요성 교육


신체활동 수준과 상관없이(권장량 하루 30분을 실시해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망의 위험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건강학적인 측면에서 신체활동의 유익성과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의 유해성을 함께 강조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사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 상담을 할 경우, 일상생활에서 오래 앉아 있는 유해성을 반드시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 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02-941-5597~8, E-mail: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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