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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10월 뉴스레터(제84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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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10월 뉴스레터(제84호)

  • 255
  • 관리자
  • 2022-05-25
2018년 10월 뉴스레터 제84호
2018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주간
대사증후군관리사업 25개 보건소 합동캠페인 운영
일시
2018년 9월 4일(화)~5일(수), 10:30-16:30
장소
광화문광장 지하 해치마당
내용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주간을 맞아 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여 심뇌혈관질환 및 대사증후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건강한 생활 실천 참여의 장을 열었으며, 오락 레크댄스를 통해 서울 시민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심뇌혈관질환 및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하였음
보건동향
[당뇨병] 급격한 체중감소·만성피로 몸이 보내는 '위험신호'
피곤하거나 손이 저리고 체중이 감소해 우연히 병원을 찾았다가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들이 많다. 예상하지 못한 당뇨병 진단은 환자들은 큰 충격을 받는다. 당뇨병은 한번 발병하면 평생 치료받는 만성질환이다. 특히 체중이 급격히 줄어든 것은 위험신호다. 이미 몸속에 인슐린이 부족해 세포가 포도당 대신 지방이나 근육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단계까지 이르러 합병증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목이 마르고 이유 없이 체중이 급격히 줄거나 피곤하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과식을 하면서 소변을 자주 보는 3가지 현상이 있으면 당뇨병을 의심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나타난 것으로 봐야 한다. 임신성 당뇨병을 앓았거나 대사증후군, 뱃살이 많은 사람들도 자주 혈당을 측정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혈당이 올라가면 혈관을 망가뜨리는 동맥경화증이 오고, 온몸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킨다. 당뇨병이 혈관병으로 불리는 이유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아시아인들이 서양인들에 비해 태생적으로 인슐린 분비가 적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당뇨병 유병률은 1970년대 1.5%에서 2017년 11% 수준까지 상승했다. 과거에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 유전적 취약성에도 당뇨병 환자가 적었지만 먹을 것이 풍족한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섭취 칼로리가 많아졌는데도 편리함을 추구하느라 활동량은 줄이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가족력이 없더라도 뱃살이 많고 뚱뚱한 경우라면 당뇨병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중략>

[뉴스1] 음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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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Journal] 틈틈이 걷기만해도..치매·혈관질환 '뚝'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한낮은 여전히 무덥지만 아침과 저녁은 선선해 운동하기 좋아졌다.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이 남녀 1만3544명을 평균 8년 동안 추적 조사해보니 운동하지 않는 사람의 사망률이 운동하는 사람보다 3.4배나 높았다고 논문을 발표했다. 영국의학저널(BMJ)도 40~79세의 2만7738명을 13년간 조사한 결과, 하루 1시간 이상 걷는 사람은 걷지 않는 사람보다 장수하며 특히 남성은 하루 1시간 이상 걷는 사람이 걷지 않는 사람보다 수명이 1.38년 길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다. 걷기는 우리 인간이 걷는 것에서 출발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빠르게 걷는 속보(速步)는 온몸의 근육을 활성화하면서 영양소나 산소 소비량을 현격히 늘린다. 속보로 심장박동수가 평소보다 조금 오르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중략>

[매일경제]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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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도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 커피를 설탕과 분말크림이 모두 들어있는 믹스 형태로 하루 평균 10잔씩 섭취하는 경우, 총 500kcal의 열량을 추가 섭취하게 되어 한 달이면 체중을 2kg 늘리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장기간 섭취 시 에는 분말크림의 포화지방 섭취로 혈압과 혈관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 또한 카페인 과다섭취로 인한 인슐린 분비가 자극되면 체지방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 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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