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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6월 뉴스레터(제80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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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6월 뉴스레터(제80호)

  • 185
  • 관리자
  • 2022-05-25




서울시 지원단 소식



▶ 2018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현장 모니터링

일 정 2018.6.4.(월)~2018.7.24.(화)
장 소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내 용 자치구별 자료분석결과 발표 및 현장 모니터링 실시


자치구 보건소 소식

▶ 강서구, '함께 당당(糖糖)하자' 건강관리 프로젝트 추진


강서구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보유한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사증후군 검사 결과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주민 및 당뇨병 위험단계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함께 당당하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분기 보건소를 방문해 대사증후군 검진에 참여한 주민 중 당뇨병 위험단계인 공복혈당 100m/dl 이상인 검진자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고혈압, 중성지방 등)을 1개 이상 보유한 검진자 66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참여의사를 밝힌 주민 100여명을 최종 선발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5일 사업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갖고 프로그램의 운영취지 및 운영내용을 소개했다. 프로그램 진행 후 참여자의 건강 개선도를 알아보기 위해 혈당 수치와 기초체력을 측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0일부터 8주간 진행되며, 대사증후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증상 소개를 시작으로 ▷당뇨 및 혈압 관리를 위한 식생활 교육 ▷체형 교정프로그램 ▷명상 및 스트레칭 ▷체력향상 운동 등 실제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또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사후 측정 및 검사를 실시해 사업 참여 전ㆍ후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만 20세~64세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건소 내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 광진구, ‘건강걷기 8주 프로그램’ 운영


광진구가 바른자세로 걷는 운동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돕는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인‘건강걷기 8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총 8주로 진행한다. 참여대상자는 건강에 관심 있는 광진구 구민 가운데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구청대강당, 어린이대공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한다. 강의는 우성창 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연합회 걷기지도자이자 힐링워킹 아카데미 대표가 올바른 건강걷기 이론 및 실습을, 보건소 영양사가 대사증후군관리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며 매 주 건강레시피를 하나씩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교육시작에 앞서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대사증후군 검사를 실시해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하고 △건강매니저, 운동사, 영양사에 의한 개인별 맞춤상담으로 운동 및 영양상담을 받는다. 교육은‘인체의 기둥인 관절과 척추를 바로 세워라!’라는 주제로 구청 대강당에서는 △11자 보행법, 3단 보행법, 경사면걷기, 계단걷기 등 다양한 걷기 이론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실전연습을 위해 어린이대공원으로 나가 운동처방사와 함께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등을 실시 후 함께 걷기를 실천하는 등 이론과 실습을 교차로 수업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광진구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450-7991)로 문의하면 된다.



▶ 마포구 "한강 산책하며 건강상담 받으세요"


마포구는 12일부터 성산동 망원한강공원 내 성산대교 아래에서 ‘한강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주민이 따로 시간내지 않고 휴식시간에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시설을 마련한다. 오는 9월22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실 안에는 지역 보건소 직원과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이 상주한다. 이용 주민은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한 영양ㆍ운동ㆍ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는 치매선별검진과 우울증ㆍ스트레스 검진 서비스도 제공된다. 검사 이후 분석이 이뤄지며, 상주 직원은 필요시 전문 의료기관도 알려줄 예정이다. 구는 이와 함께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한시간 동안 공원에서 ‘힐링한강건강체조’ 교실도 운영한다. 참여자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은 취소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지역 보건소 지역보건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동향

▶ 나도 당뇨병?..188만명이 병 있는데도 모른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꼴인 502만명(남 268만명, 여 233만여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다양하고 치명적인 합병증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불리는 당뇨병. 하지만 이 병을 앓는 사람 가운데 37%는 자신이 환자(유병자)라는 걸 모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또 남자 환자 268만명 중 약 40%(106만명)는 ‘혈관 건강의 적’인 담배를 계속 피웠고 남녀 환자 3명 중 2명은 하루에 30분도 걷지 않는 등 건강관리에 매우 소홀했다. 혈당 조절이 잘되는 환자는 4명 중 1명에 그쳤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지난 3일 개막한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토대로 2016년 당뇨병 인구와 관리 상태 등을 분석한 ‘당뇨병 팩트시트 2018’을 발표했다. 팩트시트에 따르면 2016년 30세 이상 성인의 14.4%인 502만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6.5%(133만명)로 비중이 가장 컸지만 30~40대도 19.6%(98만명)를 차지했다. 60대까지는 남자의 당뇨병 유병률(인구 중 환자의 비율)이 30대 4%, 40대 11%, 50대 20%, 60대 28%로 여자보다 2~7%포인트 안팎으로 높았지만 70세 이상은 여자가 34%로 남자(29%)를 웃돌았다. <중략>

서울경제 - 임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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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지질혈증' 환자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은 이상지질혈증 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효수)가 국민건강영양조사와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6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의 40.5%가 이상지질혈증 환자로 집계됐다. 남성은 47.9% 여성은 34.3%로, 성별에 따른 차이도 확인됐다. 학회는 이 같은 결과를 담은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 2018'을 3일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팩트시트는 국내 이상지질혈증의 유병 및 관리 실태를 분석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우고자 제작됐다. 이상지질혈증의 범주별 유병률을 살펴보면, 고LDL콜레스테롤혈증은 17.6%, 저HDL콜레스테롤혈증은 19.4%, 고중성지방혈증은 17.5%로 조사됐다. 이는 성별에 따라 다른 유병특성을 보였는데, 고LDL콜레스테롤혈증은 여성에서, 저HDL콜레스테롤혈증과 고중성지방혈증은 남성에서 유병률이 높았다. <중략>

메디칼업저버 - 박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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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이 최고] 고혈압 인구 1천100만명..설마 나도 환자?


고혈압은 증상이 없으면서도 발병하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한다고 해서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이런 고혈압 환자가 국내 전체 인구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고혈압학회가 최근 펴낸 '2018 고혈압 보고서'(Korea Hypertension Fact Sheet)를 보면 국내 고혈압 환자는 2018년 기준으로 1천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이 중에서 자신이 고혈압인 줄도 모른 채 지내는 사람이 상당수라는 게 학회의 분석이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고혈압 질환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2017년 기준으로 604만명이었다. 학회의 추정대로라면 약 500만명이 고혈압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학회는 특히 30∼40대 젊은 고혈압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치료를 게을리하고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서구화된 식사습관과 운동부족으로 고혈압 발생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도 질환을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략>

연합뉴스 - 김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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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 외식 시 메뉴 선택 방법


- 외식은 설탕과 기름, 양념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고칼로리이며, 염분을 과다 섭취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일 1회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영양적으로 불균형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식사계획에 맞추어 곡류, 어육류, 채소, 지방이 골고루 배합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 외식 시 식사량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한 끼 식사량을 염두에 두고 매일의 식사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 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02-941-5597~8, E-mail: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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