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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5월 뉴스레터(제79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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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5월 뉴스레터(제79호)

  • 212
  • 관리자
  • 2022-05-25

2018년 5월 뉴스레터 제 79


서울시 · 지원단 소식
2018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행사명 집담회, 상담역량강화교육Ⅱ, 상담역량강화교육Ⅲ
일시 2018.4.4.(수), 13.(금), 27.(금)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2018년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 제작
내용 대사증후군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 제작 및 배부


2018년 홍보물(리플릿, 국가건강검진 결과지활용 안내문) 제작
내용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홍보물(리플릿 및 안내문) 제작 및 배부


자치구 · 보건소 소식
대사증후군 관리로 ‘내 안의 젊음’을 깨우자! - 금천구보건소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보건소가 30~40대 남성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프로그램인 ‘영맨(young man) 프로젝트’를 4월부터 실시한다.
? ‘영맨 프로젝트’는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30~40대 남성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보유자에게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남성은 ‘365금천체력정보통’ 홈페이지’(http://365.geumcheon.go.kr) 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금천건강관리센터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 프로그램 참여자는 △대사증후군 검진 △신체계측(인바디 등) △혈액검사(혈당, 지질 등)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운동영양 및 비만상담 △건강매니저 면담서비스 등 다양한 대사증후군 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특히, 구 보건소는 허리둘레 90cm 이상인 남성을 대상으로 둘째 넷쨰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보건교육실(보건소 4층)에서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2627-273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동향
1. ‘사망 위험’ 당신의 허리둘레는 알고 있다
허리둘레가 체질량지수(BMI)보다 비만으로 인한 심근경색증·뇌경색 같은 심뇌혈관질환과 사망 위험을 높이는 더 확실한 예측인자임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통해 확인됐다.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 여자 85㎝ 이상)인 사람의 사망위험은 복부비만 전단계(남자 85~89㎝, 여자 80~84㎝)보다 최대 1.9배나 높았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원영 교수는 “2,000만명이 넘는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통해 한국인의 사망·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반영한 복부비만 허리둘레 기준이 확인됐다”며 “예상보다 낮은 허리둘레 구간에서부터 복부비만으로 인한 질환·사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만 진단과 합병증 예방에서 BMI와 더불어 허리둘레가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략>

임웅재 기자
'서울경제'에서 발췌

https://5check.seoul.go.kr/board_data/1458712624_기사1.jpg

2. 사람 잡는 3대 만성질환..콜레스테롤부터 다스려라
‘혈관 건강의 적’인 이상지질혈증·고혈압·당뇨병 등 3대 만성질환자의 증가세가 무섭다. 이들 질환으로 한 번이라도 치료(약 처방)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동일인 기준 지난 2006년 622만명에서 2016년 1,127만명으로 81% 늘어났다. 국민 5명 중 1명꼴이다. 치료 경험이 있는 3대 만성질환자 가운데 세 질환을 동시에 앓는 환자도 같은 기간 34만명에서 141만명으로 311%나 증가했다. 이상지질혈증·고혈압·당뇨병 환자 8명 중 1명, 전체 국민의 2.7%가 3대 만성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는 셈이다. 대한고혈압학회·대한당뇨병학회·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김효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사장)는 “우리나라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둘 다 안 좋은 환자가 3분의1씩 차지한다”며 “특히 고탄수화물 식사로 중성지방 농도가 높아 죽상동맥경화증 위험이 큰 인구가 많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농도를 함께 낮춰주는 약물을 써야 하는 경우가 서양보다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30~40대 연령층은 콜레스테롤 관리에 매우 소홀하다”며 “증상이 심할 경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죽상동맥경화증·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기에 꾸준한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략>

임웅재 기자
'서울경제'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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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Q. 신체활동과 비만과의 관계
-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체중증가나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소모가 있어야 하는데, 신체활동은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 이에 반해, 주로 앉아서 작업하는 좌업생활 습관과 같은 신체활동부족은 비만의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 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02-941-5597~8, E-mail: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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