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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4월 뉴스레터(제78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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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4월 뉴스레터(제78호)

  • 169
  • 관리자
  • 2022-05-25

2018년 4월 뉴스레터 제 78


서울시 · 지원단 소식
2018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지하철 홍보 진행
내용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지하철 홍보(허리둘레를 줄이자!)
현황 지하철 2, 4호선 전동차 내 홍보 3월~


2018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상담역량강화교육Ⅰ
행사명 상담역량강화교육Ⅰ
일시 2018.3.7.(수) 13:30~17:30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2018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정도관리교육
행사명 정도관리교육
일시 2018.3.9.(금) 13:30~17:30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2018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역량강화교육Ⅱ
행사명 역량강화교육Ⅱ(영양사)
일시 2018.3.16.(금) 13:30~17:30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2018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역량강화교육Ⅲ
행사명 역량강화교육Ⅲ(운동사)
일시 2018.3.23.(금) 13:30~17:30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자치구 · 보건소 소식
“서초 오락(5樂)실천(1000) 프로젝트” - 서초구보건소
?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3월 5일(월) 2018년 대사증후군 사업에 대한 “서초 오락(5樂)실천(1000)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하며, 첫 번째 동기강화 프로그램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 오락(5樂)실천(1000)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습관병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대사증후군을 미리 예방하고자 한다.
서초구는 2017년 대상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위험 요인 개선율 실패요인을 분석했으며, 이를 토대로 위험요인 미개선자 1,000명을 상?하반기 3개월 동안 권역별 2개 팀으로 나누어 동기강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보건소 및 외부 걷기 코스 등에서 걷기, 댄스, 식생활 교육, 스트레스 관리 등의 복합 관리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모바일 앱을 활용한 관리도 병행하며 온?오프라인 통합 관리로 대상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 참여한 대상자들은 건강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수업 전 다 같이 췄던 ‘오락 레크댄스’에 적극 관심을 가지며 집에서도 열심히 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는 대사증후군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이면 개선이 가능한 만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더 나아가 구민들 스스로 이웃들과 함께 건강을 도울 수 있는 자율적 건강 동아리 및 커뮤니티 형성에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동향
1. 혈관 속 염증 돌연사 부른다..식이조절·콜레스테롤 관리
고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서홍석 교수는 "혈액 속 염증이 위험한 이유는 과도하게 발생한 염증이 쌓여 혈관 벽을 국소적으로 두꺼워지게 만들기 때문"이라며 "두꺼워진 혈관 벽 때문에 혈관은 점차 좁아지게 되고 미처 제거하지 못한 콜레스테롤이 죽처럼 고여 있는 죽상동맥경화를 만들게 되는데 죽상동맥경화는 심뇌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혈관 염증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요인은 고지혈증이다. 이외에도 고혈압, 당뇨, 비만, 흡연 등은 혈관 염증반응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식이 조절과 운동을 통한 적정 체중과 혈압을 유지하고 금연을 생활화하며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한다. <중략>

강수윤 기자
'뉴시스'에서 발췌

https://5check.seoul.go.kr/board_data/1458712624_기사1.jpg

2. [건강이 최고] ‘앉아있는’ 당신..“당장 일어나 움직여라”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팀이 공중보건 분야 국제학술지(BMC Public Health)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4천303명(남 1천739명, 여 2천564명) 중 54.2%(2천332명)가 하루 7시간 이상을 앉은 채로 생활했다. 반면 7시간 미만이라는 응답은 이보다 적은 45.8%(1천971명)였다.
대사증후군은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그 위험도가 커지는 특징을 보였다.
성별로는 앉아있는 시간이 긴 남성의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여성보다 1.9배 높았다. 농림어업 종사자에 견줘 관리·사무직군, 판매·서비스군, 장치·기계조작·조립 종사자군의 대사증후군 위험도는 각각 2배, 1.6배, 1.6배에 달했다. 주부·학생군의 대사증후군 위험도도 농림어업 종사자보다 1.7배나 됐다. 같은 농림어업 종사자일지라도 앉아있는 시간이 하루 7시간 이상이면 7시간 미만으로 앉아있는 경우보다 대사증후군 위험이 2.6배 높았다.
박은철 교수는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근무시간이 가장 긴 국가로 보고될 만큼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면서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틈틈이 계단걷기나 간단한 유산소운동으로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건강을 챙기려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중략>

김길원 기자
'연합뉴스'에서 발췌

https://5check.seoul.go.kr/board_data/1458712624_기사1.jpg

상담가이드
Q. 부모가 모두 비만이면 유전적인 비만이니까 노력해도 소용이 없는 건가요?
- 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자녀가 비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체활동이 많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적절한 영양섭취를 하는 사람은 비만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 단지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이 비만을 유발하는 환경에 둘러싸였을 때 더 쉽게 비만이 되는 것입니다.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 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02-941-5597~8, E-mail: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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