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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3월 뉴스레터(제77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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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3월 뉴스레터(제77호)

  • 198
  • 관리자
  • 2022-05-25

2018년 3월 뉴스레터 제 77






서울시. 지원단 소식
2018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상반기 신규교육
행사명 상반기 신규교육
일시 2018.2.19.(월) 13:30~17:30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2018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역량강화교육Ⅰ
행사명 역량강화교육Ⅰ(간호사)
일시 2018.2.21.(수) 13:30~17:30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418호


2018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사업담당자 교육
행사명 사업담당자 교육
일시 2018.2.27.(화) 13:30~17:30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


자치구 . 보건소 소식
[주민이 살기 좋은 행복區] 직장인 대사증후군 관리區 성동 - 성동구보건소
성동구는 성동구보건소에서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진상담서비스’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성동구는 “건강한 직장을 만들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성동구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02-2286-7170)에 전화해 신청하면 보건소 직원들이 어디든 찾아가 검진을 한다”고 전했다.보건소 직원들은 직장을 찾아가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같은 위험 요인을 검사하고 상담한다. 6개월 뒤 사후 검진도 실시, 이전 결과와 비교 상담하며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도와준다.


“둘레길 걸으며 힐링해요~” - 중랑구보건소
중랑구는 19일부터 3월19일까지‘2018 걷기천국 중랑! 걷기클럽’회원을 모집한다.걷기 운동은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하루에 20~25분 가량 걸을 경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면역력 증가 및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이에 구는 주민들이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걷기천국 중랑! 걷기클럽’을 하절기를 제외한 3월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중 운영한다.이를 위해 지난 달‘걷기 리더’를 모집하고 중랑의 걷기 좋은 길 13코스를 선정해 코스별로 30명의 회원을 3월1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걷기천국 중랑! 걷기클럽’은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입한 회원은 걷기 리더와 함께 중랑의 걷기 좋은 길을 코스별로 매주 2회 걷게 된다.이밖에도 걷기 클럽에 가입하면 대사증후군 검사(총 콜레스테롤, 혈당검사 등)를 받을 수 있으며, 걷기 전후 스트레칭, 파워워킹, 바른 걷기법 등을 공유하게 된다.회원 가입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 홈페이지(http://www.jungnang.go.kr) 구정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가입신청 및 기타 문의는 중랑구보건소 건강증진과(☎2094-0843, 0175)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만성질환부터 금연 관리까지, 보건소와 친하게 - 서울시 자치구보건소
보건소가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관리하는 '주치의'로 진화 중이다.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대사증후군 관리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안, 혈당상승, 고지혈증 등 위험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방치하면 뇌졸중, 동맥경화로 이어질 수 있는데 30세 이상 서울시민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이라고 분류될 정도로 흔하다. 일종의 생활습관병으로 평소 꾸준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서울시내 25개 자치구 보건소는 대사증후군 관리를 무료로 지원한다. 만 20∼64세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영양, 운동 등 맞춤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보건소는 건강관리센터 등을 기반으로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전문인력을 활용해 만성질환자에게 필요한 식이, 영양 등과 같은 체계적인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예방 차원 활동으로 질환이 심각해지고 그에 따른 의료비 부담도 늘어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보건동향
1. 40대 대사증후군 사망률 '세계 1위'..주3회 30분 운동하세요
고지혈증과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는 대사증후군은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한번 발병하면 치유가 어렵다. 또 막대한 의료비 등 인적·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특히 국내에서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40대 사망률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대사증후군은 혈관벽이 기름과 혈전(혈액 찌꺼기)으로 오염, 혈관 내경(혈관폭)이 좁아지고 막혀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사증후군은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하므로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일단 발병할 경우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등으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중략>

이순용 기자
'이데일리'에서 발췌

https://5check.seoul.go.kr/board_data/1458712624_기사1.jpg

2. “성인 5명 중 1명 ‘대사증후군’..50대에 유병률 최고조”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을 앓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회장 고광곤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국내 19세 이상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20.3%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30세 이상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7%였고 65세 이상은 37.7%로 높아졌다. 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 이상이 대사증후군을 앓는다는 뜻이다.연령별 유병률에서는 남녀 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회적인 요인에서는 가구소득과 교육수준과 낮을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생활습관에서는 흡연과 음주를 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높을 때 유병률이 올라갔다. 지역별로는 도시보다 농촌의 대사증후군 환자비율이 높은 것으로 해석했다. <중략>

김잔디 기자
'연합뉴스'에서 발췌

https://5check.seoul.go.kr/board_data/1458712624_기사1.jpg

3. 한국 성인 10명 중 3명,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 초과 섭취
20∼40대 10명 중 3명 이상의 하루 평균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한국인을 위한 영양섭취 권고안’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300㎎을 넘어선 안 된다)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의 하루 평균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여성의 약 1.4배에 달했다.6일 질병관리본부 오경원 건강영양조사과장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6기)에 참여한 우리 국민 1세 이상 2만671명의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우리 국민의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읍ㆍ면 지역보다 동 지역에서, 저소득자보다 고소득자에서 더 높았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연령과 상관없이 난류를 통해 콜레스테롤을 가장 많이 섭취했다”며 “난류 외에 육류ㆍ어패류ㆍ곡류ㆍ우유류가 콜레스테롤 섭취에 기여하는 식품”이라고 지적했다.연구팀은“한국인의 콜레스테롤 평균 섭취량은 콜레스테롤 목표 섭취량 이하 이지만 12∼49세 젊은 연령층의 하루 평균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300㎎ 이상이었다”며 “콜레스테롤 섭취 수준과 관련된 건강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략>

이순용 기자
'이데일리'에서 발췌

상담가이드
Q. 이상지질혈증으로 혈관 내에 쌓인 지방을 없앨 수 있는 식품은 무엇이 있나요?
- 이상지질혈증은 체내 지질대사에 이상이 생겨 혈중의 지질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방, 고칼로리식사, 음주, 유전, 간기능 장애, 당뇨병, 갑상선 기능저하 등이 원인으로,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혈관을 굳게 하고 막히게 하는 지질을 없애주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섬유소,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등이 있는데, 이들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각종 채소와 과일 및 등푸른 생선 등이 있습니다.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 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02-941-5597~8, E-mail: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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