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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1월 뉴스레터(제75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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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2018년 1월 뉴스레터(제75호)

  • 189
  • 관리자
  • 2022-05-25
2018년 1월 뉴스레터 제75호
2017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제3차 운영위원회
일시
2017. 12. 11(월). 16:30~18:00
장소
서울시청 2층 공용회의실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
일시
2017. 12. 13(수). 9:00~12:30
장소
국회도서관 대강당
대사증후군사업 지하철 광고 진행
일시
2017.12.01.(금). 부터 진행 중
장소
서울시 지하철 6호선
자치구 보건소 소식
용산구-의료취약계층관리를 위한 외국인 대사검진 분기별 실시
용산구는 의료취약계층 관리를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사검진을 분기별로 연 4회 실시하였다. 지난 1년간
총 232명이 관리되었으며 연초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와 협약을 맺고 글로벌빌리지센터 이용 외국인이 대상이 되었다. 복부비만율이 높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검진을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자가건강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개별 맞춤 운동 및 영양 상담을 진행 하였다. 본 사업은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외국인 검진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돌볼 수 있는 용산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보건동향
탄수화물 많이 먹는 여성, 지방 적게 먹어도 '대사증후군 위험'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지방을 적게 먹어도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남성은 지방 섭취량에 관계없이 탄수화물 섭취가 많을수록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높아졌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용인세브란스병원 권유진 교수팀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1만5582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 중 지방·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율’과 ‘대사증후군 발병률’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여성은 지방을 적게 먹으면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군에서만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지방 섭취 비율이 13.3% 이하인 여성은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72.8% 이상일 경우, 63.5% 이하로 섭취하는 여성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2.2배 높았다”라고 밝혔다. 남성은 지방 섭취 비율과 관계없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할수록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증가했다. 특히 탄수화물을 70% 이상, 지방을 22.4% 이상 섭취하는 남성은 탄수화물 섭취 61% 이하, 지방 섭취 15% 이하인 남성에 비해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2.9배 높았다.

민태원기자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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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뒤 급증하는 고지혈증, 여성호르몬 '방패' 사라진 탓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지나치게 높은 상태를 고콜레스테롤혈증(고지혈증)이라 부른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해도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데, 점차 동맥 등 혈관이 좁아져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대부분 40대 이상의 중년 또는 노년층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어리거나 젊은층에서는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는데,이 질환은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에 젊다고 방심하면 곤란하다. 관련 전문의들의 도움말로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잡고 평소 생활 속에서 이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어릴 때 나타나는 고콜레스테롤혈증도 있어 우리 국민의 건강 상태를 조사하는 대표적인 자료인 국민건강영양조사(2016) 결과를 보면, 30살 이상 성인 5명 가운데 1명꼴로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가진 비율이 10%에 조금 못 미친 것과 견줘보면, 최근 10년 사이 2배로 늘어난 결과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보면 지난해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모두 36만2600여명에 이른다. 남성보다는 여성 환자가 많은데, 지난해 여성 환자수는 23만8500여명으로 남성(12만4천여명)의 약 2배였다.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최근 고령화 추세와 비만 인구의 증가 등으로 최근 5년 사이에 약 30%가 증가했다.

김양중 기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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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중요한 '혈관' 건강…혈관 나이 자가 체크법
100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 관리 핵심으로 떠오르는 건 '혈관'이다. 우리 몸에는 60조 개에 달하는 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반하는 건 혈액이다. 혈액이 60조 개에 달하는 세포로 가려면 '혈관'이 매끈하고 튼튼해야 한다. 피가 맑고, 심장이 아무리 펌프질을 한다고 해도, 혈관이 좁아져 있거나 막혀 있으면 혈액이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혈관이 막히지 않게끔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혈관에도 노화가 온다. 노화가 진행된 혈관은 마치 녹이 슬고 찌꺼기가 끼어 있는 하수도관처럼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 등이 붙어 혈관을 좁아지게 된다. 좁아진 혈관은 다시 넓어지기 어렵고, 각종 질병과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혈관 건강을 가장 위협하고 있는 질병은 바로 이상지질혈증이다. 이상지질혈증은 매년 증가 추세다. 2011~2015년 4년 새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 수는 25% 이상 늘어났다. 이상지질혈증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이후 심혈관질환이나 뇌질환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하다.

이보람 기자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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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에 ‘심쿵’ 부르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틈틈이 운동하는 등 평소 건강을 자신해 왔던 회사원 장모(50) 씨. 그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진 지난달부터 가끔씩 가슴 통증을 느껴 왔다. 가슴이 쥐어짜는 듯 아팠다. 마치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러다 이달 들어 통증이 심해졌다. 엎드리거나 누워도 소용이 없어 급히 응급실을 찾았다. 심장동맥이 막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급성 심근경색)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초겨울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에게 치명적이다.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은 콜레스테롤 같은 지질 성분이 혈관 내에 쌓여 혈전을 형성, 관상동맥(심장동맥)이 막혀 생기는 질환이다. 초겨울 추위에 혈관이 수축되면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면서 발병이 늘게 된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면 평소 콜레스테롤 관리 등을 통해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지적한다.

신상윤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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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Q. 당뇨병 때문에 혈당이 높아질까봐 무서워서 간식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먹을 수 있는 간식의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당뇨병의 식사요법을 실천할 때 간식을 완전히 금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용 가능한 간식류를 적절한 시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간식으로 과자나 빵 등을 섭취하게 되는데, 시중에서 판매되는 과자 등의 간식류는 대부분 단순당을 포함하고 있거나 지방 함량이 높아서, 이런 과자류를 자주 먹으면 그 만큼 열량 섭취량이 많아져서 혈당조절을 어렵게 합니다. 따라서 간식은 허용 열량 범위 내에서 집에서 만든 것이나 우유 또는 과일 등으로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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