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터 ]뉴스레터 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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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뉴스레터 제 74호 2017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평가대회 개최
2017 직장인 대사증후군관리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7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보건소 간담회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발표] 청소년 시기 식습관 20대까지 이어져 10대 청소년 시기의 나쁜 식생활습관의 영향으로 20~30대의 건강 행태가 가장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방 섭취는 늘고 아침식사 결식률 또한 증가돼 식생활습관이 전반적으로 나빠졌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7일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2017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흡연, 음주, 영양, 만성질환 등 600여 개 보건지표를 산출하는 대표적인 건강통계조사로 1998년 도입해 매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 전국 중·고등학생 약 7만 명(800개교)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한급식신문'에서 발췌 IoT·빅데이터 융합 건강검진..나만의 라이프코치 매경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비스의 시스템을 활용하면 전국 의료기관 어디나 '건강관리의 허브'가 될 수 있다. 국내 대표 유전체 분석 기업 메디젠휴먼케어에서 유전체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건강컨설팅 전문기업 헬스케어21,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 등에서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국 80여 개 협력검진 기관에서 매경 프리미엄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계속 늘려갈 방침이다. 매경 프리미엄 헬스케어를 이용하면 맞춤관리 앱으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알려주고, 뭘 먹으면 좋을지, 가장 좋은 운동은 무엇인지 등 시시콜콜한 궁금증까지 해결할 수 있다. 나에게 특히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찾을 수 있고,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주문생산 방식으로 받아볼 수도 있다. 특히 유전적으로 취약한 질병을 예측하고 맞춤관리를 돕는다는 것은 건강검진 데이터와 유전체 분석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매일경제'에서 발췌 대표적인 국민질환 ‘고혈압’, 정책적 대책은 ‘전무’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질환인 ‘고협압’. 1998년 이후 인지도와 치료율, 조절률이 크게 향상되며 유병률의 급격한 증가를 막는 일에는 성공한 듯 보이나, 실상은 고령화로 인해 환자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노인이나 다른 질환을 동반한 환자의 수도 함께 증가 추세에 있어 이들에 대한 맞춤형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게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지난 3일 2017년 대한고혈압학회 제47회 추계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고혈압 환자들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팩트 시트(Fact Sheet)를 발표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고혈압 관리를 통한 국민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고혈압의 유병 및 관리 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Korean Hypertension Fact Sheet’을 만들고 있다.<중략> '메디포뉴스'에서 발췌 허겁지겁 먹는 당신, ‘대사증후군’이 노립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가져다준 부작용 가운데 하나가 ‘대사증후군’이다.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이 발병할 위험요인을 두루 가지고 있을 때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미국국립보건원(NIH)은 “가까운 미래엔 대사증후군이 흡연을 제치고 심장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위협요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최근엔 식사를 허겁지겁 하는 사람들이 대사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일본 히로시마대학 연구팀의 조사 결과다. 연구팀은 평균연령 51세의 성인 1083명(남자 642명, 여자 441명)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와 대사증후군 발병 정도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우선 참가자 1083명을 각자의 밥 먹는 속도에 따라 ‘빠른’ 그룹(32%), ‘보통’ 그룹(62%), ‘느린’ 그룹(6%)으로 나뉘었다. 그리고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5년 간 기록하며 변화를 살폈다. 5년 간 축적된 데이터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밥을 빨리 먹는 사람들에게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몸무게가 늘어나며 혈당수치가 높아지는 등 대사증후군 요인이 발견됐다. '리얼푸드'에서 발췌 ‘혼밥’ 남성, 비만과 대사증후군 발병 확률 높다 혼자서 식사를 하는 ‘혼밥’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국의 동국대 일산병원 연구진은 하루에 두 번 이상 혼자 밥을 먹는 남성은 다함께 어울려 먹는 이들에 비해 ‘대사증후군’을 앓을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772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혼자서 밥을 먹는 횟수를 조사한 뒤 이들의 나이, 흡연, 음주, 운동량 등 생활습관 요인을 고려해 응답을 비교했다. 분석결과 혼자 밥을 자주 먹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비만 위험이 45%, 고혈압과 같은 대사증후군 발병 확률이 64%나 높았다. 혼자 밥을 먹는 여성의 경우 대사증후군을 앓을 확률은 29%로 남성에 비해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연구진은 “남성과 여성의 외로움과 건강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혼자서 식사를 하는 남성이 건강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더 많았다”라고 밝혔다. 또 “고독감으로 인해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또 “혼자 식사를 할 경우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아 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식사를 혼자 하거나 ‘사회적 고립감’을 많이 느끼면 건강에 좋은 야채와 과일 같은 식단을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리얼푸드'에서 발췌 Q. 당뇨병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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