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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72호

  • 204
  • 관리자
  • 2022-05-25


2017년 10월 뉴스레터 제72호
2017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주간
대사증후군관리사업 25개 보건소 합동캠페인 운영
일시
2017년 9월 4(목)~5(금) 10:00~17:00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프라자
내용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대사증후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건강체크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여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생활실천 참여의 장으로 활용하며, 오락 레크댄스의 개발 및 홍보를 통해 서울 시민과 신체활동을 장려하였으며,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함
자치구 보건소 소식
서초구, ‘우리동네 건강체험관’ 운영
9월 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운영

서울 서초구는 오는 5일부터 10월19일까지 9회에 걸쳐 구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에 이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하반기 우리동네 건강체험관’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 보건소와 각 생활터 주민들로 이루어진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우리동네 건강체험관’에서는 건강검사 체험존, 건강생활 실천존, 건강환경 홍보존 등 3개 구역에서 총 30여개의 부스가 설치돼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측정할 예정이다. <중략>
강북구, ‘대사증후군 연계 비만클리닉’ 운영
비만군과 비만위험군의 관리

강북구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비만군과 비만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반기 비만클리닉을 운영한다. 강북구보건소는 오는 5일부터 송중문화정보도서관 지하 다목적강당에서 하반기 비클리닉 문을 열고 체중 감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비만클리닉 프로그램 대상자는 상반기 대사증후군 검진자 중 BMI 25 이상인 비만위험군 및 비만군으로서 고위험대상자를 우선으로 모집했다. 운영 내용은 영양사, 운동처방사, 신체활동(다이어트댄스, 요가) 강사가 12주 동안 체계적으로 구성한 ‘영양&운동 프로그램’에 따라 담당자가 대상자와 1:1로 집중 관리한다.<중략>
성북구, '활력충전 운동교실' 인기
‘전신순환요가, 근력튼튼교실, 바디라인댄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참여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구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성북구 동선보건지소는 현대인의 부족한 신체활동으로 인한 과체중, 비만,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활력충전 운동교실’을 추진했다. ‘활력충전 운동교실’은 지난 3월 제1기를 진행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8월부터는 오는 12월까지는 제2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전신순환요가, 근력튼튼교실, 바디라인댄스’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자는 자신이 원하는 운동을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중략>
보건동향
30세 이상 서울시민 5명중 1명
'대사증후군'…市, 예방관리 착수
30세이상 서울시민 5명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낮은 HDL콜레스테롤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3가지 이상 갖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30세 이상 서울시민 70%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인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저HDL혈증 중 1개 이상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뇌혈관질환은 서울시민 사망원인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고혈압·당뇨병 질환 의료비는 2006년 1852억원에서 2015년 8529억원으로 4.6배 증가했다. 고혈압의 경우 2014년 단일상병으로 가장 많은 진료비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의 30세이상 고혈압 진단 비율은 2008년 17.4%에서 지난해 19.1%로 높아졌다. 당뇨병 진단 비율은 같은 기간 6.5%에서 7.7%로 상승했다. 이에 서울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은 20~64세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서울시내 25개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진단을 위한 5가지 건강점검과 영양·운동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검사결과에 따라 맞춤형으로 12개월간 건강관리를 받는다.<중략>

[뉴시스] 박대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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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얕보다간…내 몸은 ‘만신창이’
매년 9월 4일은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생활습관병(성인병)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예방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2005년 제정한 날로, 올해가 13회째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등 각종 성인병과 대사증후군을 야기할 수 있다. 그 중 특히 문제가 되는 병이 고지혈증이다. 최근 5년간 해당 질환으로 진료받은 사람이 해마다 10% 가까이 늘었다. 고지혈증이 중증으로 진행되면 각종 합병증이 발병할 수 있어 위험하다. 뇌혈관이 막하면 반신마비가 오고, 심장혈관이 막히면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다. 때문에 식습관에 신경 쓰면서 걷기 같은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강조한다.

[헤럴드경제] 신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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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보’ 집착말고, 하루 30분 이상 걸어라
걷기는 비만ㆍ당뇨병 등 만성질환과 심혈관계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걷기운동이 인기를 끌면서 하루 1만보를 걸어야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았다. 영국 워릭대 연구팀은 최근 1만5,000보를 걸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까지 내놨다. 전문의들은 “평소 짬을 내 걷기운동을 실천하면 건강에 도움되지만 굳이 1만보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1만보라는 숫자에 집착하기보다 하루 활동량을 늘려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하루 30~50분 정도 약간 숨찰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주 5회 정도 걸으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상철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하루 30~50분 정도 속보로 걸으면 7,000보 정도 걷게 되는데 이 정도면 체중감량은 물론 유산소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중략>

[한국일보] 김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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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도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 커피를 설탕과 분말크림이 모두 들어있는 믹스 형태로 하루 평균 10잔씩 섭취하는 경우, 총 500kcal의 열량을 추가 섭취하게 되어 한 달이면 체중을 2kg 늘리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장기간 섭취 시 에는 분말크림의 포화지방 섭취로 혈압과 혈관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또한 카페인 과다섭취로 인한 인슐린 분비가 자극되면 체지방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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