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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69호

  • 164
  • 관리자
  • 2022-05-25

2017년 7월 뉴스레터 제 69









서울시. 지원단 소식
2017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홍보 포스터 제작
내 용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홍보포스터 2종 제작
주 제 허리둘레를 줄이자,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홍보


2017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현장모니터링
장 소 서울시 25개 보건소 현장 방문
내 용 자치구별 자료분석결과 발표 및 현장 모니터링 실시


자치구 . 보건소 소식
구로구, 장애인(농아인) 대사증후군 집중관리 프로그램
구로구는【장애인(농아인) 대사증후군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4월 농아인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6월까지 실시하여 기존에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참여를 받지 못했던 농아인들에게 지속적인 수화통역 지원을 통한 대사증후군 검사와 8주간 영양, 운동 등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6월 말 에는 참여자 대상 대사증후군관리 정도 평가 검사를 통해 만족도 및 위험요인 개선 정도를 평가할 계획 이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의료적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및 취약계층대상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사와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 이다.


광진구,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
2015년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이 전체 사망원인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령인구의 증가로 해당 환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질환의 주된 선행질환이며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 10명 중 1명은 당뇨병으로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발병 시‘골든타임(1시간)’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구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주치의로 나서‘고혈압·당뇨 교육과 심뇌혈관질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마다 보건소와 중곡지소에서는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동향
1. 병원서 '중간강도' 운동하라는데..중간강도란?
아들(36)과 어머니(65)가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어머니는 당뇨였고, 아들은 혈압이 높았다. 주치의는 두 사람 모두에게 운동을 처방했다. 그런데 처방전을 보니 아들이나 어머니 모두 "중간강도로 30분씩 1주일에 5일 운동하세요"라고 쓰여 있었다. 여기서 중간강도의 운동은 어느 정도를 말하는 것일까? 또 신체나이가 각기 다른 아들과 어머니에게 중간강도 운동은 같은 의미일까? 일반적으로 운동강도 측정은 객관적, 주관적 방식이 있다. 이 중에서도 객관적 운동강도는 운동할 때 나타나는 몸의 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유산소 운동을 하면 누구나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증가하기 시작하는데, 이처럼 빨라지는 심박수나 증가하는 호흡수로 인해 숨이 차서 운동하기 힘든 정도를 객관적 지표로 측정해 사용하는 것이다. 객관적 운동강도 지표 가운데 일반인이 가장 측정하기 쉬운 게 심박수(맥박수)다. 중간강도의 운동은 심박수로는 약 65∼75%, 최대산소섭취량으로는 약 45∼60%에 해당한다. 65∼75%의 운동강도에 해당하는 심박수는 '(최대심박수-안정심박수)×목표로 하는 운동강도(%)+안정심박수' 공식을 통해 계산한다.<중략>

김길원 기자
'연합뉴스'에서 발췌

2. ‘白衣 혈압’ ‘가면혈압’… 들쭉날쭉한 혈압, 왜 이러지!
이모(58)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최고(수축기)혈압이 180㎜Hg, 최저(확장기)혈압이 112㎜Hg로 나와 깜짝 놀랐다. 이대로라면 혈압에 빨간불이 켜진 것. 진료실 측정 혈압의 정상치는 120/80㎜Hg 미만이다. 자칫 혈압 관리에 실패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정상인에 비해 5배 이상 높다. 의사는 그에게 집에서 혈압을 측정해보라고 권했다. 그랬더니 1주일 평균 혈압이 159/96㎜Hg로 훨씬 낮게 나왔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걸까. 하얀 가운을 보면 긴장해서 혈압이 치솟는 '백의(白衣)효과' 때문이다. 의료계에선 진료실 측정 혈압과 가정 혈압(혹은 직장 등 일상활동시 측정 혈압)과의 차이가 20㎜Hg를 넘으면 '백의 효과'로 본다. 특히 가정에서 잰 혈압이 정상(135/85㎜Hg 미만)인데, 의사나 간호사 앞에만 서면 고혈압 기준(140/90㎜Hg 이상)에 해당할 때 '백의 고혈압'으로 정의된다  <중략>

민태원 기자
'국민일보'에서 발췌

3. 주당 단 1시간만 웨이트운동 해도 대사증후군 29% 예방
이모(58)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최고(수축기)혈압이 180㎜Hg, 최저(확장기)혈압이 112㎜Hg로 나와 깜짝 놀랐다. 이대로라면 혈압에 주 당 단 1시간 가량만 웨이트 운동 같은 저항운동을 해도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라드바우드 대학(Radboud University) 연구팀이 '메이요클리닉보'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저항운동을 적당히 하는 것이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이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주 당 1시간 이내의 저항운동 심지어는 유산소 운동은 하지 않으면서 저항운동만 하는 것으로도 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곽경민 기자
'메디컬 투데이'에서 발췌

상담가이드
Q. 비만한 사람들은 고기를 먹으면 안되나요?
- 만은 에너지섭취량과 소비량의 균형이 깨져서, 과도한 에너지가 체지방의 형태로 축척된 상태입니다.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음식섭취량을 제한할 때는 우리 몸에서 체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즉 제지방량을 최대한 유지하고 에너지소비량을 유지하도록 유도해야 하는데 단식과 같이 에너지섭취량만을 극단적으로 감소시키는 방법은 건강만 해칠 뿐, 비만의 식이요법으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비만의 경우, 우선적인 식이요법으로 고기섭취를 제한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무작정 섭취하지 않는 것 보다는 전반적인 식생활에서 문제점을 찾아보고 고치려는 노력이 중요하며 고기는 단백질을 공급하는 중요한 식품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제한하는 것은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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