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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68호

  • 176
  • 관리자
  • 2022-05-25

2017년 6월 뉴스레터 제 68






서울시. 지원단 소식
2017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운동사 교육
행사명 운동사 교육
일시 2017.05.10.(수) 13:30~17:30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2017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현장 모니터링 시행
행사명 2017년 현장 모니터링
일시 2017.05.15.(수)~2017.06.22.(목)
장소 서울시 25개 보건소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홈페이지 개편
주소 http://www.5check.or.kr/
내용 “내 보건소 찾기” 배너를 통해 각 보건소별
대사사업 홈페이지 바로 연결


자치구 . 보건소 소식
“만성질환 1대1 상담ㆍ관리” 서울시 보건소 건강센터 14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
  시민들의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보건소 건강관리센터가 14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성동, 강북, 동작 등 11개 보건소를 건강관리센터로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용산, 도봉, 마포 등 3개 보건소를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현재 성동, 강북, 동작, 은평, 강동 등 5개 보건소에서는 센터를 운영 중이며 중랑, 성북, 금천, 영등포, 관악, 송파 등 6개 보건소의 센터는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건강관리센터에서는 의사가 시민의 개인별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를 꼼꼼히 분석하고, 혈압, 비만, 흡연 등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는 건강관리계획을 세워준다. 특히 이용 시민의 개인별 건강관리계획을 6개월 단위로 중간 점검하고 최종 평가를 실시, 대상자가 지속적으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또 금연, 절주, 영양, 운동에 관한 분야별 전문가가 시민과 1:1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시민건강관리센터에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금연 상담사 등 전문가 20여명을 배치해 시민이 언제라도 방문하면 상시 통합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취약아동 비만예방사업 추진 - 영등포보건소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보건소는 취약계층 아동의 비만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11곳과 초등돌봄교실 10곳에 소속된 아동 약 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건강 교육 ▲스포츠체험 프로그램 ▲MOVE 코칭리더 등을 제공한다. 각 분야 전문가가 돌봄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체활동교실(16회), 영양교실(1회), 애들아과일먹자(8회), 구강보건교육(1회)등을 통해 전반적 건강수준 향상을 돕는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본 프로그램 운영 결과 비만도(BMI) 소폭 감소, 기초체력 개선이 확인됐으며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아 재참여 의지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보건동향
1.허리둘레를 키로 나눈 값 0.5 이상이면 대사증후군 고위험군
  자신의 허리둘레를 키로 나눈 값이 0.5 이상인 사람은 0.5 미만인 사람보다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두 배 이상 큰 것으로 밝혀졌다. 0.5를 넘으면 고중성지방혈증, 높은 공복 혈당을 가질 가능성도 더 높아진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연지 교수팀이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과체중 성인 남녀 3925명을 대상으로 허리둘레/신장 비(比)와 대사성 위험요인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에서 허리둘레/신장 비가 0.5 이상인 사람(비만)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0.5 미만인 사람보다 2.6배 높았다. 허리둘레/신장 비가 0.5 이상인 사람은 0.5 미만인 사람보다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각종 지표도 대부분 나쁘게 나왔다. 고혈압 위험은 1.3배, 고공복혈당 위험은 1.3배, 고중성지방혈증 위험은 1.7배, 저HDL콜레스테롤혈증 위험은 1.3배였다. 이 교수팀은 논문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비만 지표인 체질량지수(BMI)는 BMI 23 미만인 정상 체중인과 BMI 25 이상인 비만인에선 각종 비만 관련 질환의 유병률과 분명한 연관성을 보인다”며 “BMI가 23∼25 미만인 과체중인 사람에선 비만 관련 질환과의 연관성이 잘 드러나지 않거나 때때로 정반대로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중략>

빅혜선 건강의학기자
'하이닥'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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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한 지역별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위험군 분포 현황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박국상)는 건강보험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요 질환들에 대한 지역별 맞춤형 건강지도를 제작하여 지자체 단위별 건강정보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지역보건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첫 주제로 대사증후군이 선정됐다.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고중성지방 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등이 한 사람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향후 고혈압·당뇨병·심뇌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사증후군 관리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다. 식이요법으로는 평소에 섭취하던 열량보다 일일 500~1000kcal(밥한공기: 300kcal(210g 기준)) 적게 섭취할 것을 권장하며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섭취를 늘리고, 육류섭취를 줄이며, 폭식을 하지 않고 천천히 여유 있게 먹어야 한다. 운동은 체중이 줄어든 후 다시 증가하지 않도록 도와주므로 매우 중요하며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을 꾸준히 해야 한다. 아울러 절주, 금연,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중략>

허필숙 기자
'일간투데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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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Q. 술을 마실 때 얼굴이 잘 빨개지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다?
- 보편적으로 소량의 음주는 인슐린 저항성을 좋게 하여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합병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술을 마시면 홍당무처럼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결과를 적용할 수 없다. 안면 홍조가 심한 사람은 소량 음주에도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지 않고 안면 홍조가 없는 사람보다 적은 음주량에서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도가 높아지면서 당뇨병 위험도가 증가하게 된다.
- 술 마실 때 안면 홍조가 심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6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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