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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64호

  • 153
  • 관리자
  • 2022-05-25


2017년 2월 뉴스레터 제64호

2017년 대사증후군의 이해 플립챠트 제작
내 용대사증후군의 이해를 위한 플립챠트 제작
현 황서울시 25개 보건소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에 배부

2017년 대사증후군과 영양 플립챠트 제작
내 용영양상담을 위한 플립챠트 제작
현 황서울시 25개 보건소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에 배부

'건강의 적신호 대사증후군!'대사증후군관리사업 지하철 홍보
내 용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을 홍보함
현 황서울메트로 7호선, 9호선 지하철 액자형 광고면에 부착됨

‘오늘 내가 먹은 숨은 당! 알고계신가요?’ 지하철 홍보
내 용일상생활에서 섭취하게 되는 식품 속 당에 대해 소개함
현 황서울메트로 2호선 지하철 모서리형 광고면에 부착됨
영등포구 보건소 - 주민건강주치의 되어드립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대사증후군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2010년 개소한 영등포구보건소 내 대사증후군센터 이후 2014년 서남권글로벌센터, 2016년에는 여의도복지관 내 대사증후군 상담실을 신설?운영하여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대사증후군 조기관리를 위한 역할을 지속해왔다. 엄혜숙 보건소장은 “건강 100세 시대에 맞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대사증후군 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 이라며 “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금천구 보건소 - 체력인증센터, 2년 연속 우수센터 선정
  금천체력인증센터가 2015년 개소 이후 2년 연속 우수센터에 선정됐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금천체력인증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평가 국가체력인증사업인 ‘국민체력 100’ 공모사업에서 전국 31개 센터 중 3위를 수상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6,612명이 금천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이용해 전국 1위 이용률을 보였다. 이용률 외에도 고객만족도와 보건의료분야 협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난해 12월에 열린 전국체력인증 센터 워크숍에서도 보건의료분야 협업 우수사례 발표를 한 바 있다.
강동구 보건소 - 신혼부부·예비부부 건강검진 실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신혼부부들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신혼부부·예비부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소는 선천성 기형을 유발하는 풍진, 불임의 원인이 되는 클라미디아(성병) 등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인자를 검사하며, 검진 비용은 여자 2만1500원, 남자 8500원이다. 둘다 한 번에 검진을 받을 시 2만원에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임신 전 감염성질환을 조기 발견해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미숙아와 장애아 발생을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검사 후 질환의심군에게 지속적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결과에 따라 금연클리닉, 대사증후군 관리센터, 모성실 등 보건소내의 다양한 연계를 통해 건강을 위한 금연, 식이(영양)·운동 관리, 임신 전 후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설탕과의 전쟁]고혈압·당뇨유발..10~20대 설탕섭취 심각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1일 설탕 섭취량은 한국인 권고 기준을 훌쩍 넘는 72.1g(2013년 기준)이다.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성인 기준 설탕 권장 섭취량이 50g임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많은 설탕을 섭취하고 있는 셈이다. 설탕의 칼로리는 1g당 4kcal로, WHO는 하루 총 섭취 칼로리를 2000kcal로 잡았을 때 이중 10분의 1인 200kcal 이내의 설탕을 섭취할 것을 권고한 것이다. 이는 일일 열량 중 당을 10%이상 섭취했을 경우 비만과 대사질환,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 때문이다. 문제는 한국인의 당류 섭취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1인1일평균 전체 당류섭취량은 2007년 59.6g(가공식품 33.1g), 2010년 70g(가공식품 42.1g), 2013년 72.1g(가공식품 44.7g)으로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가공식품을 통한 청소년들의 첨가당 섭취량은 위험 수위를 넘었다는 분석이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어려서부터 달콤한 음료수와 패스트푸드 등 고열량저열량식에 익숙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중략>

뉴시스|취재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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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지내면 빨리 늙는다"..세포노화 속도차 확인
  하루에 10시간 이상 앉아있는 여성은 8년은 더 빨리 늙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은 신진대사 저하 외에 세포 노화도 우려해야 한다는 의미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64~95세 여성 1천500명을 대상으로 세포 나이를 조사한 결과,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세포 나이가 많았다.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있으면서 중고강도 운동을 하는 시간이 40분도 안 되는 집단의 경우 그렇지 않은 집단과의 세포 나이 차가 8년에 달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의학전문지 '미국 역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최신호에 발표했다.<중략>

연합뉴스|취재 권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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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가까이 살수록 비만 확률 낮아진다”
  집에서 지하철역까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비만 확률이 낮아지고, 멀어질수록 비만 확률이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그러나 집과 버스정류장과의 거리는 비만과의 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울시민의 비만추이와 결정요인’이라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서울시 남성 비만율은 31.7%, 여성 비만율은 16.2%인데, 아시아 최고 수준이다. 손창우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부연구위원은 “개인 비만과 생활반경 내 물리적 환경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지하철역까지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비만 확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했다”며 “이로써 거주지와 지하철역이 가까울수록 비만 확률이 낮아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높은 대중교통 접근성으로 인해 이동 시 자가용 대신 지하철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 때문에 신체활동량이 늘어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하철을 많이 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더 많이 걷게 돼 비만을 피하게 된다는 의미다.<중략>

KBS|취재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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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압이 높은 사람은 근력운동을 해도 되나요?
-근력운동이 유산소 운동보다 혈압 강하 효과가(약 3mmHg) 우수하다는 명확한 연구는 없으나 최근 근력운동 또한 고혈압의 운동으로 권장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고, 적지만 근력운동은 혈관을 발달시킨다는 연구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강도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중, 저 강도의 설정으로 근력운동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근력 운동시 호흡법(발살바 메뉴버-‘숨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호흡을 멈추었다가 후에 내쉬는 방법’가 생기지 않도록)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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