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정기간행물

처음으로 건강소식 정보마당 정기간행물

정기간행물


"[ 뉴스레터 ]뉴스레터 63호"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파일 정보를 제공합니다.

[ 뉴스레터 ]뉴스레터 63호

  • 153
  • 관리자
  • 2022-05-25

2017년 01월 뉴스레터 제 63호

서울시 지원단 소식

2016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제4차 운영위원회

일시 2016년 12월 05일(월) 16:00 ~ 18:00
장소 서울시청 4층 공용회의실

2016년 보건소-한국산헙간호협회 감담회 계최

일시 2016년 12월 14일(수) 13:30~17:30
장소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7층 강당

자치구 지원단 소식

성동구 ‘주민건강센터’로 새단장

내 용   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관내 보건소 1층을 검사ㆍ진료ㆍ상담이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는 주민건강센터로 바꿨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앞서 보건소 내 진료 접수와 상담, 검사를 받는 주민들의 동선을 파악했다. 분산되어 있는 대사증후군 관리센터와 진료실, 금연 클리닉을 한 곳에 모아야 효율이 높아진다고 판단하여 이번 사업을 착수했다. 금연ㆍ절주ㆍ영양ㆍ운동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전문가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합병증 관리를 위한 심층검사, 치매ㆍ정신분야 관련 검사 등도 안내할 방침이다. 주민건강센터는 내년 1월부터 20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든 이용 가능하다. 사전예약(02-2286-7064)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이 줄어든다. 정원오 구청장은 “주민건강관리센터의 맞춤형 건강관리가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서초구 ‘대사증후군관리사업’ 7년 연속 서울시 최우수기관

내 용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된다고 17일 밝혔다. 서초구는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을 처음 시작했던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최우수기관이 됐다.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이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통합건강관리사업이다.구가 자치구 최초 7년 연속 최우수기관을 받게 된 데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가장 큰 요인으로 보고 있다. 지난 10월 기준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에 등록한 인원이 7230명이고, 그 중 6개월 이후에도 관리된 인원의 비율이 69.5%, 12개월 이후 관리된 인원의 비율이 52.8%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서구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평가’ 우수구 선정

내 용   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구민건강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6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평가’ 결과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2009년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시범사업 대상구로 선정된 이후 꾸준히 관련 사업을 확장해 온 결과 올해 최고의 성과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구는 대사증후군의 조기 발견과 만성화 방지를 목표로 구민들의 생활터전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적극적으로 운영해왔다.

은평구,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우수구’ 선정

내 용   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올해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우수구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위험인자인 비만, 당뇨 등을 갖고 있는 주민 대상으로 건강위험요인을 줄여 건강을 높이는 통합 건강관리사업을 말한다. 구는 2009년 시범으로 도입한 이래 은평 보건소, 응암 지소, 구산 지소 등 3개소에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장애인시설 5개소 입소자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 이후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다른 구와는 차별되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을 운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영양교육, 정신우울 검사, 정신상담 디딤돌 활동도 병행한 점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는 내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을 기존 건강관리ㆍ상담운영 방식이 아닌 개개인 건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지도 방식으로 바꿀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포괄적ㆍ통합적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보건동향

‘죽음의 5중주’ 대사증후군 똑똑한 대처법

  우리나라 30세 이상 남녀 중 상당수는 ▲복부 비만이거나 ▲혈압이 높거나 ▲혈당이 높거나 ▲중성지방이 높거나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낮다(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5가지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이다. 연세대 허갑범 명예교수(내분비내과)는 “20대 이상 성인 중 대사증후군이 700~800만 명에 이른다.”며 “비만 인구가 많아지면서 예년보다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대사증후군 뿌리는‘복부비만’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은 혈압이 수축기 130 또는 이완기 85mmHG 이상,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 HDL-콜레스테롤이 남성 40mg/dL·여성 50mg/dL 미만, 허리둘레가 남성 90cm·여성 85cm가 넘는 경우다. 울산대의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 교수는 “이중 2개 항목만 있어도 5가지가 전혀 없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으로 사망할 위험이 2.83배, 암으로 사망할 위험은 1.4배 높다.”고 말했다. 대사증후군은 대장암이나 전립선암, 췌장암, 자궁췌암 등의 원인이 된다. 삶의 질을 천천히 떨어뜨리며 평생을 괴롭히는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에 ‘죽음의 5중주’로 불린다.<중략>

'건강다이제스트'에서 발췌

자세히보기

대사증후군 1000만명 시대…뱃살 줄이고 허벅지 근육 늘리세요

  50대 초반의 직장인 ㄱ씨는 2016년도 직장인 건강검진에서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중성지방, 공복혈당, 혈압이 질병 수준은 아니지만 정상치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대사증후군이란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5가지 지표 중에서 3가지 이상이 정상치를 벗어나는 상태를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14년 한해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총 991만명으로 10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2010년과 비교하면 141만명(16.5%)이나 증가했다.<중략>

'경향신문'에서 발췌

자세히보기

대사증후군 관리만 잘해도 고혈압 걱정 ‘뚝’

 #. 40대 김씨는 최근 들어 부쩍 배가 나와 걱정이다. 직장에서의 잦은 회식 자리와 운동부족이 반복되다 보니 1년 사이에 체중이 5㎏이나 늘었다. 특히 뱃살이 예전 같지 않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건강검진을 받아본 김씨는 혈당이 조금 높고 고혈압이 있으며 핏속에 기름도 많이 끼었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전형적인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이다. 대사증후군은 말 그대로 병이 아닌 징후를 모은 것을 말하지만 방치했다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과 같은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아 관리가 필요하다.<중략>

'헤럴드 경제'에서 발췌

자세히보기

겨울에 더 힘든 통풍-통풍환자, 일반인 대비 대사증후군 유병률 22%↑

  통풍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전형이다. 너무 잘 먹어도 오히려 몸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질환이다.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우리 몸은 통풍 뿐 아니라 몸의 기본적인 기능까지 문제를 일으킨다. 고려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송관규, 최성재, 김재훈, 정재현 교수 연구팀은 통풍 환자들에서 비만, 고혈압, 지질 대사 이상 및 내당능 장애 등 대사증후군 및 만성 신장질환의 유병률이 일반인보다 높은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2003~2014년 국내 성인 통풍 환자 남녀 151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BMI), 허리둘레(WC), 혈압측정과 채혈을 통한 트리글리세리드(TG), 고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HDL-C), 혈청 포도당, 요산(SUA), 크레아티닌, C-펩타이드와 인슐린 저항성(HOMA-IR) 등을 측정해 통풍 환자들의 대사증후군과 신장 기능을 평가했다. 연구에 참여한 통풍환자 중 세계보건기구(WHO)의 아시아-태평양 비만 기준 정상체중은 28.4%에 불과했다. 복부비만은 46.5%, 비만환자 41.9%, 과체중은 29.7%로 나타났으며, 78%에서 고혈압, 54%는 고중성지방혈증, 46%가 낮은 고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HDL-C)로 나타나 통풍환자들에게서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검사결과를 보였다.<중략>

'헤럴드 경제'에서 발췌

자세히보기

상담가이드

Q.운동을 하면 식욕이 더 좋아지는데 어떻게 하나요??


 - 운동과 식욕의 상관관계는 운동의 강도, 나이, 성별, 체지방 정도 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한 실험에서 운동강도가 중간정도 이하이거나 하루 1시간 이내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섭취량이 오히려 감소했고, 강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 섭취량이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운동을 중간 정도의 강도로 하면 식욕이 감소하므로 체중조절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뉴스레터 64호
다음글 뉴스레터 62호

만족도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