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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60호

  • 150
  • 관리자
  • 2022-05-25


2016년 10월 뉴스레터 제60호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홍보부스 운영
일시
2016년 9월 1 (목) - 2 (금) 09:30 ~ 18:00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서울시 대사증후군 100만인 찾기 기념식 & 심포지엄
일시
2016년 9월 2 (금) 13:30 ~ 17:30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운영 - 상당역량강화 교육Ⅲ
일시
2016년 9월 12 (월) 13:30 ~ 17:30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운영 - 기본역량강화 교육Ⅲ
일시
2016년 9월 19 (월) 13:30 ~ 17:30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418호
대사증후군 교육동영상 제작
내용
대사증후군의 이해, 영양, 운동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됨)
주소
http://www.5check.or.kr
자치구 보건소 소식
강북구 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 구민친화공간 탈바꿈'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강북구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를 서비스 디자인을 적용해 새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시민건강관리센터는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한 공간으로 디자인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구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만성질환자의 혈액·소변검사의 편의를 위해 2층에 있던 채혈실을 1층으로 옮겼다. 스트레스, 우울, 치매 등 정신건강 관련 조기 검진 서비스와 금연클리닉을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진료예약 시스템을 보완해 기존 40분에서 1시간가량 걸리는 대기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키고, 상담 공간의 재배치로 편안한 상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의사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해 관리하고,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고혈압·당뇨질환자 관리, 영양·운동 상담과 자조교실을 운영한다. 이인영 강북구보건소장은 “시민건강관리센터가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다. 이곳에서 대사증후군 관리, 만성질환자 관리, 영양·운동·금연 상담 및 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뤄져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구 보건소 - 강동구의 건강도시 비결은? 적극적인 주민 참여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그동안 건강100세 상담센터, 건강동아리 운영, 건강관련 마을공동체사업 활성화 등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한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일 서울시 주최 <대사증후군 100만인 찾기> 기념행사에서 강동구를 대표해 김오영 길동 운동동아리 회장이 서울시장 표창장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참여자가 100만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그동안 대사증후군관리에 힘써온 유공자에게 표창하는 자리다.만성질환의 80~90%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강동구는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건강한 습관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해서2008년부터 미니보건소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운영했다.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센터에는 전문 간호사가 상주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지원한다.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낀 주민들은 걷기 동아리, 영양 동아리 등 다양한 주제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활동한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병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중략>
보건동향
'건강의 적신호 대사증후군 퀴즈'
1일 서울 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서울시 레드서클 캠페인 행사 '심혈관 건강 챙기세요'를 찾은 시민이 대사증후군 OX퀴즈를 하고 있다.

서울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진행하는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은 2일까지 25개구 보건소와 함께 시민청에서 건강부스를 운영한다.

[다음뉴스]취재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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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허리둘레·혈압 등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계"
중년여성은 비만보다 허리둘레·콜레스테롤·혈압·혈당 등 대사증후군이 뇌졸중 유병률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40세 이상 성인 2만5천744명의 비만 및 대사증후군과 뇌졸중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연구진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40세 이상 여성은 총 1만5천98명이었으며 단순비만은 1천867명(12.4%)이었고 비만은 아니지만, 대사증후군이 있는 여성은 2천623명(17.4%)이었다.이들을 비교해 보니 비만은 아니지만, 대사증후군이 있는 여성의 뇌졸중 유병률(4.6%)이 단순비만(1.4%)보다 약 3.3배 높았다.그러나 남성의 경우 여성과 달리 대사증후군과 뇌졸중 유병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따라서 여성이 남성보다 대사증후군으로 인한 뇌졸중 발병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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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김치 80g정도 먹으면 대사증후군 덜 걸린다…과도한 섭취는 ‘악영향’
김치를 하루에 80g 이내로 적당량을 섭취하면 대사증후군에 덜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박유경 교수팀이 6년간(2007∼2012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근거로 성인 3만630명의 김치 섭취와 대사증후군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죽음을 부르는 5중주’로 통하는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ㆍ고혈압ㆍ고혈당ㆍ낮은 HDL 콜레스테롤ㆍ높은 중성지방 중 3가지 이상의 위험인자가 동시에 나타나는 질병이다. 연구에서 3만630명 중 8230명(23.5%)이 대사증후군 환자로 확인됐다.박 교수팀은 연구대상자를 각자의 김치 섭취량에 따라 네 개의 그룹으로 나눴다. 김치를 가장 적게 먹은 1그룹의 김치섭취량은 0∼36g, 2그룹은 36∼82g, 3그룹은 82∼163g, 4그룹은 163∼606g을 각각 섭취했다. 연구결과, 김치를 적당량(36∼82g) 섭취한 2그룹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1.7%로 네 그룹 중 가장 낮았다. 김치섭취량이 가장 많은 4그룹(163∼606g)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6.5%로 네 그룹 중 최고였다. 김치를 하루 80g 이내로 즐기는 그룹에 포함되는 사람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국내 성인 전체 평균보다 2%포인트 낮았다. 반면 1일 160g 이상 섭취 그룹에 속하는 사람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평균보다 오히려 3%포인트 높았다. <중략>

[헤럴드경제]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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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3명 중 1명! 대사증후군 탈출 버킷리스트 15계명
15가지의 버킷리스트 중 실천하고 있는 항목이 생길 때마다 볼펜으로 지워나가거나 색칠을 해보세요.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갈 때마다 대사증후군 탈출이 가까워집니다.김영상 교수는 분당차병원에서 만성피로, 노화관리, 대사증후군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을 역임했으며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노인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강 다이제스트] 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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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Q.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우유를 마시면 안 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건가요?
- 고지혈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의 과잉섭취, 칼로리 섭취와 소모의 불균형, 알코올의 과잉섭취 등이 혈청 지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 우유에 들어있는 여러 영양소 중 하나인 포화지방산으로 인해 우유섭취를 꺼리는 환자들이 많은데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우유에 들어있는 포화지방산을 고려하여 저지방우유로 먹을 것을 권장하며, 다른 유제품도 탈지우유로 만들어진 것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의료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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