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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59호

  • 137
  • 관리자
  • 2022-05-25


2016년 9월 뉴스레터 제59호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운영-운동사집담회
 일시2016년 8월 10(수) 13:30~17:30
 장소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 지하2층
 참석대상자치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운동사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운영-영양사집담회
 일시2016년 8월 17(수) 13:30~17:30
 장소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참석대상자치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영양사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운영-간호사집담회
 일시2016년 8월 23(화) 15:30~17:30
 장소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
 참석대상자치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간호사
강남구 보건소 - 소방서! 대사증후군관리 프로그램 실시
강남소방서와 강남구 보건소는 소방공무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8월3일~4일, 이틀간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관리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들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만성질환 발생 전단계인 대사증후군을 발견하고 예방 관리하는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소방서 측은 이번 대사증후군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직원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질적인 업무수행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평구 보건소 - 구청·주민센터 全직원 대사증후군 검진
‘직원이 건강해야 구민도 행복해진다’는 모토 아래 서울 은평구가 구 직원을 대상으로 대상증후군 검진(사진)에 나섰다. 지난해 검진 결과 구청 직원 397명 중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대상자가 85.6%인 340명에 이를 정도로 대사증후군 노출 정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은평구는 오는 9월 23일까지 구청과 동주민센터 소속 직원, 공익근무요원과 공공근로 등 모두 1850 명을 대상으로 검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16개 동 주민센터는 일정별로 순회 검진을 나서고, 구청 직원들은 수시로 보건소 내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9월 6일에는 구청 로비에 검진장을 마련해 직원들의 검진을 독려할 예정이다. 검진기간이 지나더라도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와 구산·응암보건지소 만성질환예방관리실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대사증후군 5종 검사인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검사와 체성분 분석이다. 원스톱으로 진행돼 채혈 후 현장에서 검진결과 판정과 상담관리가 진행된다. 검진결과에 따라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를 통해 건강생활습관 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건강매니저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다.

임신 중 혈압 높으면 향후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 6배 이상
임신 중 고혈압이 향후 건강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국 광저우 여성소아병원 연구팀이 '고혈압'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중 혈압이 약간 높은 여성들이 향후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더욱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병력이나 당뇨병 증상이 없는 506명의 산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여성의 33% 가량이 임신 기간내내 혈압이 낮게 정상으로 유지된 반면 50%는 중간 정도 정상, 13%는 고혈압이 발병했으며 연구를 끝까지 수행한 309명중 35명에서 대사증후군이 발병했다. 연구결과 임신 마지막 몇 달내 혈압이 정상이지만 높았던 여성들이 낮게 정상이었던 여성들 보다 향후 대사증후군이 발병할 위험이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임신전과 임신 중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고혈압 전구질환이나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취재 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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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대사증후군 문제는 '근육'
근육서 인슐린 제대로 작용 안해 당 흡수 어려운 체질
日 연구팀, 적당한 근육 단련이 생활습관병 예방에 중요

살찌지 않아도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쉬운 '마른 대사증후군'인 사람은 근육에서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고 당을 흡수하기 어려운 체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준텐도대 대사내분비내과학 타무라 요시후미 준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비만이 아니어도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이 아시아인에서 많은 점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신체의 당분 저장고인 근육(골격근)과 간에서 얼마나 인슐린이 작용해 당을 세포가 흡수하는지 일본인 108명을 대상으로 정밀하게 비교했다. 정상인에 비해 간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비만이면서 대사증후군인 사람은 근육에서 당을 흡수하는 비율이 낮고, 비만이 아닌 사람(체질량지수 23이상~25미만)의 경우에는 혈압, 혈당, 지질에 하나라도 이상이 있으면 근육의 당 흡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의 당 흡수가 낮은 사람에서는 정상인에 비해 내장지방이 20% 많고 체력이 20% 저하돼 있었다. 연구팀은 "걷는 양을 늘리는 동시에 가벼운 조깅 등으로 근육을 적당히 단련시키는 것이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의학신문|취재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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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둘레길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서울둘레길(수락산, 일자산)에서 서울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 ‘몸살林 마음살林’ 운영

서울시는 서울 도시민에게 산림치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둘레길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치유는 숲에서 발생하는 산소와 음이온, 피톤치드 등 산림건강 물질을 활용하여 다양한 신체활동과 명상을 실시함으로써 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육체의 건강과 정신의 행복을 증진하는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자기돌봄 프로그램(몸살林 마음살林)’으로, 서울둘레길 1코스인 수락산(노원골)과 3코스 일자산(잔디광장)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장기 프로그램(2팀), 단기 프로그램(6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대상자는 산림치유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 중 각 프로그램별 일정 및 모집기준에 해당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휴먼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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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왜 어려운가?
- 칼로리 섭취를 줄여서 살을 뺐을 때 생기는 문제는 체중이 줄어듦에 따라 이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이러한 변화를 ‘비상 사태’로 인식하고 에너지를 적게 쓰는 쪽으로 바뀌는데 에너지 소비량을 감소시켜 에너지 대사의 균형을 맞추지만 이에 따라 체중은 더 이상 감소하지 않는다. 또 다른 이유로는 에너지 대사와 체중을 조절하는 비만 관련 호르몬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체중이 감소하면서 식욕조절 호르몬인 랩틴 분비가 감소하는데 이에 따라 기초대사량이 줄고 배고픔 신호가 강해져 식사조절이 어려워진다. 저열량식사(1200-1500kcal)를 6개월 하면 체중은 5-6%정도 빠지는데 칼로리 섭취가 다시 증가하면 체중은 1년 이내에 다시 체중 감량전, 또는 그 이상으로 늘게 된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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