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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58호

  • 157
  • 관리자
  • 2022-05-25

2016년 8월 뉴스레터 제58호

강서구보건소 -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홍보 캠페인 실시
일시 2016. 07. 07(목) 13:30~16:00
장소 강서구민회관 우장홀 로비
참석대상 여성단체 회원, 지역주민 500명
내용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안내 리플렛 및 물통 배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방문 대상자에게 검진 및 예방 홍보
-걷기 마일리지 및 절주 예방관리사업과 연계 실시

1.서초구 보건소
「점자 리플렛」을 활용한 시각장애인 대사증후군 관리
서초구 보건소는 6월 8일부터 시각장애인(장애인직업훈련기관 안마수련원 회원)과 함께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대사증후군 검진 결과 대사증후군 21%, 건강주의군 44% 약물치료군 12%로 전체 대상자의 95%가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뿐만 아니라 미혼,이혼, 사별 등으로 혼자 거주하는 경우가 40% 이상이었고, 사회생활을 위해 흡연과 폭주를 하는 등 지지체계가 취약했다. 이에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 매월 1회 건강리더와 함께 오락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점자를 활용한 대사증후군 관리 지침서를 자체제작하여 배부하고, 대사증후군에 대한 심도 있는 상담과 교육을 시행하였다.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1:1 맞춤형 교육으로 신체부위별 운동을 난이도 조절하며 반복 수업을 진행하였다. 대사증후군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인삼을 먹은 것 보다 더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하며 만족감을 표현하고, 매달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1. "흡연 여성, 뇌출혈 위험 3~8배↑"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흡연량에 따라 출혈성 뇌졸중 위험이 3~8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 의과대학 신경외과 전문의 요니 린드봄 박사 연구팀이 성인 6만5천521명(조사 시작 당시 평균연령 45세)을 대상으로 평균 21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여성 흡연자는 지주막하 출혈에 의한 뇌졸중 발생률이 남성보다도 현저히 높고 흡연량이 많을수록 그 위험은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린드봄 박사는 밝혔다. 담배를 하루 1~10개비 피우는 여성은 비흡연 여성에 비해 지주막하 출혈 발생률이 2.95배, 남성은 1.93배 높았다. 하루 흡연량이 11~20개비인 여성은 지주막하 출혈 위험이 3.89배, 남성은 2.13배 높았다. 하루 흡연량이 21~30개비이면 이러한 위험은 여성이 8.35배까지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2.76배였다. 그러나 다행히도 담배를 끊고 6개월이 지나면 남녀 모두 이러한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 가까이 낮아졌다.지주막하 출혈은 원래 남성보다 여성에 빈발하는데 확실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지주막하 출혈 원인은 대부분 뇌동맥류 파열이고 위험요인은 흡연이다. 뇌졸중에는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 나타나는 뇌출혈 두 가지가 있으며 뇌경색이 뇌졸중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학술지 '뇌졸중'(Stroke)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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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밤 늦게 많이 먹는 사람, 복부비만 위험 1.3배”
강남성심병원 최민규 교수팀 분석 “똑같은 양도 늦게 먹으면 더 살쪄”

저녁 6시부터 새벽에 주로 먹는 사람은 같은 음식을 먹어도 다른 시간대에 먹는 사람보다 복부 비만에 걸릴 위험이 약 1.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 최민규 강남성심병원 교수팀이 2007~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식사시간과 섭취한 열량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저녁식사와 야식으로 섭취한 열량이 하루 열량의 절반 이상(57.2%)인 집단은 해당 시간대에 전체 열량의 18.1%만 섭취한 집단에 견줘 복부 비만에 걸린 비율이 1.25배 높았다. 또 오후 6시~오전 2시에 섭취한 열량이 전체의 28.7%인 집단은 18.1%만 섭취한 집단에 견줘 복부비만 위험이 1.18배 높았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를 오후 6시~오전 2시(저녁식사 및 야식)에 섭취한 열량이 하루동안에 총 섭취한 열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5개 집단으로 나눠 비교했다. 최민규 교수는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 중 늦은 시간에 섭취하는 열량의 비중이 높을수록 복부비만 위험이 커지는 경향이 있는지 확인한 것”이라며 “복부비만 위험을 줄이려면 늦은 저녁 시간 이후에 권장 섭취열량의 절반 이상을 몰아서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한비만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한겨례] 김양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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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좋은아침' 혈압 오르게 하는 습관은?...예고없는 혈관질환
SBS '좋은 아침 - 수요일N스타일' 에서는 평소 궁금하지만 제대로 알 수 없었던 진짜 건강 정보를 알아본다.


SBS '좋은 아침 - 이번 주 수요일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최악으로 꼽은 무서운 혈관 질환의 주범, '고혈압'에 대한 진실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이날 홍 박사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최악의 질병'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강의를 시작했는데, 암이나 치매를 답한 출연자들과 달리, '혈관 질환'을 최악으로 꼽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홍 박사는 '혈관 질환'이 최악의 질병인 이유로, 최소한 인생을 마무리할 시간이 주어지는 암 환자와는 다르게, 예고 없이 불쑥 찾아와 유언도 남기기 힘들다는 점과 발병 후에도 거동이 가능한 '암'과는 달리, 최하가 반신불수나 사지마비 상태로 삶을 마감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며 강의를 이어나갔다. 특히 홍 박사는 무시무시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고혈압'임을 밝히며, 원인도 증상도 없어 오직 혈압기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비책임을 강조, 시시때때로 변하는 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어 홍 박사는 고혈압 잡는 비법 중 하나로 '복합운동'을 추천했는데, 과거 혈압에 좋지 않다고 알려진 무산소 운동이 최근에는 오히려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평소 몸짱의사로 알려진 김시완 전문의가 직접 시범을 보였는데, 평소에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으로 호응을 얻었다.

[국제신문] 최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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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운동을 하면 식욕이 좋아지는데 어떻게 하나요?
운동과 식욕의 상관관계는 운동의 강도, 나이, 성별, 체지방 정도 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한 실험에서 운동강도가 중간정도 이하이거나 하루 1시간 이내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섭취량이 오히려 감소했고, 강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 섭취량이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운동을 중간 정도의 강도로 하면 식욕이 감소하므로 체중조절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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