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정기간행물

처음으로 건강소식 정보마당 정기간행물

정기간행물


"[ 뉴스레터 ]뉴스레터 57호"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파일 정보를 제공합니다.

[ 뉴스레터 ]뉴스레터 57호

  • 137
  • 관리자
  • 2022-05-25




서울시 지원단 소식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운영 - 의사교육

일시2016년 6월 18(금)
장소고려대학교 의과대학 413-414호
참석대상자치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의사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운영위원회의 개최

일시2016년 6월 28(화)
장소서울시청 4층 회의실
참석대상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운영위원


자치구 보건소 소식

강동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 오픈…내과·대사증후군 관리 통합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31일 성내동 강동구보건소내에 '건강관리센터'를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건강관리센터는 분리됐던 내과와 대사증후군관리센터 등을 통합하고 의료진 전문성을 강화했다. 기본 검사와 설문지를 바탕으로 전담 의사가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를 분석한다. 이후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한다. '개별 맞춤 관리주기'를 정해 중간 점검 및 평가를 병행한다. 합병증 관리를 위한 심화 검사와 치매 등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적절한 치료를 안내한다. 아울러 센터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위해 평소 습관과 건강 상태 등을 데이터화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20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주민 편의를 고려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대기정보 알림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만성질환의 80~90%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주민들이 강동구 건강관리센터를 활용해 실질적인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포구 보건소, [KBS, 똑! 기자 꿀! 정보] “없는 게 보약”…뱃살 탈출 대작전



뱃살이 늘면 복부비만으로 이어져 결국 대사증후군에 걸림 가능성이 높아진다. 마포구 보건소의 건강증진 김승희 팀장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이란 질병의 개념이라기보다는 뇌졸중, 심뇌혈관질환의 중요 위험 요인인 복부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 같은 위험 인자를 한 사람이 세 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울 시민의 경우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로 대사증후군 검사를 해주고 있으며, 허리둘레, 혈압, 혈당, 체성분 분석까지 총 4가지 검사가 가능하다. 남자는 90cm이상, 여자는 85cm이상이면 위험 군에 포함돼 관리 대상자로 등록된다. 검사가 끝나면 관리 대상자는 결과를 가지고 상담을 받게 되는데, 자신의 식습관과 몸 상태에 맞게 맞춤 식단을 제공 받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운동이 자신에게 맞는지도 알려준다고 한다.





보건동향

▶ 중년 직장인, 신입사원보다 당뇨병 위험 3.7배



고려대간호대, 직장인 1천150여명 조사결과 22년 넘게 회사에 다니고 있는 중년의 남성 직장인은 신입사원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6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호신 고려대간호대 교수팀은 국내 한 무역회사에 다니는 사무직 직원 1천150명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의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정신건강의학 학술지 '세이지'(SAGE)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신입사원을 기준으로 근속기간에 따른 대사증후군 관련 지표(복부비만·고혈압·고중성지방·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공복 혈당상승)의 위험도를 확인했다. 그 결과 20년차 이상 남성 직장인에게서는 신입사원보다 중성지방이 150㎎/㎗ 이상일 위험이 3.01배 높았다. 허리둘레가 90㎝ 이상으로 복부비만일 확률은 2.7배, 당뇨병(공복혈당 100㎎/dl 이상)에 걸릴 위험은 2.67배 증가했다. 특히 22년 이상 회사생활을 한 남성 직장인은 신입사원과 비교하면 당뇨병 위험이 3.68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직장인은 비사무직에서 사무직으로 업무변동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대사증후군 관련 5가지 지표 변화의 신뢰성이 없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유호신 교수는 "온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은 복부비만, 중성지방, 당뇨 등 대사증후군 위험이 크다"며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당뇨 위험이 가장 크게 나왔는데 직장에서 식이조절과 운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중략>

아시아투데이 - 김시영 기자



자세히보기



▶ 100세 시대 위협하는 대사증후군 … 남자 ‘혈압’·여자 ‘콜레스테롤’ 관리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82.5세. 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문제는 건강이다. 100세 시대 완주를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 돼야 한다. 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30대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별 유병률에서 남성은 ‘고혈압’, 여성은 ‘콜레스테롤혈증’이 특히 높았다. 대사증후군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육류 위주의 식단, 과도한 나트륨 및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는 식습관 때문에 대사증후군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롭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 여기에 흡연과 음주를 즐기고, 운동이나 건강관리에 소홀하다면 대사증후군은 성큼 다가올 수 밖에 없다. 대사증후군 환자는 대사증후군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은 2~4배, 당뇨병은 3~5배, 암 발병은 1.5~2배 정도 높다는 통계가 있다. 때문에 평소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개선해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해야 한다.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고,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이고 음주나 흡연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박원근 차움 대사증후군 전문센터장은 16일 “향후 당뇨병, 심혈관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암(유방암, 대장암 등) 등의 심각한 질병으로 발병 가능성이 특히 큰 고위험군에 해당돼 사전에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중략>

연합뉴스 - 강애란 기자



자세히보기



▶ 아토피 있는 여성, 대사증후군 위험 3배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여성은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일반 여성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현대인의 질환으로 아토피피부염과의 연관성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지현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교수팀은 2010~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40세 성인 5천7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과 대상증후군 여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액타 뎀 비에레올'(Acta Derm Venereol)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중성지방,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공복 혈당상승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했다. 그 결과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여성(128명)은 그렇지 않은 여성(2천737명)보다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2.92배 높았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여성 환자들은 혈관질환의 주범인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이 높고 복부비만이 될 위험이 컸다. 중성지방이 150㎎/㎗ 이상일 확률은 아토피피부염 여성 환자가 일반 여성보다 2.2배 높았다. 허리둘레가 80㎝ 이상인 복부비만 역시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여성에서는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1.73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이번 연구에서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남성과 일반인의 대사증후군 위험 간의 위험도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내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대규모 연구로 대사증후군과 아토피피부염의 연관성을 처음으로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단면조사이기는 하지만,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증상들을 개선하면 아토피피부염도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정을 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강애란 기자



자세히보기





▶ 암 위험 높이는 대사증후군, 철저한 관리가 치료의 시작



암·뇌졸중·심근경색·각종 당뇨합병증…. 이름만 들어도 심각한 이 질환들은 '대사증후군'으로 촉발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다. 환자수가 전체 인구의 30%에 달하고, 환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음에도 치료를 받지 않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당장 아프지 않고 별다른 증상이 없다보니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차움 대사증후군전문센터 박원근 센터장은 "환자들에게 대사증후군이라고 말하면 보통 보이는 반응이 '나이 들면 당연히 걸리는 거 아닌가요?' 혹은 '마음만 먹으면 나을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며 "대사증후군은 중증 질환의 예고 신호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를 통한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중략>

헬스조선 - 이보람 기자





자세히보기





상담가이드

▶ 흡연과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



- 당뇨병: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 높고 흡연량이 많아질수록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진다. 흡연은 당뇨병의 발생 뿐만 아니라 혈당 조절 및 당뇨병의 합병증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금연을 하게 되면 5년 후 부터 당뇨병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

- 고혈압: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키고 맥박을 상승시켜 혈압을 올린다.

- 이상지혈증: 흡연은 심혈관질환의 강력한 위험인자인 낮은 HDL 콜레스테롤을 유발한다. 이는 흡연으로 인한 동맥경화성 변화를 설명해 주는 하나의 기전이다. 흡연이 이상지혈증에 미치는 영향은 뚜렷한데 니코틴에는 항여성호르몬 효과가 있어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지방을 분해하고 유리지방산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뉴스레터 58호
다음글 뉴스레터 56호

만족도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