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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56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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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56호

  • 139
  • 관리자
  • 2022-05-25




서울시 지원단 소식



▶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 (사)한국산업간호협회 업무협약체결식

일시2016년 5월 19일 (목) 15:00
장소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원형강의실
참석대상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및 한국산업간호사협회 임원단

▶ 전문교육과정운영-상담역량강화교육Ⅰ

일시2016년 5월 13일 (금) 14:00~18:00
장소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 지하 2층
참석대상자치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전체직종

▶ 전문교육과정운영-상담역량강화교육Ⅱ

일시2016년 5월 26일 (목) 14:00~18:00
장소고려대학교 의과대학 418호
참석대상자치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전체직종


자치구 보건소 소식

▶ 강동구보건소 - '토요 열린보건소' 운영

강동구 열린보건소”는 의료 취약계층과 일반주민에게 건강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연령별?특성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다문화 예비맘의 one stop 건강교실’을 신설했다. 타국에서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다문화 예비맘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와 영양플러스 영양사가 신생아 관리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자녀를 출산,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노원구보건소 -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내용서울 노원구 보건소가 오는 19일 ‘2016년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대사증후군 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체계적이고 접근성을 높인 개인별 맞춤 건강 서비스 제공과 증가하는 암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암 예방관리 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달리 말하면,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인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건강이 크게 증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동향

▶ 한국산업간호協, 사업장 근로자 대사증후군 관리 앞장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 정혜선·이하 협회)는 지난 19일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과 사업장 근로자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건소와 산업간호협회 회원 간 네트워크 지원 △보건소에서 사업장 근로자 대사증후군 검진 및 건강관리 상담 지원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기타 사업 홍보 및 관련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중략>

프라임경제 -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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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질환 예방 하려면 혈관 대청소부터 하세요

혈관이 막히면 뇌나 심장 같은 우리 몸 주요 장기가 타격을 입기 쉽다. 치매, 뇌졸중은 물론 심근경색, 협심증 위험이 높아진다. 혈관 건강을 지키려면 우선 혈액을 기름지게 만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주의해야 한다. 혈액 속 지방수치가 높은 이상지질혈증 환자 수는 2008년 약 74만5000명에서 2014년 약 139만9000명으로 6년 새 약 2배가 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하지만 식 습관을 조절하고 운동하면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이미 기름으로 끈적해진 혈액도 일부 맑게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81.3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인 80.2세보다 1.1세 더 높다. 그러나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73세다. 8년 이상을 질환과 싸우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이것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등 주변 사람에게 큰 고통을 준다. 사회·경제적 비용 또한 만 만찮다.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재의 건강 화두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998834(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3일만 아프다 죽는다)'에 성공하는 방법 은 없을까.<중략>

헬스조선-이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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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하면 13가지 암 위험 크게 감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13가지 암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캠퍼스 전염병학과 연구팀은 140여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미국과 유럽의 연구 자료 12개를 토대로 운동과 질병 발생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운동을 꾸준히 하면 유방암을 비롯해 대장암, 폐암, 백혈병, 골수종, 식도암, 간암, 신장(콩팥) 암, 위암, 자궁내막암, 직장암, 방광암, 두경부암 등 13가지 암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마릴리 감몬 교수는 “일주일에 2시간 정도의 운동만 꾸준히 해도 암 발생 위험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달리기 등의 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거의 모든 암의 발생 위험을 7% 정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특히 고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식도암 42%, 유방암 10%, 대장암 16%, 폐암 위험은 26%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의 운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일주일에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2시간 30분, 고강도 운동은 1시간 15분 정도가 권장되고 있다.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빠르게 걷기, 테니스 등이 있으며 고강도 운동은 달리기, 수영 등이 있다. 연구팀은 “운동이 왜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지에 대한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히지는 못했지만 이전의 연구들에 따르면 운동이 암과 관련된 호르몬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이나 인슐린 같은 인자들의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체내 염증 수준도 낮으며 세포가 산화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암을 일으키는 손상된 DNA를 고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실렸으며 미국 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가 보도했다.

코메디닷컴 -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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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남성 84% 고혈압 갖고도 몰라…90%는 치료도 안 해

오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앞두고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이 고혈압 환자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3명 중 1명은 자신의 증상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10명 중 4명은 치료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24% 정도를 차지하는 3, 40대는 더 심각해 3명 중 2명은 자신이 고혈압 환자인 걸 몰랐습니다. 특히 30대 남성은 10명 중 9명, 40대 남성은 10명 중 7명이 혈압강하제 복용 같은 고혈압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면서도 혈압을 높이는 주된 요인인 나트륨 과다 섭취를 비롯해 흡연율, 고위험음주율은 전체 연령대에서 3, 40대 남성이 가장 높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혈압은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심혈관계 질환을 불러오는 강력한 위험인자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식습관 조절과 운동, 금연, 절주 등을 생활화해 혈압을 조절하고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조언했습니다.

SBS뉴스 - 심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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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 외식시 메뉴선택 방법은?

- 외식은 설탕과 기름, 양념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고칼로리며, 염분을 과다 섭취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일 1회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영양적으로 불균형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식사계획에 맞춰 곡류, 어육류, 채소, 지방이 골고루 배합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외식 시 식사량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한 끼 식사량을 염두에 두고 매일의 식사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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