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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55호

  • 132
  • 관리자
  • 2022-05-25

2016년 5월 뉴스레터 제 55



서울시. 지원단 소식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 정도관리
행사명 정도관리교육
일시 2016년 4월 1일(금)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기본역량1
행사명 기본역량교육1
일시 2016년 4월 7(목)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기본역량2
행사명 기본역량교육2
일시 2016년 4월 8일(금)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 간호사 역량교육
행사명 간호사 역량교육
일시 2016년 4월 15(금)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 영양사 역량교육
행사명 영양사 역량교육
일시 2016년 4월 22(금)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 운동사 역량교육
행사명 운동사 역량교육
일시 2016년 4월 29(금)
장소 힐스포파크 강당
자치구 . 보건소 소식
동작구, 현충원 겨레얼 마당 '이동식 보건소' 운영
서울 동작구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였다. 기본적인 대사증후군 관리부터 치매, 자살예방, 금연 등 총 16개의 건강 관련 체험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식생활 개선, 식품 안전관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홍보관도 설치되었다.
노원구보건소-무료 기초검진/체력측정 - 맞춤형 처방도
노원구는 구민 대상으로 평생건강관리센터에서 기초검진과 체력측정을 무료 실시 중이다. 20세 이상 노원구민이 검진대상이며 만성질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기초건강검진은 대사증후군 검진으로 혈압, 혈당, 중성지방, 복부둘레, 콜레스테롤 등 5가지를 체크하고, 악력, 하지근력, 유연성, 근지구력, 민첩성, 평형성, 심폐지구력 등 8가지 체력도 측정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강상담과 처방을 제공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임. 수요일에는 직장인을 위해 오후 9시30분 까지 운영한다.
보건동향
1. 초고도비만 2배, 사망률 4배... 장애인에겐 건강도 장벽
  20일은 제36회 장애인의 날이다. 이날을 맞은 장애인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다. 비장애인에 비해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고 사망률도 4배가량 높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19일 장애인 건강과 사망률 실태를 공개했다. 장애인 등록 자료와 건강보험·통계청 통계를 활용했다.장애인 취업률(36.6%)이 전체 취업률(60.9%)의 절반가량밖에 안 되고 소득도 매우 낮다. 장애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224만원(전체 평균 415만원)에 불과하다. 소득이 낮아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기도 어렵다. 장애인은 걷기 등 신체활동을 하기도 여의치 않다. 건강검진을 받는 비율도 63.3%(전체 인구는 72.2%)로 낮다. 신장 장애인(37.8%)이 특히 낮다. 이런 게 질환으로 나타난다. 2013년 장애인 초고도비만(BMI 35 이상) 환자는 1.07%로 비장애인(0.47%)의 2.3배에 달한다. 10년 새 1.6배(비장애인 1.2배)가 됐다. 여성 장애인 초고도비만 환자는 남성의 약 2배에 달한다. 비만 인구가 가장 많은 장애 유형은 정신장애인(44.5%)이고 다음으로 지체장애인이다. 비만은 고혈압·당뇨 같은 만성질환과 밀접하다. 고혈압을 앓는 장애인이 43.1%로 전체 인구(29%)의 1.5배에 달한다. 당뇨병 환자는 18%인데 이 또한 비장애인(9.9%)의 1.8배나 된다. 70대 장애인의 고혈압 비율(63.8%)이 가장 높다. 70대 비장애인 노인의 고혈압 비율은 43.1%다. 2012년 등록 장애인 중 사망자는 6만8323명이다. 장애인 10만 명당 2165명꼴이다. 전체 인구 사망률(531명)의 4.1배에 달한다.<중략>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황수연 기자
'중앙일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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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국, '당뇨병 예방 전국구 프로젝트' 진행
  영국이 2016년 3월 12일을 기점으로 'World First' 당뇨병 예방 전국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국국민건강서비스(NHS)에서 주도하는 2016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NHS Diabetes Prevention Programme, NHS DPP)는 27개 지역 2만여 개의 기관에서 당뇨병 고위험군 260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당뇨병 고위험군 선별검사로 추려낸 당뇨병 위험보유 대상자들이 전문가와 일대일로 총 13 세션으로 구성된 교육 및 훈련을 각 1~2시간 동안 무료로 받는다. NHS는 시행 초부터 프로젝트를 향한 성공 가능성을 꽤 높게 평가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쌓아온 당뇨병 예방 중재방안 근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유용성 역시 입증됐다는 것이다. NHS가 참고한 근거는 △미국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Diabetes Prevention Program, DPP)과 △핀란드 당뇨병 예방 연구(Finnish Diabetes Prevention Study, DPS)가 있다. 이들 사례연구결과에 따르면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2형 당뇨병 유병률이 30~60% 가까이 줄었고, 3년 동안 고위험군 환자들의 생활습관도 효과적으로 개선됐다.<중략>

박미라 기자
'메디칼업저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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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활 속 '당 ' 줄이는 법, 나이따라 달라요
  한동안 유행하던 ‘저염(Low-salt)’에 이어 ‘당(糖) 줄이기’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식음료업계는 빵, 잼, 발효유, 탄산음료, 커피, 빙수 등 다양한 품목에서 저당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정부도 대대적인 당류 줄이기 운동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제1차 당류저감 종합계획(2016~2020)’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가공식품(우유 제외)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하루 열량의 10% 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단맛’도 건강에 유익한 당과 해가 되는 당이 있다. ‘단맛’을 아예 안먹을 수도 없으니 이왕이면 우리 몸에 덜 해로운 당 섭취를 실천하는 게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단맛‘을 내는 당류는 ‘천연당’과 ‘첨가당’으로 분류된다. 천연당의 일조인 탄수화물은 밥, 빵, 고구마, 떡 등과 같은 곡류, 과일에 자연적으로 존재한다. 첨가당에는 설탕, 시럽류(옥수수시럽, 과당시럽 등), 꿀, 물엿, 과즙농축액 등이 있다. <중략>

김태열 기자
'헤럴드경제'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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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Q. 체지방관리를 위해서는 저녁운동이 좋나요?
  -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운동 효과 차이는 크지 않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의 차이는 기초대사량의 차이와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열량 소모 차이는 거의 없으므로 편리한 시간에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여름철 일조량이 많은 오후운동은 자제해야 한다.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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