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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54호

  • 124
  • 관리자
  • 2022-05-25


2016년 4월 뉴스레터 제 54



서울시. 지원단 소식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소개
행사명국민건강보험공단의 만성질환 길목지키기
대사증후군 포럼
일시2016년 3월 8일(화) 14:30
장소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
2016년 운영위원회의
일시2016년 3월 31(목)
장소서울시청 9층 공용회의실
진행내용?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소개 및 논의
?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운영 - 신규교육
일시2016년 3월 31(목) 14:00~18:00
장소고려대학교 의과대학 418호
참석대상자치구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진행내용?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이해
? 건강상태 평가 : 신체 측정 및 설문지
? 대사증후군 DB시스템 이해
자치구 . 보건소 소식
금천구보건소 -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사
서울 금천구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10일
구청 직원들이 대사증후군 5대 위험요인 검사를 받는 모습.
송파구보건소-송파구 시설공단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진’실시
일시2016년 3월 25일(금) 9시~11시
장소체육문화회관 1층 로비
진행내용 서울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영도) 소속 체육문화회관팀에서는 오는 25일 회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송파구보건소와 협력해 ‘찾아가는 무료 대사 증후군 검진’을 실시한다. 요즘 현대 사회에서 성인 3명중 1명은 대사증후군에 해당된다는 통계가 말해 주듯이 40-50대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런 대사증후군을 사전에 검진하여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체육문화회관과 송파구보건소가 발 벗고 나섰다. 20~64세까지 검진이 가능하며, 25일 9시부터 11시까지 체육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검사전날 밤 10시부터 금식을 해야 당일 검진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체육문화회관(☎402-3291), 송파구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2147-3485)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건동향
1. 새벽 1시 넘어 자면 대사증후군 위험 1.9배 높아져
  잠자리에 늦게 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견줘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1.9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에 가까운 허리둘레(남 90㎝ 이상, 여 80㎝ 이상), 높은 혈압(수축기혈압이 130㎜Hg 이상), 고중성지방(150㎎/㎗ 이상), 낮은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40㎎/㎗ 이하), 공복에 잰 혈당이 100㎎/㎗를 넘는 경우 등 5가지 가운데 3개 이상을 동시에 가진 경우로, 이 증후군이 있으면 심장질환, 당뇨 등과 같은 생활습관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신철·이성희 고려대 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교수팀은 한국 유전체 역학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2674명(40~69살)을 대상으로 잠자리에 드는 시간 등 수면 습관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평소 새벽 1시 이후 늦게 자는 수면 형태를 가진 사람들의 대사증후군 위험이 밤 11시 이전에 잠드는 사람에 견줘 1.87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에서 야간교대근무를 하는 사람들을 제외했다. 잠자리에 늦게 들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은 높아졌지만, 밤 11시~새벽 1시에 잠드는 사람과 밤 9~11시에 자는 사람의 대사증후군 위험성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중략>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한겨례'에서 발췌

https://5check.seoul.go.kr/board_data/1458712624_기사1.jpg

2. 식습관만 바꾸어도 대사증후군 바로 잡는다.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 중 65세 이상 노인진료비 비중이 3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2년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47조8,392억원으로 전년대비 3.5% 증가했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전년보다 6.9%가 증가한 16조4,502억원이었다. 전체 진료비 중 노인 진료비 점유율은 2005년 24.4%, 2007년 28.2%, 2009년 31.6%, 2011년 33.3%로 해마다 증가해 7년간 10%p 늘었다. 특히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5만6,321원으로 전체인구의 1인당 월평균 진료비(8만545원)의 3.2배에 달한다. 전년대비 8,955원(3.6%) 증가한 것이다. 아울러 80세 이상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34만8,906원으로 전체인구 1인당 월평균 진료비의 4.3배를 차지했다. 한편, 보험급여비용은 37조3,341억원으로 여기에는 공단부담 요양급여비 35조7,146억원, 건강검진비 9,598억원, 임신·출산 진료비 2,104억원이 포함됐다. 또, 지난해 국민들에게 부과된 건강보험료는 세대(가입자)당 월평균보험료 8만4,040원, 1인당 월평균보험료 3만6,536억원으로 총 36조3,900억원이었다. 전년대비 10.5% 증가했다. 총 징수율은 99.1%로 직장가입자 99.4%, 지역가입자 97.8%였으며 징수금액은 36조523억원으로 전년대비 3조3809억원(10.3%)늘었다.

송영배 기자
'대전투데이'에서 발췌

상담가이드
Q. 술을 마실 때 얼굴이 잘 빨개지는 사람이 더 건강한가?
  - 보편적으로 소량의 음주는 인슐린 저항성을 좋게하여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합병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술을 마시면 홍당무처럼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결과를 적용할 수 없다. 안면 홍조가 심한 사람은 소량음주에도 인슐린저항성이 개선되지 않고 안면홍조가 없는 사람보다 적은 음주량에서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도가 높아지면서 당뇨병 위험도가 증가하게 된다.
- 술 마실 때 안면 홍조가 심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6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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