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터 ]뉴스레터 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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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뉴스레터 제 47 호 1.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 간호사교육 II
2.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 - 운동사 역량교육
1. 도봉구보건소 - 도봉구 뱃살이별! 30분 순환운동교실 효과 만점 도봉구 창동보건지소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가진 20~65세 주민들을 대상으로 ‘뱃살이별! 30분 순환운동교실’을 운영,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운동기간은 3개월이고 운동처방사의 지도로 주 3회로 운영한다. 지난 4월 1기 수료자들 경우 체지방량이 평균 2kg, 최대 4kg 감소, 집중 개인지도로 만족도 또한 높아 현재 많은 대기자들이 예약을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이용한 후 지속적인 건강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2. 양천구보건소 - 양천구, 대사증후군 진단검사·상담 확대 실시 양천구는 그동안 보건소에서 운영하던 대사증후군 진단검사 및 상담을 양천구 평생건강관리센터로 확대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검사 및 건강 상담 뿐만 아니라 추후관리까지 하는 원스톱 건강서비스로 이뤄진다. 검사 결과에 따라 식습관 개선 및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운동, 영양,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대한 맞춤 상담이 가능한 1:1 맞춤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양천구는 지역 내 사업장, 공공기관, 종교기관, 시장 및 대규모 점포 등 30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이 해당 장소를 방문해 검사 및 상담을 제공하며, 오는 19일에는 신월동 소재 신길운수에서 해당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3. 성동구보건소 - 한양대학교 보건의료연구소『필리핀 일로일로주 지역보건역량강화사업 사업관리(PMC)』연수생, 보건소 및 동 마을건강이음터 현장견학 실시 ? 대 상 : 방 문 자: 총19명 , 필리핀 연수생 14명(보건의료전문가), 한양대학교 보건의료연구소 한동운 교수 외 연구원 4명 4. 성북구보건소 - 성북구 대사증후군센터· 금연클리닉 “원더풀!” 라오스 미얀마 스리랑카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5개 국 보건정책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들이 도시형 보건소의 성공사례를 배우기 위해 성북구보건소를 방문했다. 보건의료 시스템과 건강증진 사업 등에 대한 보건소 보고와 각 층을 돌며 진료실과 건강검진실, 재활물리치료실, 금연클리닉, 치매지원센터, 건강나라 영양마을 등을 견학하면서도 시설 곳곳을 관심 있게 둘러보면서 수시로 궁금한 사항을 묻고 메모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이들을 시선이 가장 오래 머문 곳은 금연클리닉과 대사증후군센터였다. 흡연자에 대한 금연캠페인 및 교육, 금연보조재 무료지원 등 금연지원프로그램과 금연 후 사후관리에 대한 관리와 지원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했다. 대사증후군센터에서는 시설 및 측정 장비를 직접 체험하면서 잘 갖춰진 장비시스템에 대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문을 마친 연수생들은 “보건소의 문턱을 낮춤으로써 주민들이 수시로 보건소를 방문하면서 건강을 관리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성북구보건소에서 접한 다양한 보건의료 시스템 및 건강증진사업이 방문단 국가의 보건정책에 참고 되어 반영되기를 기원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대사증후군으로 유발된 암의 사회적 비용 2천300억 대사증후군으로 유발된 암이 우리나라에 한 해 동안 끼치는 부담 금액이 약 2천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중 ‘착한’ 당류인 천연 당의 건강 유익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16일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김동우 교수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2년 20세 이상 암환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원인이 돼 암에 걸린 환자 수는 총 1만8천70명이었으며, 이들의 경제적 부담액은 총 2천251억7천669만원으로 분석됐다. 암 환자의 치료비, 교통비, 간병비 등 직접적인 경제 부담(약 1천400억원)과, 입원·사망으로 인한 노동력 손실 등 간접적인 손실(약 850억원)을 모두 합친 금액이다. 남성의 경우 결장·직장암, 간암, 방광암 등이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높고, 여성은 결장·직장암, 췌장암, 유방암(폐경후), 자궁체부암, 난소암 등이 대사증후군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된다. <중략> 아침밥이 보약인데… 한국인 33%가 거른다 헬스조선과 SK플래닛 광고 부문이 20~50대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평소 아침 식사를 하느냐'는 질문에 세 명 중 한 명(33.6%)이 '주 2회 이하로 거의 먹지 않는다'고 답했다. 아침 식사를 '주 5회 이상 대부분 챙겨 먹는다'는 이들은 43.5%로 절반에 못 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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