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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46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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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46호

  • 111
  • 관리자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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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 KBS1라디오<라디오 주치의 이충헌입니다> 서울시대사증후군 관리사업지원단장 임도선 출연

방송 일시2015년 7월 2일(목) 오전 10시10분 ~ 10시55분
방송 내용대사증후군 천만명 시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이상 성인 가운데 3명중에 1명이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대사증후군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시한폭탄과 같다고 합니다. 성인병의 뿌리라는 대사증후군, 그 위험성과 대사증후군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서울시대사증후군 관리사업지원단 임도선 단장님과 함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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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1.성동구보건소 -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보건ㆍ복지서비스 한 번에!!


- 성동구만의 특별한 건강 관리 ‘동 마을건강이음터’ 이와 함께 성동구는 주민센터마다 다른 구와 차별화된 ‘동 마을건강이음터’(이하 건강이음터)를 운영한다. 20세부터 64세까지 구민 누구나 집 근처 주민센터에서 쉽고 편리하게 정기적인 기초검진을 받고 다양한 건강프로그램들을 연계 받아 100세 시대 평생건강을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건강이음터에는 혈압계, 체성분검사기, 혈액검사기가 비치된다. 이를 통해 당뇨검사, 고지혈증검사, 혈압측정, 체성분 검사(체질량 지수, 근육량, 내장지방)가 이뤄진다. 검진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 또한 받을 수 있다. 특히, 대사검진 결과에 따라 대상자별로 데이터베이스를 등록하고 맞춤 관리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검진 결과가 고위험군인 경우 보건소나 구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안내하고, 질환자에 대해서는 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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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포구보건소 - 1대 1 맞춤상담 통해 금연 성공위한 체계적 관리 지원


금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1층 대사증후군센터에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전문상담사의 금연상담과 함께 일산화탄소 측정 등을 통해 니코틴 의존도 등 개인별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니코틴 금연패치, 금연껌 등 금연 보조제의 정확한 사용과 적합성 확인, 금단증상 대처 방법 등 1대 1 맞춤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9~오후 1시 보건소에서 ‘토요 금연클리닉’을, 지역내 기업체 및 서강동 보건분소에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각각 운영하는 등 주간에 보건소를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에게 금연 기회를 제공, 6월 기준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2800명에 이른다. 자세한 사항 문의는 마포구보건소 금연클리닉(☎3153-9115~8)으로 문의하면 된다.

3. 영등포구보건소 -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진…취약계층까지

직장, 학교, 공공기관 등을 돌며 대사증후군 출장 검진을 진행해 온 영등포구 보건소가 이번에는 사회 복귀시설의 건강 사각지대를 g해소하기 위해 의료진 등이 직접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한다. 대사증후군 출장 검진은 네 곳의 사회 복귀시설 이용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기초설문지를 작성한 후 △복부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검사 △체성분 검사를 하고,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일대일로 영양, 운동, 스트레스에 대해 맞춤형 상담과 처방을 내린다. 이를 통해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심뇌혈관 질환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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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동향

▶ 성인병 부르는 뱃살 쏙~ 빼려면…

비만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만율은 2008년 21.6%에서 2014년 25.3%로 매년 상승 추세다. 30대 이상 성인 중 20~30%는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환자는 정상인보다 사망률이 28% 높으며 고혈압은 5.6배, 고지혈증은 2.1배, 당뇨병은 2.9배 높다. 비만환자는 일반인보다 유방암과 대장암 유병률이 1.1~1.6배 높다. 이처럼 비만이 각종 질환의 주범으로 지목되자 미국심장학회와 비만학회는 2013년 새로운 비만관리 지침을 발표해 비만환자(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이거나 과체중(BMI 25~29.9㎏/㎡)이면서 비만 관련 질환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다면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비만 관련 질환은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제2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수면 무호흡증, 비알콜성 지방간 등이다. 신미승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과거에는 과체중 환자가 비만 관련 질환을 2개 이상 가지고 있을 때 치료 대상으로 봤지만 최근 바뀌었다며 체중을 3~5% 감량하면 중성지방, 혈당, 당화혈색소 수치 및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살 빼기(다이어트)는 쉽지 않다. 살이 찌고 빠지는 것은 기본적으로 섭취 열량(에너지)과 소비 열량의 균형에 달려 있다. 다이어트를 해도 식사로 섭취한 열량이 소비 열량보다 많으면 열량이 체내에서 지방으로 축적된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음식 종류뿐만 아니라 '언제, 어떻게 먹는가?', 즉 먹는 시간과 먹는 속도, 생활(체내시계)리듬, 음식 조합을 고려한 다이어트가 주목받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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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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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룩한 배 때문에 심장이 지쳐요

우리 몸의 체지방은 크게 피하지방과 내장지방 형태로 존재한다. 남아도는 칼로리는 지방으로 바뀌어 비상용으로 피부층과 내장 부위에 저장된다. 남성들은 잉여 칼로리가 지방으로 바뀌어 주로 복부에 축적된다. 여성의 경우 폐경 이전에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지방이 대개 둔부(엉덩이)와 허벅지, 아랫배, 유방 부위 등의 피부 밑에 존재한다. 그러다가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의 보호 효과가 사라지면 남성처럼 복부에 내장지방의 형태로 쌓인다. 내장지방(내장비만)은 지방이 내장에 쌓이는 현상을 말하며, 질환명은 복부비만이다. 복부비만은 직접적인 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며 당뇨, 소화기병, 부인과 질환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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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박효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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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7 ~ 8시간 자야 대사증후군도 '잠잠'

↑ 수면시간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사람은 잠이 부족한 사람이나 많은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낮다. 문화일보 자료사진 잠이 보약이라는 통설은 각종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는 '대사증후군'에도 적용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의료진의 연구결과 '대사증후군'은 잠을 어느 정도 자느냐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사증후군 집단은 정상집단에 비해 수면시간이 부족했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은 물론 주관적 건강상태도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절한 수면시간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인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대한간호학회지 최신호(45권 3호)에 게재된 '대사증후군집단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수면시간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의 관계(인하대 간호학과 연구팀)' 연구논문에 따르면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를 분석한 결과, 수면특성은 한 개인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물론 대사증후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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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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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 Q.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술을 마시면 당뇨병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 술은 1g에 7kcal를 내는 고열량 음식이기 때문에 더 많은 인슐린분비를 요구하여 췌장에 부담을 주어 당뇨병 자체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또 술은 당뇨병증 합병증, 당뇨병성 신경증, 당뇨병성 망막증, 동맥경화증 등을 악화시킵니다.
- 당뇨병 환자는 지방간 위험이 높기 때문에 술을 먹었을 때 간이 더 나빠질 위험이 큽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5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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