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정기간행물

처음으로 건강소식 정보마당 정기간행물

정기간행물


"[ 뉴스레터 ]뉴스레터 45호"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파일 정보를 제공합니다.

[ 뉴스레터 ]뉴스레터 45호

  • 112
  • 관리자
  • 2022-05-25


style=margin:

                                                                                                              style=margin:

서울시

▶ 서울시대사증후군사업 - 아리랑국제방송「4Angles」방송

1. 방 송 일 시 : 2015.06.13.(토) AM 06:00 / 월~목 (AM 06:20, PM 12:00)

2. 방 송 내 용 : 대사증후군 천만 명 시대! 예방책은?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심각한 질환을 일으키는 대사증후군!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기름진 고열량 위주의 식단,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대사증후군 적신호가 켜졌다. 몸 속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동대문구보건소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에서 촬영하여 방송되었다.
style=margin:
 

자치구

▶ 1. 중구보건소 - 서울 중구, '2030 여성건강가꾸기 캠페인' 실시

중구 보건소에서는 6월 2일 오후 1시부터 동국대학교 본관 팔정도에서 '2030여성건강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협력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구보건소에서 대학생들을 찾아가 직접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출산장려 캠페인을 펼쳤다.
style=margin:

▶ 2. 동대문구보건소 - 동대문구, '대사증후군 검진버스' 운영

동대문구가 바쁜 직장인, 단체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건강버스에서는 ▲인바디(근육량, 체지방량 등) 측정 ▲대사증후군(복부둘레, 혈압, 혈당, 좋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검진 ▲검진 결과에 따른 1:1 맞춤형 영양?운동 상담 ▲대사증후군 교육자료?홍보물 배부 등 맞춤형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사증후군 출장 검진은 20인 이상이면 어디든 신청 가능하며, 1회 출장 시 70~90명까지 검진이 가능하다. 출장을 희망하는 구민과 기업체 등은 동대문구 보건정책과로 전화예약하면 된다.

▶ 1. 성인병 낳는 악의 근원, 대사증후군

우리나라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앓는 병으로 암, 당뇨병, 고혈압, 통풍, 심뇌혈관질환, 담석증 같은 온갖 성인병을 한꺼번에 유발한다.
그럼에도 당장 느껴지는 증상은 없어서 딱히 위협적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style=margin:


5년 사이 환자 16.5% 증가대사증후군 환자는 날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는 850만4867명이었는데, 2014년 991만1256명으로 늘었다. 1년에 평균 3.9%씩 꾸준히 늘어난 셈이다. 전체 환자 중 70세 이상이 29.9%, 50대가 27.5%, 60대가 25.6%로 가장 많았다. 이는 우리나라 70세 이상의 70%, 60대의 60% 정도가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사증후군이 유발하는 질병>

 

지방간

간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아진 상태. 피곤하고, 오른쪽 배가 좀 아픈 정도의 증상만 나타나지만 방치하면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이 된다. 간경변은 간이 점차 딱딱하게 굳고 작아지는 것으로, 간이 원활히 기능하지 않는 병이다.

-암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병이다. 몸속 조직이나 세포가 성장 질서를 무시하고 과도하게 증식해 덩어리진 종양이 주변의 정상 조직을 파괴한다. 한 군데서 생겼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여기저기 퍼지기도 한다.

-뇌졸중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병. 뇌에는 말을 하고 몸을 움직이게 하며 감각을 느끼는 등 생명 유지에 필요한 영역이 세밀하게 나눠져 있다. 어느 부분의 혈관에 문제가 생기느냐에 따라 주변 뇌 조직이 담당하던 신체 기능이 망가진다.

-심근경색

심장혈관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나 세포가 죽는 병. 당장 생명이 위험한 응급질환이다. 아무런 증상이 없다 갑자기 쓰러지기도 하고,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헬스조선]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자세히보기

▶ 2.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마늘·생강·귤...바이러스 침투 확율 낮춘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알려졌다. 이 가운데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 첫 번째는 마늘이다. 마늘에는 알리신이 풍부하다. 알리신은 비타민B의 흡수를 돕는 성분으로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항바이러스 효능이 뛰어나다. 면역력 높이는 슈퍼푸드로 생강도 추천할 만하다. 생강에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있다. 매운맛을 내는 기능인데 진통제, 항염증, 항박테리아 기능이 있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다. 양파도 겔세친이라는 성분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강황도 빼놓을 수 없다. 강황의 커큐민은 항산화제로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세균이나 바이러스 제거에 도움을 준다. 굴 속엔 백혈구를 생성하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있다. 또 고등어 참치 꽁치 등 등 푸른 생선에도 면역력을 높이는 셀네늄과 엽산, 오메가3 등이 많이 들어있다.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백혈구로 대응하며, 백혈구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진다.
<중략>

[동아일보]

자세히보기

▶ 3. 아침 거르면 복부비만ㆍ대사증후군 위험도 높아

아침을 거르면 쌀밥과 세 가지 이상의 반찬을 챙겨 먹는 사람에 비해 복부 비만ㆍ대사증후군 위험이 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민대 최경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팀이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09년) 원자료와 24시간 회상 식사 기록을 토대로 성인(20∼64세) 1만1801명의 아침식사와 영양ㆍ질병 등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영양학회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공동 발간하는 영문 학술지(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최근호에 발표됐다. 최 교수팀은 아침을 거른 사람은 조식으로 쌀밥과 반찬 3개 이상을 먹은 사람보다 비만율이 13%, 복부 비만율이 20%,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20% 높았다고 밝혔다. 논문에서 “아침에 면 음식을 먹는 사람의 대사증후군 위험도는 밥과 반찬 3개 이상을 즐기는 사람의 1.7배에 달했다”며 “이완기 혈압이 90㎎/㎗ 이상인 비율은 1.71배(밥과 세 가지 이상 반찬 먹는 사람 대비). 수축기 혈압이 140㎎/㎗ 이상인 비율은 1.51배, 혈중 중성지방이 150㎎/㎗ 이상인 비율은 1.47배였다”고 기술했다. 최 교수팀은 “밥과 반찬을 함께 먹는 한국의 전통적인 아침 식탁이 영양의 균형적인 섭취는 물론 혈관 건강과 성인병 예방에도 유익하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강조했다.
style=margin:

[Korea IT Times] 김민지 기자

자세히보기

상담가이드

▶ Q. 나의 부모가 모두 비만이면 나는 유전적 비만이니까 노력해도 소용이 없는 건가요?

- 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자녀가 비만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신체 활동이 많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적절한 영양 섭취를 하는 사람은 비만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 단지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이 비만을 유발하는 환경에 둘러쌓였을 때 더 쉽게 비만이 된다고
이해하는 것이 적절한 설명인 것 같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뉴스레터 46호
다음글 뉴스레터 44호

만족도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평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