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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43호

  • 123
  • 관리자
  • 2022-05-25



서울특별시2015년 3월 제41호
서울시.지원단 소식
보건소-산업간호사협회와의 간담회
 일시
2015년 2월 3일(화) 13:30~15:30
 장소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
 참석대상산업간호협회 서울지부 회원,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 담당자
 진행내용대사증후군관리사업 소개, 산업간호협회 서울지부 회원과의 업무협의 간담회
대사증후군 DB프로그램 관련 간담회
 일시2015년 2월 3일(화) 15:30~17:30
 장소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
 참석대상25개 자치구 담당자 및 실무자
? 진행내용2015 DB프로그램 변경사항 및 질의응답
자치구.보건소소식
구로구보건소 - “은퇴후 ‘三食이’ 되지 마세요” 구로區, 중년층 요리교실 열어
구로구는 3월부터 연말까지 베이버부머 세대인 50대 이상 남성(총 180명)을 우선 대상으로 중년 남성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과 조리능력 향상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하고 의미 있는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2015 삼시세끼 아름다운 남자들의 은퇴 후 씨앗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 검진과 영양교육 1회, 조리실습 11회 등 매주 월요일 총 12주에 걸쳐 교육이 이뤄지며, 칼질과 양념장 만들기부터 시작하여 22가지 요리를 배우게 된다. 문의는 구로구보건소 건강도시팀(02-860-3229).
영등포구보건소 - 서울시 영등포구, 지하철역서 '대사증후군 상담' 진행
영등포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매달 2회씩 ‘대림역(2·7호선/셋째주 목요일)’과 ‘신풍역(7호선/넷째주 목요일)’에서 오후 2~4시까지 ‘대사증후군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결과 정밀 검진이 필요한 경우, 보건소와 서남권글로벌센터에서 운영하는 대사증후군 상담실을 안내한다. 검진은 △기초 설문지 작성 △복부둘레·혈압·체지방 측정 △혈액검사 순으로 이뤄지며 현장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도봉구보건소 - 도봉구 창동 보건지소, '굿닥터 건강사랑방'운영
'도봉구는 주 3회(화, 수, 목) 오후 2시~4시까지 주민 누구나 창동보건지소 4층 건강카페로 찾아오면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 및 대사증후군, 영·유아건강, 기타 건강상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무료상담 할 수 있는 '굿닥터 건강사랑방'을 운영한다. 또한 상담과 더불어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원스톱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강동구보건소 - 강동구, ‘유-헬스시스템’으로 저소득층 건강 챙긴다
강동구는 전담 건강관리사가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상담과 지도를 통해 비만,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관리해주는 사업저소득 주민의 건강상태를 24시간 점검할 수 있는 ‘유-헬스(U-Health)시스템’을 활용하여 저소득층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한다. 개별 대상자에게는 체성분계, 혈압계, 활동량계, 혈당계, 태블릿PC가 지원되고, 1년 이상 서비스를 받으면 측정기기는 무상으로 지급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월 11만원이지만, 강동구에서 9만9000원을 보전해줘 이용자가 부담하게 되는 비용은 월 1만1000원이다. 대상자는 식단, 운동습관 등 맞춤형 전문상담과 지도를 월 1회 30분 이상 자택에서 받을 수 있고, 매주 이메일을 통해 건강측정 결과 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보건동향상세보기
카레 속 '커큐민' 대사증후군 환자 염증 줄인다
  카레의 노란 색을 내는 카레 속 주성분인 커큐민이 대사증후군에서 염증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증은 심장병 부터 암, 관절통 등 각종 질환 발병과 연관이 있는 바 2일 이스라엘 Mashhad 의대 연구팀이 'Clinical Nutrition' 저널에 밝힌 8주간에 걸쳐 진행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장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에서 보충제 형태로 매일 커큐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염증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11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커큐민 보충제를 8주간 복용한 심장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들이 공복 혈당과 당화혈색소와 C-reactive protein (CRP)를 비롯한 세 가지 염증 표지자가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매일 커큐민 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증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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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걱정 ‘0’· 영양은 ‘만점’… 조율이시와 친해지자
  설 차례상도 눈여겨 살펴보면 ‘뱃살’에 대한 고민을 떨쳐버리게 하는 음식이 있다. 조율이시(棗栗梨시)가 바로 그것이다. 차례상 맨 앞줄에 차려지는 4가지 과일로 각각 대추, 밤, 배, 감을 지칭하는데 이 네 가지 식품은 대표적인 다이어트식이면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천연 영양제’라 할 수 있다.
# 대추 94㎉…위장 튼튼 ‘비타민C 덩어리’
대추가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모든 약과 잘 어울리며 약의 부작용을 막아주고 위장이 상하지 않도록 해준다. 대추에서 눈길을 끄는 성분은 비타민C다. 대추 100g에는 모두 62㎎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이는 조생종 감귤의 비타민C 함량 44㎎보다도 많은 양이다. 비타민C가 강력한 항산화제라는 사실은 이제 상식이다.
# 밤 167㎉… 면역력 쑥 ‘기력회복 도우미’
밤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밤에 함유된 비타민A(100g 당 45㎍·베타카로틴 형태)는 체내 점막 등의 면역계를 유지해주며, 비타민C(12㎎)는 항산화 효과와 함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또 비타민E(0.3㎎)는 노화를 방지해준다.
# 배 41㎉… 기관지에도 좋은 ‘천연 소화제’
배는 오래전부터 기관지에 특효인 과일로 알려져 왔다. 배 속의 ‘루테올린’ 성분은 기관지염, 만성기침과 가래 해소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 감 51㎉… 혈액순환 돕는 ‘달콤 해독제’
단감은 감기 예방에 으뜸인 식품으로 꼽힌다. 이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와 비타민C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감 100g에는 비타민A가 184㎍. 비타민C가 110㎎ 들어 있다. 단감의 스코폴레틴이 수축된 혈관을 확장 시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하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세로토닌을 차단해 준다. 단감에 풍부한 칼륨(100g당 185㎎)도 혈압을 높이는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문화일보] 이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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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직전은 금물” 건강한 물 마시기 요령
  설 연휴 동안 몸과 마음이 무거운 사람이 많다. 몸안에 지방이 잔뜩 쌓인 느낌이다. 이제 명절증후군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야 할 때다. 명절 이후 식사량이 늘었다가 감소하면 허기를 느끼게 되는데, 이때 수시로 물을 마시면 공복감을 없애준다. 신진대사량도 늘어나 지방연소에도 도움을 준다. 때를 달리해 마시는 것이 건강한 물 마시기의 요령이다. 가령 식사 전에 마시는 물은 공복감을 덜어주고 소화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식사 직전에 마시는 물은 피해야 한다. 위액을 희석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피 속의 인슐린을 증가시켜 세포의 지방을 축적시킬 수 있어 좋지 않다. 다음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승남 박사가 저서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에서 소개한 ‘시간대별 물 마시기 요령’이다. 이를 통해 명절 이 후 부어있는 듯한 내 몸을 정상으로 되돌려 보자.
- 기상직후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 잔 마시면 밤새 축적된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된다. 체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며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장의 부담도 덜 수 있다. 또한 배설기능이 강화돼 변비를 예방해서 하루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 아침식사 30분전
식사 전 물 한잔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해 과식을 예방한다.
- 아침식사 30분 후
식사 후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를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위와 장에도 좋다. 밥 먹은 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식사 30분 후에 물을 마셔 소화과정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 오전 일과 중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다 지치거나 피곤할 때 물을 한잔 마시면 피로도 풀리고 지루함을 덜 수 있다. 물이 흡연 욕구를 억제하므로 흡연자라면 담배를 피고 싶을 때 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 1시간쯤 전에 바나나를 하나 먹으면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점심에 과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점심식사 30분전
점심 30분전에 물을 마시면 과식을 막는다. 점심 음식 대부분이 식당 음식이므로 전반적으로 짜거나 맵다. 미리 물을 마시면 체내 염분 조절이 이루어지므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점심식사 30분 후
식사 시 샐러드를 곁들이거나 채소와 함께 먹으면 소화에 필요한 수분을 식사 중에 섭취할 수 있다. 식사를 마치고 30분 전후로 물을 마신다.
- 오후 일과 중
출출할 때쯤 마시는 물은 군것질 욕구와 흡연 욕구를 줄여주며 피로해소에도 좋다. 그래도 출출하다면 배나 사과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도록 한다. 간식으로 인스턴트 식품은 피한다.
- 저녁식사 30분전
긴장이 풀린 저녁 시간에는 과식을 할 우려도 있다.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방지한다.
- 식사 중
탄산음료나 술을 지나치게 마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술을 마시면 물을 안주 삼아 술 한 모금 물 한 모금 마신다. 술에 덜 취하는 것은 물론 알코올 대사물질을 빨리 배출시켜 다음날 숙취를 줄여준다.
- 저녁식사 후
과일로 수분을 섭취한다.
- 잠들기 30분 전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날 몸이 가볍다.
[코메디닷컴] 정은지 기자
상담가이드
Q. 흡연과 대사증후군

  흡연은 심혈관질환 발생 및 사망의 중요 위험 인자이며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므로, 대사증후군 환자가 흡연하는 경우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더 높아진다. 또 흡연은 대사증후군의 중요한 기전인 인슐린 저항성과 복부비만 특히, 내장지방의 증가를 유발하고 대사증후군의 여러 구성 요소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다. 정상 체중 비흡연자에 비해 비만 흡연자의 기대 여명은 13년으로 줄어들며 비만 흡연자가 40~70세 사이에 사망할 확률은 정상 체중 비흡연자와 비교하여 3배 이상 높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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