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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39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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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39호

  • 122
  • 관리자
  • 2022-05-25


2015년 1월 뉴스레터 제 39호

서울시 지원단 소식

제 5차 운영위원회

일시 2014년 12월 19일 (금) 11:00~12:00
장소 서울시청 3층 소회의실1
참석대상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운영위원
진행내용 - 2014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추진실적
-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진행사항 보고
- 2015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추진 계획

제3회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사례 수기 및
제1회 UCC 공모 시상식

일시 2014년 12월 19일 (금)
장소 서울시청
공모결과 ? 일반인 부문 사례 수상자 : 김순옥 외 5인
? 담당자 부문 사례 수상자 : 서동현 외 5인
? UCC 공모 수상자 : 차경선 외 4인

자치구 지원단 소식

중구보건소 - 서울 중구 직원들 ‘허리둘레 줄이기’ 구슬땀

진행내용  '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지난 1~9월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을 실시해 대사증후군 5가지 위험요인 중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직원 166명을 포함한 327명의 위험요인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실시한 참여자들 중 직원의 60%에 이르는 193명이 한 가지 이상의 위험요인 개선효과 를 얻어 '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했다. '직장인 허리둘레 5% 줄이기' 프로그램은 기초검진을 거쳐 위험군 대상의 정밀체력검사를 실시해 측정결과를 가지고 급식환경개선 등의 체계적인 식생활관리·운동신체 활 동관리·위험요인 등을 관리했다.

동작구보건소 - 대사증후군 검사 20대에도 확대 실시

진행내용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가 내년 1월1일부터 기존 만 30세~64세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대사증후군관리검사를 만 20세~64세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20대 성인 고도 비만자 유병율이 30대~60대 보다 높은 수준으로 증가폭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 예방 위주의 적극적인 보건서비스를 제 공하기 위해서다. 지역주민과 직장인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평일 검사가 어려운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을 위해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마다(오전 9시~오후 1시) 토요 대 사증후군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성동구보건소 - 성동평생건강누림센터 국민체력 100사업 우수기관 선정

진행내용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평생건강누림센터가 지난해에 이에 올해도 '2014 국민체력100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생건강누림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국민체력 100' 사업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기초의학검사, 체력측정, 간호·영양·운동 등 분야별 전문 상담 등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4년 평생건강누림센터에서 총 5616명의 구민이 체력측정을 받았고, 성동 체력왕 선발대회에 146명이 참여하고 '국민체력100 수기공모전'에 2명이 장려상을 받는 등 활 발한 사업추진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예약해 방문하면 된다.

관악구보건소 - 비만탈출 몸짱교실 운영

진행내용   전문가의 지도와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건강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2015년 제1기 비만탈출 몸짱교실’에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 45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 은 체질량지수(BMI) 23 이상에 해당하거나 30~64세 미만의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11시 관악구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강의 는 전문 운동사가 맡아 유산소와 근력강화 운동을 응용한 신체활동 위주로 진행하며, 운동 전후로 체지방 검사를 병행해 참여자들의 효율적인 체중감량을 도와준다. 희망자에 대해서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과 연계하고 금주·금연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24일부터 구보건소 체력측정실(02-879-7031)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동향

시장에서 흔히 보는 ‘천원’짜리 채소의 놀라운 효능은?

  해마다 늘어나는 암 발생률과 점점 심각해지는 성인병을 막기 위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권장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만성질 환과 다양한 질병을 조절하는 식단에 빈번하게 "채소와 과일"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그 효능을 짐작할 수 있는데, 특히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들은 값은 저렴 하지만, 가진 색과 종류에 따라 그 맛과 영양이 다르고 영양이 풍부하다.
  ? 채소의 왕, 세계 10대 건강음식 '시금치'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개선에 좋은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엽산, 베타카로틴, 루틴 등이 들어있어 신경과 뇌, 눈 건강 등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하고 변비 예방, 해독 작용, 신체 유해 산소를 제거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되는 채소다. 단, 시금치에 풍부한 비타민 C는 열에 약한 특성이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 으며 샐러드나 즙을 내어 꾸준히 마시는 것도 좋다.
  ?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 '팽이버섯'
  다른 버섯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배설 효과가 높은 버섯키토산을 많이 함유하여 체내의 불필요한 요소를 말 끔하게 배출시킨다. 버섯키토산은 체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기 전 몸속에 불필요한 요소와 함께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팽이버섯의 식이섬유는 장 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해소와 예방에 효과적이며, 체지방, 내장지방을 줄여줘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또한, 체내 독소를 감소시켜 피부 재생력과 보습력을 높여준다.

'하이닥'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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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앓는 김 과장님, 족발집 송년회는 피하세요

  송년회와 회식이 잦은 연말이다. 술 마시는 자리도 많고 과식할 우려도 높다. 특히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시련의 계절'이다. 김은미 강북삼성병원 영양실 장은 "음식 주재료와 조리법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에 부담을 주는 음식의 섭취량이 많아지는 게 문제"라며 "2차까지 이어지면서 과음·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질환에 따라 음식을 가리는 게 중요하다.
   고혈압·당뇨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면 짠 음식을 피하는 게 무엇보다 필요하다. 소금 성분인 나트륨이 체내에 쌓이면 몸속 수분을 끌어들여 혈액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혈관이 부풀어 오르면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져 고혈압 증세가 심해진다. 소금은 햄·소시지 등 가공육류와 마른안주, 국물 있는 음식에 많다. 나트륨 함량이 짬뽕 4000㎎, 육개장 2900㎎, 물냉면 2600㎎, 우동·어묵국 2400㎎이다. 한 끼 식사에 들어 있는 나트륨 함량이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권장량(2000㎎ 미만)보 다 많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음식을 멀리해야 한다. 양식당이나 뷔페식당에서 송년회를 할 경우 설탕과 과당이 많은 음료수·빵·케이크·아이스크림을 먹게 되는데 당뇨병 환자는 이런 음식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과일도 당질이 많이 함유돼 있어 많이 먹으면 혈당이 상승할 수 있다.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지방이 적은 단백질 재료를 안주로 고르는 게 좋다. 족발에 지방이 많아 혈당이 높아지고 혈액이 끈적끈적해져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다. 육류보다는 지방 함량이 적은 생선이 낫다. <중략>

'중앙일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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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하부요로증상과 연관

 대사증후군을 앓는 환자들이 하부요로증상이 생길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반면 살 빼는 수술이 이 같은 장애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프랑스 Saint-Louis 병원 연구팀이 'BJU International'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사증후군이 빈뇨와 절박뇨, 요실금, 야간 소변 마려움, 불완전한 방 광 비움 같은 각종 하부요로증상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55-100세 연령의 4666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51.5%가 대사증후군을 앓고 47%가 하부요로증상으로 치료를 받은 가운데 연구결과 대사증후군을 앓는 남 성에서 하부요로증상이 더 흔하고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더 많이 가질 수록 이 같은 증상으로 더 치료를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요로계 증상이 대사증후군을 앓는 환자에서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대사증후군과 하부요로증상간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략>

'메디컬투데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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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일상생활에서의 신체활동의 중요성 교육


 신체활동 수준과 상관없이(권장량 하루 30분을 실시해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망의 위험도가 높았다는 사실이다. 연 구자들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건강학적인 측면에서 신체활동의 유익성과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의 유해성을 함께 강조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는 근거 중심 운동처방을 지향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설득논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대사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처방 상담을 할 경우 일상생활에서 오래 앉아 있는 유해성을 반드시 설명해 주어야 한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5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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