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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38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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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38호

  • 112
  • 관리자
  • 2022-05-25


2014년 12월 뉴스레터 제 38호

서울시 지원단 소식

2014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하반기 워크숍

일시 2013년 11월 21일 (금) 13:30~17:30
장소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후생동 4층 강당
진행내용 1. 2014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우수구 시상식
2. 2014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성과보고
3. 특강1 : 서울시 심혈관질환 코호트 연구 (임도선 교수-고려대학교)
4. 특강2 : 우리나라 비만관리의 현황과 대안 (오상우 교수-동국대학교 일산병원)
5. 특강3 : 사업장 연계 직장인 대사증후군 관리 (정혜선 교수-가톨릭대학교)
6. 특강4 : 만성질환과 구강건강 (정세환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자치구 지원단 소식

송파구보건소 - 대사증후군 무료 건강강좌 개최

일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장소 송파구보건소
참석대상 대사증후군 검진 후 건강관리를 받고 있거나 평소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진행내용  이번 강좌는 각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영양관리와 운동요법, 웃음치료와 더불어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올바른 식생활 실천법과 운동의 필요성 및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실습, 스트레스 탈출을 위한 생활 속 웃음 실천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송파구보건소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는 30세~64세 주민을 대상으 로 무료로 대사증후군 검진 및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 등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진행한다.

영등포구 보건소 - 대사증후군 상담실 추가 설치

일시 상담실 : 매주 평일 오전 9시-오후6시 / 검진은 오전에만 진행
장소 서남권글로벌센터 1층 대사증후군 상담실
대상 30세~64세 지역주민 누구나
진행내용   구는 그동안 보건소 내 대사증후군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0년 개소한 이래로 현재까지 약 22,000명의 주민에게 대 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민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서남권글로벌센터(영등포구 도신로 40)에도 추가로 상담실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림동, 신길동, 도림동, 영등포본동 지역의 주민과 외국인주민들도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가까이서 손쉽게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광진구 보건소- '건강걷기 프로그램' 우수성 인정

일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5주씩 총 3기로 나눠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
장소 어린이대공원과 구청대강당
대상 기수당 6 ~ 70명씩 주민 총 200여명을 대상
진행내용   매주 수요일은 구청 대강당에서 걷기전공 교수의 지도 아래 다양한 걷기 이론수업과 지면발력기로 내몸의 균형을 측정하여 체형을 분석해 맞춤형 건강걷기자세를 처방해준 다. 매주 금요일은 실전 연습을 위해 어린이대공원에서‘어린이대공원 함께걷기’를 실시, 운동처방사가 강사로 나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등을 실시하고, 운동장 트랙을 함께 걸으며 자세 교정을 실시한다. 구가 교육이 끝난 후 프로그램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자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걷기동호회’를 만들어 자발적으로 매주 수요일 어린이대공원에 모여 걷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대사증후군제로광진걷기동호회’카페를 개설해 운영함으로써 회원들끼리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동향

“대사증후군 위험 줄이고 치료비 아끼려면 닥터쇼핑 말아야”

  한 의료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합병증 및 사망위험를 줄여 의료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가정의학과 조비룡, 신동욱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자료를 이용하여 2003~ 2004년, 2년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4만7433명을 최근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조 교수팀은 특히 이번에 같은 의료기관을 방문한 정도(진료의 지속성 지표, continuity of care index))가 높은 군과 낮은 군으로 나눈 후, 심혈관계 발생 및 사망률에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관찰했다. 그 결과, 대사증후군 진단 후 5년간 여러 의료기관을 전전한 환자들은 의료비로 약 205만원을 쓴 반면, 한 의료기관만 계속 다닌 환자들은 약 145만원만 쓴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입원비용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
  신 교수는 “의사가 같은 환자를 지속적으로 보면 문제를 더 빨리 찾고, 예방상담 등의 진료를 더 잘 제공하며, 환자들이 자기 관리를 더 잘하고, 약물치료 권고를 더 잘 지키는 경향이 있다”고 고 말했다.
  연구 책임자인 조비룡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한 의사에게서 지속적으로 진료를 받을수록 입원비용이 감소함으로써 전체 의료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의사 와 환자가 지속적인 관계를 통하여 신뢰관계와 만족도를 높이는 일차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국가의 만성질환 관리와 의료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 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일차의료에 관한 세계 최고의 권위지인 미국 가정의학회지 ‘애널스 오브 패밀리 메디신’(AFM) 최신호에 게재됐다.

'국민일보'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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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갱년기 이후 대사증후군 발병 가능성 높아…치료 방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5년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기타 내분비, 영양 및 대사질환(E00-E90)'에 대해 분석 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약 343만명에서 2012년 479만명으로 5년간 약 135만명(39.6%)이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변화율은 11.8%로 나타났습니다. 진료비 또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08년과 2012년을 대비한 결과 32.7%(연평균 9.9%)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을 기준으로 연령별 조사에 따르면 50~59세에는 46만4천명으로 37%라는 가장 높은 환자분포도를 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60~69세(33만명), 40~49세(22만명), 30~39세(11만명), 20~29세(5만명)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공단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절한 수면과 스트레스 완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조화롭게 하는 것 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매일경제'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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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호시탐탐 노리는 ‘대사증후군’

  현대에 들어 새롭게 생겨난 질환들이 있다.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대표적 질환이 바로 ‘대사증후군’이다. 대사증후군은 인슐린저항 성, 내당능장애,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등 여러 질환이 동시에 발생해 만성적인 진행을 보이고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이 증가하게 되는 대사장애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의 본래 이름은 ‘X증후군’으로 알려졌다. 1988년 미국 의사 G.리븐이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가 함께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 지은 이름이다. 이후 1998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를 ‘대사증후군’으로 이름붙였다.
  대사증후군환자들은 죽상동맥경화증이나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특히 내장지방의 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과도하게 축적된 복부지방 은 신체활동량을 부족하게 만들고 인슐린저항성을 유발하는 중심요소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나라에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 보건복지부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의 심각성이 전 세계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대사증후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환경호르몬’이다. 환경호르몬은 내분비계장애물질이라 불리우며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화학물질이다. 환경호르 몬 노출은 대사증후군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비만을 증가시킨다.
  대사증후군치료에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시 되는 것은 체지방, 즉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그후 인슐린저항성을 개선시키고 관련인자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지방 을 줄이는 생활습관 개선으로는 체중감량이 우선이다.

'경향신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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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식품선택법 교육


 혈액 내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대체하여 섭취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교육한다.
  설렁탕, 곰탕, 추어탕 등은 포화지방 및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이므로 생선매운탕이나 지리 등으로 대체한다. 육류탕을 섭취할 경우에는 국물은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탕 속의 육류는 한끼 적정 식사량에 맞추어 양을 조절하여 섭취한다. 중국요리는 조리 시 기름이 많이 사용되므로 가급적 섭취를 피하도록 하되, 섭취 시에는 탕수육과 같은 튀김 요리 보다는 냉채류 등 튀기지 않은 메뉴를 이용한다.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금주를 권장한다. 부득이하게 음주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1회 음주량을 최대한 줄이고, 음주 횟수가 주 1-2회를 넘지 않도록 한다. 음주 시에는 삼겹살, 갈비 등의 고지방 육류보다는 생선요리 등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적은 메뉴를 선택하여 양을 조절하여 먹도록 한다. 식사류를 처음부터 같이 섭취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음주 및 기름진 안주섭취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대 사증후군 상담가이드북'에서 발췌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5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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