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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35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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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35호

  • 124
  • 관리자
  • 2022-05-25


서울시 지원단 

소식

▶ 전문교육과정 - 영역별 역량교육 : 열정의 리더십

일시 2014년 8월 7일(목) 14:00-18:00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320호
참석대상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진행내용 - 변화와 기회 (김윤태 대표-체인지 컨설팅)
- 한국인의 열정과 리더십
- 행동전략의 실천

▶ 전문교육과정 - 의사교육

일시 2014년 8월 19일(화) 13:00-18:00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413,414호
참석대상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의사
진행내용 - 대사증후군의 이해 및 최신지견 (김양현교수-고려대 안암병원)
- 대사증후군 대상자 관리를 위한 질환교육 : 당뇨병 (김혜진교수-아주대병원)
- 대사증후군 대상자 관리를 위한 질환교육 : 고혈압/이상지질혈증/심뇌혈관질환(박재형교수-고려대 안암병원)
- 대사증후군 대상자를 위한 효과적인 영양관리 방안 (이정민파트장-신촌세브란스병원)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의 개요와 추진현황 (박미숙팀장-대사증후군지원단)
- 마음을 사로잡는 유쾌한 설득화법 (최홍석강사-교육컨설팅공감)

▶ 전문교육과정 - 운동사 집담회

일시 2014년 8월 21일(목) 14:00-18:00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413,414호
참석대상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운동사
진행내용 - 군별 상담사례분석 (이용수교수-장안대학교)
- 조별토론 : 적극적상담군/동기부여상담군/정보제공군
- 군별 운동상담 내용 공유 및 토론내용 발표

▶ 전문교육과정 - 영양사 집담회

일시 2014년 8월 28일(목) 14:00-18:00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제1의학관 3강의실
참석대상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영양사
진행내용 - 단계별 영양상담 목표설정 (박영강사-인하대학교)
- 단계별 영양상담 실천전략 (박영강사-인하대학교)
-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식생활 가이드라인 연구결과(서울시의회 지원)소개 (박현진연구원-숙명여자대학교)
-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식생활 가이드라인의 현장에서의 적용방안 협의 (조영연팀장-삼성서울병원)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소개 : 구미시 보건소

일시 2014년 8월 13일(수) 13:00-15:00
장소 지원단 사무실, 성북구보건소 전문관리센터
참석대상 구미시 보건소
진행내용 -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소개
- 성북구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소개

자치구 보건소 소식

▶ 성동구보건소 -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운영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는 주민의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실은 직장, 학교, 시장, 공원, 지하철역, 동 주민센터, 아파트, 대형마트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직접 방문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만 30세 이상 만 64세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다. 검진 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 둘레, 스트레스 등으로 혈액검사 결과는 5분 내에 바로 알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 상담 과 함께 대사증후군 정기검진,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전화상담, 문자안내 등 검진이 끝나도 개인별 추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대사증후군 예방 관리를 위한 운동교육, 영양교육 등과 연계하는 등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강동구보건소 - '내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내 허리둘레 알기!”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언제 어디서든지 직접 측정 할 수 있는 줄자 홍보물을 비치하고 있다.
 강동구청, 강동구 보건소, 보건분소, 18개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강동역, 둔촌역 등 지하철역, 온조체육관, 일자산체육관, 해공 체육문화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총 80,000개의 줄자가 배포되었다. 줄자 홍보물에는 복부비만 허리둘레 치를 표시해두어 본인의 허리둘레와 누구나 쉽게 비교 측정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보건소를 방문한 한 주민은 “막연히 비만인줄 알았지만 허리둘레가 정확히 몇인지 몰랐다가 직접 재어보니 1cm라도 줄여야겠다는 생 각이 들었다. 집에 가지고 가서 가족들과 함께 재봐야겠다”고 말했다. 복부비만 등 대사증후군 관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1층 대사증후군관리센터 및 각 동 주민센터에 있는 건강100세상담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

▶ 양천구보건소 - 바른 걷기 교육·비만검진 실시

 양천구가 8일 계남근린공원에서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 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건강체중 3·3 ·3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양천구가 함께하는 건강생활 실천운동으로 자신의 건강체중을 바로 알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3개월간 3㎏을 감량하고 이후 3개월간 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꼭 3㎏이 아니라도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알맞은 운동과 식습관을 실천해 체중감 량에 성공하면 뺀 몸무게만큼 쌀을 후원받아 저소득층에게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선 전문 걷기 지도자로부터 스트레칭과 올바른 걷기의 중요성과 자세 등에 대해 배워보고, 배운 방법을 이용해 계남공원 산 책로를 걸어본다. 구 관계자는 “바른 걷기 습관만으로도 운동효과가 몰라보게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또 행사장에 건강생활실천 홍보관을 마련해 대사증후군 및 비만도 검진도 실시한다. 이 밖에 나의 염미도 바로 알기, 이동금연클리닉, 비만조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건강 습관에 대한 홍보도 진행된다.

▶ 관악구보건소 - 만 30세 이상 64세 미만 주민대상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실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제공하는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에 연간 1만여 명의 구민이 참여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보건소 1층에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마련하여 만 30세 이상 64세 미만의 구민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검진서비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예약(☎879-7031~2, 7034~40)후 방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관악구 보건소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성인병 및 비만예방을 위한 ‘비만탈출 몸건강짱 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보건소 체력측정실에서 진행되며, 전문 운동사로부터 유산소, 근력강화 운동법을 배 운다. 이달 25일부터 참여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전화(☎879-7031)로 가능하다.
 특히, ‘비만탈출 몸건강짱 교실’ 참여자 중 희망자에 대해서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동향

▶ 성인 남성 ⅔는 건강위험요인 2가지 이상 보유

 우리나라 성인 남성 3명 중 2명은 흡연, 위험수준의 음주, 영양불균형 등 건강에 위험을 끼치는 요인을 2가지 이상 보유한 것으로 28 일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복합건강위험요인과 만성질환의 네트워크 분석' 보고서를 통해 2개 이상의 복합건강위험요인을 보 유한 비율이 남성 66%, 여성 43.9%로 여성보다 남성이 건강관리에 전반적으로 더 소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건강위험요인은 흡연 여부, 한 번의 술자리에서 소주 7잔 이상의 음주(여성은 5잔), 30분 이상의 걷기 실천 여부, 불규칙한 식사, 체질 량지수(BMI) 25(㎏/㎡) 이상, 고혈압, 고지혈증이 기준이다.
 보고서는 2010년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해 30대 이상 남성과 여성 1만903명을 대상으로 건강위험요인 7가지에 해당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남성은 평균 2.06개의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은 1.50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위험요인을 1개도 가지지 않은 남성은 9%, 여성은 16%에 불과했다.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집단은 40대 남성(2.15개)이었으며 가장 적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집단은 40대 여성(1.16개)이었다. 남성은 40대가 지나면서 건강위험요인 보유 수가 감소했지만, 여성은 40대 이후에 점차 증가했다.

연합뉴스 - 오 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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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자주 먹는 여성 대사성 질환 위험 68% 증가

 라면을 자주 먹는 여성에게 심장병·당뇨병·고혈압 등 대사성 질환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과 베일러 의대 신현준 박사(의사) 공동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담은 논문을 국제 학술지인 영양학회지(The Journal of Nutrition) 8월호에 게재했다고 24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평소 식습관은 복부 비만·고혈압·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라면 섭취 등 다 른 요소들을 검토했을 때 여성은 일주일에 2번 이상 라면을 먹는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이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음식을 골고루 먹더라도 라면을 자주 먹으면 대사증후군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성호르몬이 나 신진대사와 같은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19∼64세 한국인 1만711명(여성 54.5%)을 대상으로 밥·생선·야채·과일 등 음식을 골고루 먹는 사람과 고기와 인스턴트 위 주로 식사를 하는 사람으로 나눠서 조사했다.
 여성에게 이 같은 위험성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과거 컵라면 용기에 사용됐던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과 여성이 포화지방 대사에 더 취약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세계일보 - 조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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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낮추려면 지질관리 급선무

  직장인들은 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를 알 수 있다.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고 불리며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진 LDL-콜레스테롤의 경우, 이 수치가 높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도 같이 높아진다.
 Triglyceride는 건강검진 결과표에 ‘트리글리세라이드’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중성지방(Triglyceride)의 수치가 높으면 LDL- 콜레스테롤은 다소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는 LDL이 실제로 줄어든 것이 아니며,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LDL 콜레스테롤이 고밀 도 콜레스테롤로 변하여, LDL-콜레스테롤 양을 나타내는 수치는 줄어들었으나 사실상 LDL 분자 수는 계속 늘어나 있는 상태이다. 이런 콜레스 테롤은 입자가 작고 단단한 특성 때문에 혈관 내피세포로 더 잘 침투하고 혈관에 지방질이 죽처럼 달라붙어 있는 기름기 덩어리를 생성시켜 동맥경화증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게 나왔더라도,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면 안심할 수 없고, 이런 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함께 아 포비(ApoB) 단백 수치로 LDL-콜레스테롤의 입자 수를 측정해 볼 수 있다. LDL 분자마다 아포비 단백을 하나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수치로 LDL 콜레스테롤의 정확한 입자 수를 알 수 있다.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적극적인 지질 치료가 요구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배경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슐린 대사에 이상이 있는 대사 증후군 환자의 경우 중성지방이 많이 상승되어 있고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그다지 높지 않은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이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덜 한 것으로 생각하고 지질 치료를 안심하게 되면 오산일 수 있다.
 한편,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약 80%가 합성되고 20% 정도는 음식을 통해 소장에서 흡수된다. 그런데 대사증후군 환자의 경우 콜레스테롤 의 흡수가 일반적인 고지혈증 환자에 비해 높아지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것도 막고,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것도 막는 이중 억제를 통해 효과적으로 지질을 관리하는 치료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헬스조선 - 순환기내과 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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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이드

▶ 일상생활에서의 신체활동의 중요성

- 신체활동 수준과 상관없이 (권장량 하루 30분을 실시해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망의 위험도가 높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건강학적인 측면에서 신체활동의 유익성과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의 유해성을 함께 강조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는, 근거중심운동처방을 지향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설득논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대사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처방 상담을 할 경우 일상생활에서 오래 앉아 있는 유해성을 반드시 설명해 주어야 한다.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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