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터 ]뉴스레터 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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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지하철 홍보
▶ 전문교육과정 - 핵심역량교육:의사소통의 심리학
▶ 전문교육과정 - 영역별 역량 교육:간호사역량교육
▶ 전문교육과정 - 영역별 역량 교육:영양사역량교육
▶ 강동구보건소 - 건강검진결과 상담 및 사후관리 서비스 시행 서울 강동구가 건강검진을 받은 후 결과를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는 주민들을 위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구 보건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건강검진 결과활용에 동의한 자료를 받아 개인별 전화상담 및 문자안내와 함께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 및 동 주민센터내 ‘건강 100세 상담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에게 건강검진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건강검진 사후관리 서비스는 주민들이 각자의 건강검진 결과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스스로 판정하고 의사·간호사·운동사·영양사 등 ▲분야별 전문가의 상담 ▲대사증후군 예방 관리를 위한 운동·식단관리 ▲다양한 주제의 건강교육 등에 참여토록 한다. 주민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건강을 자발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올바른 건강습관을 배양할 수 있다. ▶ 성동구보건소 - 지역보건의료계획 포커스 그룹회의 개최 서울 성동구보건소는 26일 오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건강서포터즈와 함께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포커스 그룹 회의를 개최한다. 포커스 그룹회의란 8~10명의 참석 인원이 정해진 문제에 답하는 형태의 회의 유형으로, 참석자들이 서로의 아이디어에 반응하며 함께 의견을 모을 수 있다. 회의를 통해 성동구 주민의 건강 문제와 요구도를 파악한 후,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적극 반영해 주민의 건강상황을 고려한 보건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상준 보건의료과장은 “포커스 그룹 회의는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도출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주민참여 사업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커스 그룹회의는 대사증후군관리사업 건강서포터즈 월례회의와 함께 진행되며 향후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방안으로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 비만성 대사증후군 유발 높이는 유전자변이 발견 국민대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고광웅 교수와 예일대 연구팀은 지난 5월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저널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공동으로 논문을 게재했다. 고 교수의 이번 논문은 비만성 대사증후군을 유발하고 심혈관계질환 위험성을 높이는 유전자의 변이를 세계최초로 발견했으며, 이에 따른 병리학적 기작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복부 비만, 고혈압, 당뇨병, 이른 나이에 관상동맥 질환 등을 겪은 대규모 세 그룹의 가족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들 가족들 중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Dyrk1B라는 특정 단백질에서 유전변이가 있음을 세계 최초로 찾아냈다. 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Dyrk1B 단백질과 관련한 새로운 병리학적 기작이 규명된 만큼 향후에는 대사증후군, 비만, 심혈관계질환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신약개발 및 천연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질병 치유 효과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은 SCI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53으로 의학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인용지수를 기록하는 저널이다. 한편 고 교수의 이번 논문은 지난 5월 14일 미국 타임지에도 소개됐다. 유혜은 기자 ▶ 대사증후군 예방 체중관리부터…탄수화물 총열량 50%미만 섭취 대사증후군이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한국의 사망원인 2,3,4,7위를 차지하는 질환들) 등 심혈관계사망의 위험인자가 함께 존재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다수의 전문가들은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새로운 요소들이 밝혀지고 있으며 인슐린의 저항성조차 그 원인이 일부만이 규명되어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해서는 첫째,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 하루 30분정도의 걷기나 조깅을 통해 신체 활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셋째, 탄수화물의 섭취는 전체 칼로리의 50%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도정하지 않은 곡류로 만든 빵이나 제품, 현미가 좋으며 설탕은 정제하지 않은 흑설탕이 좋습니다. ▶ 적절음주란? 적절음주란 일주일 기준으로 성인 남성에서 14잔 이하, 성인 여성과 65세 이상 남성은 절반인 7잔 이하, 노인 여성은 3잔 이하를 마시는 경우를 말한다. 적절음주량을 초과하여 마시는 경우(남자 주당 표준 14잔, 여자 및 65세 이상 노인 주당 표준 6잔 초과)를 과음이라고 한다. 남자에서 1회 표준 4잔, 여자 및 65세 이상 노인에서 1회 표준 3잔을 초과하여 마시는 경우를 폭음이라고 한다. 과음은 건강 문제를 유발하고 폭음은 만취로 인한 사고와 관련이 있다.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7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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