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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뉴스레터 32호

  • 133
  • 관리자
  • 2022-05-25
2014년 6월 뉴스레터 제 32

서울시 지원단소식
2014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워크숍
일시 2014년 5월 20일 (화) 13:30~18:00
장소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
참석대상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진행내용 - 2014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안내 (이향숙팀장-서울시 공공보건팀)
- 국민건강보험 검진결과 사후관리 안내 (박석신부장-국민건강보험공단)
- 대사증후군관리사업 : 보건소의 역할과 발전방향 (이인영보건소장-강북구보건소)
- 지역사회에서 바라본 대사증후군관리사업 (김소남교수-서정대학교)
-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의 나아갈 방향 (오상우교수-동국대일산병원)
- 사례발표1: 직장인 대상 대사증후군 관리 (이승희주무관-중구보건소)
- 사례발표2: 5check for your health! 직장인 대상 대사증후군 관리 사례
    (최은주주임-그랜드앰배서더 서울)
- 사례발표3: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자조모임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 (김미정주무관-구로구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핵심역량교육:자기관리의 중요성
일시 2014년 5월 15일 (목) 14:00~18:00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참석대상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전문관리센터
진행내용 - 직무스트레스의 이해와 해소
- 행복한 직장인 되기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전문교육과정-핵심역량교육:설득스피치와 감정코칭
일시 2014년 5월 22일 (목) 14:00~18:00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참석대상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전문관리센터
진행내용 - 마음을 사로잡는 설득의 기술
- 감정코칭을 만나다
자치구.보건소소식
성동구보건소-대사증후군 관리 위해 토요일도 건강교실 운영해요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보건소가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 토요일에도 문을 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매주 운영되는 전문관리센터는 대사증후군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둘째 넷째 토요일은 검진 결과 위험요인을 2개 이상 가지고 있는 대상자와 그 가족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Level up!! 가족사랑 가족건강 체험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위한 운동법 ▲건강한 가족을 위한 신체활동 게임 ▲건강간식 알아보기 등이다.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건강교실은 대사증후군으로 판정받은 지역주민의 건강습관 조성을 위한 8주 운동프로그램으로 영양과 구강 등 다양한 건강교육 도 함께 실시한다.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는 사전예약제(2286-7171)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검진과 상담을 제공한다.
중랑구보건소- 굿닥터와 함께하는 건강상담 운영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굿 닥터와 함께하는 건강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매월 둘째? 셋째 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동안 망우본동과 묵2동에 소재한 건강드림센터에서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비만도 측정 등 건강검진 과 만성 및 대사증후군 질환 관련 상담을 비롯 건강수준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해주고 있다.
또 방문자의 건강상태를 판정해 병원과 연계를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역내에 소재한 서울의료원 가정의학과 의료진과 연계해 실시하는 ‘굿닥터와 함께하는 건강상담’은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마을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된 건강증진 사업이다.
은평구보건소 - 대사증후군 검진 무료 실시
  서울 은평구 보건소는 30~64세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검진은 기초설문지 작성, 혈압, 복부둘레, 당뇨, 고밀도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체크하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비롯해 전문적인 상담을 위한 체성분 검사 측정을 한다. 결과에 따라 개인별 운동?영양?비만관리 등 맞춤형 건강상담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검사결과에 따라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가 건강?영양?운동 등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하고 3개월에서 최장 1년간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 스를 제공한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대사증후군검진센터(구 보건소 3층, 02-351-8249) 및 구산보건지소(02-351-8711, 8713)로 예약하면 된다.
빵?과자 달고 살면 수시로 고혈당?저혈당 '널뛰기'
 직장인 하모(27?서울 양천구)씨는 군것질을 자주 하는 편이다. 특히 초콜릿이나 과자, 빵,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일을 할 때도 쉴새 없이 먹고, 식사를 한 뒤에도 군것질을 따로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 탓에 지난 1년 사이 체중이 5㎏이나 늘어 현재 74㎏이다. 키가 169㎝로 큰 편이지만 비만(체 질량지수 26) 판정을 받았다. 하씨는 전형적인 탄수화물중독증의 사례다. 탄수화물중독증은 정제된 탄수화물(단순당) 식품을 끊임없이 먹어야 포만감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지는 증상을 말한다.
◇대사증후군?피로 유발
탄수화물중독증이 생기면 비만은 물론 당뇨병?고혈압 같은 만성질환, 협심증?뇌졸중 같은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정제된 탄수화물 식품을 간식 으로 먹는 여성의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이 유제품을 먹는 여성에 비해 30% 높다는 서울대병원의 연구 결과가 있다. 또 뇌에 이상을 초래,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도 잘 안 되게 만든다. 탄수화물중독증이 있는 사람이 계속 단 음식을 섭취하고 싶은 것도 세로토닌 농도를 높이려는 자연 스러운 몸의 반응이다. 만성적으로 세로토닌 농도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우울감과 짜증을 잘 느끼고, 피로에도 취약하다.
<조선일보 - 한희준 기자>
직장인들 뱃살 줄이고 자신감?건강지수 UP
 전 세계적으로 뇌에서 비만의 원인을 찾으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뇌 시상하부 신경세포 섬모에서 비만의 원인을 찾아냈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팀과 가천대 이길여암당뇨연구원 이봉희 교수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식욕을 조절하는 중추인 뇌 시상하부 의 섬모 길이가 비만 쥐에서 모두 짧아져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연구결과, 비만 쥐의 평균 섬모길이는 정상 쥐 5.5㎛(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에 비해 약 40% 짧은 3.3㎛였다. 특히 3㎛ 미만의 짧은 섬모비율이 정상 쥐는 전체 섬모 중 13%에 불과했지만 비만 쥐는 50%이상이었다. 연구진은 동물의 몸은 배부르거나 배고프다는 포만, 기아 등의 신호를 뇌로 보내는데, 여러 신호를 수신하는 안테나인 신경세포 섬모가 짧아져 에너지 과잉 상태를 감지하지 못하는 게 비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진은 비만이 아닌 정상 쥐의 시상하부 신경세포 섬모를 짧게 만들면, 섬모가 몸에서 보내는 포만 신호를 감지하지 못해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반면 에너지 소비를 적게 해 체중이 늘어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이뉴스투데이 - 박재붕 기자>
상담가이드
Q.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왜 어려운가?
- 칼로리 섭취를 줄여서 살을 뺐을 때 생기는 문제는 체중이 줄어듦에 따라 기초대사량이 줄게 된다. 우리 몸은 '비상상태'로 인식하고 에너지를 적게 쓰는 쪽으로 바뀌는데 소비량을 감소시켜 에너지 대사는 균형을 맞추지만 체중은 더 이상 감소하지 않는 것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에너지 대사와 체중을 조절하는 비만 관련 호르몬의 변화이다. 체중이 감소하면서 식욕조절호르몬인 렙틴 분비가 감소하는데 이에 따라 기초대사량이 줄고 배고픔 신호가 강해져 식사조절이 어려워진다. 저열량식사(1200-1500kcal)를 6개월 하면 체중은 5-6%정도 빠지는데 섭취 칼로리가 다시 증가하면 체중은 1년 이내에 다시 체중감량 전, 또는 그 이상으로 늘게 된다.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공공보건팀 Tel : 02-2133-7525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Tel : 02-941-5597~8, E-mail : metabo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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