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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예방관리 - 대사증후군의 이해(고려대학교_김양현_교수) "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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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예방관리 - 대사증후군의 이해(고려대학교_김양현_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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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22-05-24

대사증후군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영상설명

대사증후군의 이해(고려대학교 김양현 교수) 건강 점검 오늘의 건강 주제 2015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인 남녀의 평균 기대 수명은 82.5 세였는데요 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열리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육류 위주의 식단 과도한 나트륨 및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고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반면 운동이나 건강 관리에는 소홀한데요 이러한 습관은 비만이나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은 물론이고 여러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현 교수님을 모시고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사회자: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 네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께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말씀드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양현 교수입니다. 사회자: 네 교수님 최근 대사증후군의 심각성이 대두가 되고 있는데요 대사증후군 이라는게 정확히 어떤걸 의미하나요 교수: 대사증후군이라고 하는 것은 1923년에 카일리란 사람이 고혈압 고혈당 고요산혈증과 함께 동반이 되는 것들을 발견을 했고요 1947년에 베이그란 사람이 상체비만 우리가 배가 나오는 것과 제 2형당뇨병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한번 연구를 했고 1978년도에는 고혈당 고인슐린혈증 고지혈증 그리고 고혈압동반되면 심근경색의 발생이 많이 드러난다라고 또 연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모아져서 1988년도에는 레이븐이라는 사람이 인슐린 저항성과 복부비만 고혈압 그리고 고콜레스테롤 증이 한사람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을 아울러서 신드롬 맥스 또는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이라고 하면서 현재 대사증후군이라는 개념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사회자: 아 대사증후군이 이런것이었군요 시민 분들은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그래서 제가 시민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화면전환) 어디까지 알고 있니? 질문: 대사증후군에 대해 들어본적 있나요? 시민: 대사증후군이 질병인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질문: 대사증후군은 어떤 질병일까요? 시민: 제가 알기로는 그게 어 성인병인가요? 그런 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화면 전환) 교수: 이와같이 잘모르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고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요 이 대사증후군이라고 하는 것은 총 5개의 요소 가운데 3가지 이상 가지고 있을 때를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 다섯가지 요소라고 하는 것은 허리둘레가 남자는 102cm 여자는 88cm 이상을 말하고 혈압은 130의 85이상 또는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경우 중성지방이 150이상이거나 약을 복용하는 경우 또는 hdl 콜레스테롤이 남자는 40미만 여자는 50미만이면서 고지혈증약을 복용하는 경우 그리고 공복 혈당이 100이상이면서 당뇨병 약이나 인슐린 주사 치료를 받고 있는 이 5가지 중에 3가지 이상 해당될 경우에 대사증후군이라고 처음에 진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러한 그 대사증후군의 요소중에서 특히 이 복부비만 즉 허리둘레가 각 인종별로 다르다는 연구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 비만 학회에서 그 한국인이 복부비만 기준을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이런 대사증후군 요소중에 2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그 컷트라인을 살펴 봤더니 남자에서는 90cm 여자에서는 85cm이상이 이런 위험성이 올라가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대사증후군에 기준이 정해지게 된 것입니다. 사회자: 아 그렇군요. 우리나라 복부비만 수준이 다른 나라와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네요. 그러면 우리나라에 대사증후군 기준은 어떠한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수: 네 우리나라에 경우는 앞서 말씀 드린 그 연구를 바탕으로 해서 남자는 90cm 이상 여자는 85cm 이상에 허리둘레를 갖고 있는 경우에 대사증후군이 있다고 하였고 나머지 요소들은 다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이 대사증후군이라고 하는 것은 복부비만 그리고 고혈압 또는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이러한 요소들이 함께 있는 경우를 우리가 대사증후군이 있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사회자: 그렇군요. 그러면 오늘 저희에게 알려주실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부탁 드리겠 습니다. 교수: 네, 제가 오늘 말씀 드릴 내용은 대사증후군의 유병률과 그 원인 그리고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에 대해 말씀 드리고 이러한 대사증후군의 치료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확인 대사증후군의 이해 사회자: 네 그럼 본격적으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실제! 대사증후군 유병률 교수: 예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우리나라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가 유병률은 산출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1998년부터 이 조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2007년도 까지의 유병률에 변화를 보시면 처음에는 22.2%였던 이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2007년에는 31.5%로 굉장히 많이 증가한 것을 볼 수 가 있구요. 아마 보시는 것처럼 특히 중년 여성에 있어서는 남성보다는 훨씬더 많은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 져서 이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2007년도부터 2010년도 까지 함께 조사를 해 보았을 때는 30대 이상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남자는 31.9% 여자는 25.6% 남녀 모두 28.8%에 거의 3분의1에 해당되는 분들이 대사증후군에 유병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자: 아 우리나라에 평균 유병률이 28.8%라고 하니까 좀 심각한거 같은데요. 이런 대사증후군의 원인으로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사증후군의 실제! 대사증후군 원인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크게 2가지로 후천적인 측면과 유전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과체중 이라든지 비만 그리고 육체활동 저하 그리고 식이로서는 고탄수화물 식이나 고칼로리 식이를 먹는 경우에 이런 대사증후군이 늘어날 수가 있고요. 또한 유전적인 측면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살펴보았던 이 2가지 요소가 같이 있는 경우를 우리가 설정을 하고 본건데요 부모가 모두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 또 자녀가 비만인 경우에 그렇지 않은분에 비해서는 이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굉장히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사회자: 네 좀더 자세한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또 기전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교수: 이 대사증후군에 발생 기전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내장지방 앞서 살펴봤던 것처럼 복부 둘레 기준이 다 다르잖아요. 그런 내장지방이 쌓이는게 바로 문제가 되는데 이러한 내장지방이 결과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 바로 대사증후군의 가장 중요한 발생 기전의 원인이 됩니다. 이 인슐린 저항성은 어떤 부모의 또는 유전적인 이런 소인을 가지고 있는 것과 또 환경적으로 많이 먹는 것들 체중이 늘어나는 것들 이러한 것들이 같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을 하고요. 이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나게 되면 결과적으로 혈중에 인슐린 농도가 높아지게 되는 고인슐린혈증이 발생을 하게 되면서 당과 요산 또는 콜레스테롤 또는 어떤 혈액 점도에 변화가 나타나게 되면서 당뇨병 이라든지 심혈관질환에 발생이 늘어나게 됩니다. 사회자: 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해서 파생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할 거 같은데요. 주로 질병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나요 . 대사증후군의 실제! 대사증후군 위험성 교수: 앞서 살펴봤던 것처럼 허리둘레에 증가 즉 복부비만이 여러 가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되있는데요. 이 한 가지만 보더라도 보시는 것처럼 복부비만이 증가할수록 당뇨에 발생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되어있고요. 또한 이 복부비만이 증가할수록 남녀 모두에 있어서 심혈관질환 그래서 보시면 심혈관으로 인한 사망 그리고 심근경색 또는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이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사회자: 어 아까 허리둘레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에 기준에서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 대사증후군으로 진단이 된다. 라고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일반 사람들에 비해서 어떤 질병에 발생 위험이 있을까요? 교수: 네, 앞서 살펴 본거처럼 이 허리둘레만 가지고도 문제가 생기는데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 질병에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사증후군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심혈관 발생의 위험성이 2배 이상 높고 당뇨병 발생도 4배~6배 그리고 각종 암에 발생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거를 각각 연구한게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 동맥경화증이라고 해서 여러 가지 심혈관 질환에 가장 원인이 되는 기초적인 이 질환이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요. 뭐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심혈관 질환 또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되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발생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또 한 영국에 연구에서는 되있는데 무려 7.47배 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심혈관 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요. 이 연구는 이제 모든 심혈관질환과 대사증후군을 연구한 모든 논문을 모아서 분석한 메타분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 모아서 살펴 보더라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거의 무려 2.35배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고 또한 총 사말 위험 또한 1.6배정도 굉장히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에 말씀 드린 것처럼 암 하고도 관련이 있는데요. 여성에서는 난소암, 유방암, 담낭암 그리고 자궁내막암 이런 암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고 남성에서는 전립선암과 대장암, 직장암이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사회자: 네, 대사증후군은 거의 만병에 근원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정말 무섭습니다. 그럼 이러한 대사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대사증후군의 실제! 대사증후군 치료 교수: 이와 같이 대사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뭐 첫 번째로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것 두 번째로는 생활습관을 교정 세 번째 로는 질환이 있다면 이런 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치료가 있을 수 있고요. 또한 관련된 질병 위험 인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그리고 당뇨병을 초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처음에 이런 대상증후군을 치료할 때에는 다섯가지 방법을 가지고 우리가 평가하는게 좋습니다. 첫 번째로는 Assessment(어세스먼트) 내가 대사증후군이 있는지를 없는지를 알아보는게 필요하고요 두 번째는 B 혈압관리 세 번째는 C 콜레스테롤 관리 그리고 D Diabetes prevention/diet 다이벳티스 프리벤션이라고 해서 우리가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다이어트 식이 조절하는게 있고요. 나머지 마지막 E는 Exercise(엑설사이즈) 즉 운동이 되겠습니다. 사회자: 와 A B C D E 외우기 쉬운데요 교수님 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기 위한 관리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교수: 1차적으로는 생활습관 계선이 있습니다. 또 식사관리 또 신체활동의 증가 또 체중조절 그리고 금연과 절주 그리고 만약에 질환이 있는 경우에 있어서는 꼭 약물치료가 필요하고요. 가장 중요한 원칙중에 하나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치료가 되는게 아니라 각각의 개인에 맞춰서 요소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된다는게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해서 체중감량이 첫 우리가 번째로 들 수 있는 방법인데요. 대사증후군이 있는 또 비만과 과체중환자에 있어서는 저희가 6개월에서 1년 동안에 한 10%정도 빼는 것 그리고 적어도 5% 이상을 빼더라도 우리가 지질이라든지 혈당 혈압에 있어서 굉장히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또한 식사는 저열량 그리고 다양한 영양소로 구성된 이런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는게 가장 중요한 원칙중에 하나이며 또 신체 활동 증가가 칼로리 소모로 이루어져서 결과적으로는 비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러한 식사와 신체 활동 증가로 인한 체중감량이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중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제 식사 조절도 살펴 볼 수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대부분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드시기 때문에 칼로리 조절이 필요합니다. 또한 영양소 구성에 있어서도 균형 잡힌 식사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그리고 균형 잡힌 식사라는게 필요하고 영양소가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다양한 영양소 그리고 포화지방산이라든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또 염분섭취량 감소 그리고 야채와 과일과 같은 섬취증가를 통해서 식이섬유에 섬취를 증가 시키고 또한 불규칙한 식사 습관을 교정하는게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이거는 이제 식품구성탑이라고 되어있어서 저희가 어떤 식품을 많이 먹어야 되고 또 적게 먹어야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우리가 가장 베이스가 되는 것은 탄수화물입니다. 물론 많이 먹으면 좋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탄수화물을 먹되 우리가 칼로리에 맞춰서 먹는게 필요하고 중간에 고기와 같은 단백질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는 것들을 죽일 수 있는 그런 지방이 있는 것들은 적게 섭취 하는게 필요하겠습니다. 사회자: 네, 다들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조금 어려운 것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식사일지 작성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식사일지 작성은 먹는pattern과 거대 영양소 비율 및 우형 확인하는 과정인데요. 초반에는 칼로리를 적고 나중에는 먹은 음식을 적는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음식을 먹을때에 누구와 만나며 어떤 을식을 먹고 왜 먹게 되는지 이게 배고파서 혹은 그냥 먹는지 주로 언제 먹게되는지 작성하는 것이죠 이는 작극 조절에 도움이 되는데요. 식용을 촉진시키는 환경 요소의 조절능력을 키울 수 있고 음식 계획 세우는대 도움이 됩니다. 음식 계획 세우기에 팁을 알려 드리면 장볼 때 목록표를 작성해 가고 하루의 먹을 음식을 미리 계확하며 더 신선한 음식이나 저열량 밀도의 음식을 사도록 교육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번엔 대사증후군 치료 전략에 대해 알아 볼까요? 첫 번째 현대 사회인들은 바빠서 아침을 거르기가 일수인데요. 아침 식사를 하면 식사 내 지방 섭취 및 간식 충동이 감소되며 아침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밤에 많이 섭취 하는 것 보다 포만감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로리 섭취도 아침을 먹는 경우에 더 줄어들게 됩니다. 두 번째 전략은 식사시간을 20분 이상으로 천천히 먹고 열량 밀도가 낮음 음식위주로 먹어야 합니다. 다음 그림처럼 같은 열량이어도 위를 차지하는 부피와 이를 통한 포만감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작은 그릇으로 1인 분량에 조절을하여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사회자: 네, 이렇게 식사일지를 작성해서 계획하면 그래도 의자가 불타오를 것 같은데요. 식사조절 다음은 어떤 방법이있죠 교수님 교수: 신체활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주당 1시간 운동하는 사람은 3시간 이상 운동하는 사람에 비해서 60%나 더 대사증후군에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되어있으며 만약에 장기간 운동을 하게 되면 특히 문제가 되는 복부지방이 감소하게 되고 또 인슐린 기능이 향상하게 되면서 혈당조절 그리고 2형 당뇨병도 예방이 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밖에도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중성지방이 감소하고 또 혈압도 떨어질 수 있어서 이런 대사증후군에 모든 요소들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을 수 있는데요. 그 운동하는 횟수를 가지고 따져 봤을때에도 1회 이상 한 사람에 비해서 5회 이상 운동한 사람이 이런 당뇨병에 위험률이 낮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사회자: 아, 그렇군요. 운동 강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강도가 너무 높아도 또 너무 낮아도 문제가 될거 같거든요. 교수: 그 운동 강도는 사실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낮은 강도로 운동을 하더라도 또는 높은 강도로 운동을 하더라도 사실 비슷한 효과를 낼 수가 있다고 되어있고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 거는 바로 운동 유지 그리고 운동 총 시간이 되겠습니다. 뭐 우리가 흔히 30분 이상 운동을 해야 된다. 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무릎이 아프면은 많이 운동을 못 하시잖아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3회롤 10분씩 나눠서 하더라도 운동 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되어있고 특히 대사증후군에 이완되는 분들이 나이가 많은 또 중년 이상에 노인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단기간에 잦은 빈도의 운동도 적절하다고 되어있습니다. 결국 운동의서는 총 시간이 중요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사회자: 아, 그렇군요. 운동은 결국 총 시간이었군요. 운동도 유산소 운동과 또 저항성 운동이 있는데 운동마다 다 효과가 다르잖아요. 교수: 네, 다릅니다. 그 유산소 운동의 효과는 주로 에너지 소모 증가로 인한 체중 감량 효과에 가장 좋은 것으로 되어있고 그밖에도 심폐기능이 향상이 되고 또 우리가 걷기와 같은 운동은 특별한 기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으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될 수 있고요. 또 저항성 운동과 같은 경우는 기초대사량 그리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면서 기초대사량이 증가되어서 또 비만이 다시 생기는 요요현상을 막는 또 이런 것도 효과가 있고 또 체형 변화 즉 허리둘레가 감소가 되면서 또 이런 전체적인 체형도 건강하게 바뀌며 또 당조절 능력도 향상되는 효과를 거둘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금연입니다. 그 목표는 완전하게 끊는 바로 완전한 금연을 목표로 삼고 금연을 해야 되는데 사실은 흡연과 관련된 질병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알려주거나 담배를 끊으라고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돼서 효과가 좋고요. 그 밖에도 니코틴 보충을 해주는 것 또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 인데요. 부프로피온이나 바레니클린 특히 요즘에 많이 시행하고 있는 바레니클린으로 인한 치료가 가장 금연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바로 절주입니다. 가장 하기 힘들걸 수 도 있는데요. 알코올은 1g당 7kcal 열량을 내기 때문에 당질이나 지방에 비해서도 괴장히 또 높은 또 칼로리를 내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사실 영양소가 없습니다. 이게 바로 문제가 되는데요. 한 6잔 7잔 나온다고 봤을 때 거의 밥 2공기에 해당되는 칼로리기 때문에 이 술을 먹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사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거는 절주를 하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사회자: 네 금연이나 금주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 저도 금주는 잘 안되는데요.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실제! 대사증후군과 스트레스 사회자: 어 마지막으로 만병에 근원이죠. 스트레스와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수: 어 사실 스트레스라고 하는거는 우리가 무조건 나쁜 쪽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뭐 졸업식을 한다는 것도 일종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죠. 뭐 좋은 스트레스도 있고 나쁜 스트레스도 있는데 이런 나쁜 스트레스가 많이 증가하게 됬을 때 문제가 생깁니다. 뭐 보시는 것처럼 불안이나 걱정, 짜증이 생기기도 하고요 또한 많이 먹게 되거나 또는 음주나 흡연량이 늘어나기도 하고 이로 인해서 뭐 불면증/과다수면 또는 피곤 또는 통증 또 심각하게는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도 높아질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 기전을 살펴보시면 어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바로 스트레스 호르몬이 발생을 하게 되고 이러한 것들이 각 장기 저 심장이나 또는 면역 또는 자율신경계 이상 반응을 초래하게 되고 또 스트레스를 푼다는 방법으로 이렇게 담배나 또는 술 또는 굉장히 몸에 좋지 않은 식품들을 먹게 되면서 이게 또 직접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해서 이런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서 여러 가지 대사적인 이상도 초래하게 되는데요. 뭐 살이 찌니까 또 인슐린 저항성도 높이 올라 갈 수가 있고 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이 증가되거나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낼 수가 있고 또 복부 비만이 증가하게 되거나 또 동맥경화 또는 혈압도 같이 상승할 수가 있습니다. 사회자: 네 그래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시민 분들은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서요. 시민 분들에게 물어봤습니다. 함께 공유하기!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 원칙이 있다면? 네 스트레스는 친구들과 이제 같이 술자리로 많이 푸는 방법을 찾고 있고요. 주말에 한번씩 뭐 농구나 축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는 있지만 어 지금 딱히 풀 수 있는 방법이 크게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 스트레스 풀 방법을 찾아봐야 될거 같아요. 어 굉장히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은데요. 이 스트레스 관리 원칙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스트레스의 원인 그 스트레스원을 제거하는게 가장 중요하고요. 또 만약에 제거하지 못한다면 피하는거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 그리고 이제 인지행동을 좀 다르게 하는건데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변화시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나쁜 행동을 하기 보다는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을 찾는건데요. 상담을 받거나 또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동료나 사회적인 지지집단을 찾아내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일이나 직장, 부부관계 등 스트레스와 관련된 관계치료 또한 이런 스트레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대사증후군 치료 구체적인 목표 설정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사증후군 치료에 구체적인 목표 설정에 대해서 항목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40세 남성에 대해서 계획은 세워보자면 먼저 체중 감량인데요. 1년에 체중의 10%감량을 목표로 하여 일주일에 0.5kg 감량을 목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채, 과일을 더 먹고 빵, 라면 안 먹는 것을 목표로 바람직한 식사 설정을 하는데 식사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으므로 약 60일 이내에 장기간에 걸쳐 달성 목표를 세웁니다. 금연은 완전한 금연을 목표로 해야 하는데요. 30일 이내에 금연 결심을 세우고 필요시 금연 치료를 받도록 하며 절주는 과음을 하는 경우엔 술을 갑자기 끊기 어려우무로 하루 2잔 이내로 우선 줄여볼 수 있는데요. 당장 내일부터 목표를 잡아 시행해 봅니다. 다음으로 운동입니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최소 하루 30분씩 걷기 등으로 일주일에 5회 이상 시행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매일 운동 여부를 달력에 표시하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관리는 스트레스원 제거, 심호흡 하기를 지금부터 시작해 봅니다. 여러분들 각자고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지금부터 목표와 목표 달성 기간을 설정해 잰행해 봅시다. 이렇게 대사 증후군 치료에 구체적 목표 설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약속 건강Q&A 오늘의 주요 학습 내용을 올바르게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1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테롤 같은 생활습관병의 위험인자를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5초 타이머) 네 맞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중 3가지 이상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으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2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의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중 하나인 허리둘레는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이다. (5초 타이머) 네 맞습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의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 중 허리둘레는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입니다. 3 대사증후군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그냥 방치해도 된다 (5초 타이머) 아닙니다.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암, 비만, 당뇨병 등의 질병으로 발전될 위험성이 높으므로 사전에 발견하여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약속 건강 점검 사항 오늘의 주제 대사증후군의 이해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요 학습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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