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보기] 대사증후군과 영양(1) (삼성서울병원 조영연 영양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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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의 관리목표와 목표별 식사요법, 생활 속 실천방법을 살펴보는 시간! 건강한 가공식품 선택을 위한 영양성분도 알아보자. 영상설명
오늘은 그 중 에서도 대사증후군과 영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조영연 팀장님을 모시고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대사증후군의 관리 목표를 알아야겠죠.
관리 목표를 알고 관리 목표별 식사요법 원칙인 5계명과 구체적인 실천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실생활에서 궁금해 하실만한 식품교환과 건강한 가공식품 선택을 위해서 영양성분표시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1계명으로 제때 골고루 알맞게 먹습니다.
2계명은 싱겁게 먹습니다.
3계명은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먹습니다.
그리고 4계명은 좋은 지방을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5계명은 과도한 당분과 알코올 섭취는 피합니다 입니다.
우리는 삼시세끼와 함께 한 두 번의 중간 간식을 더 먹어야 합니다.
제떄제떄 식사를 하는 것이 먹을 수 없다는 공포감에서 벗어나서 많이 먹는 것 같은 포만감을 느끼면서 날씬해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럼 골고루 먹는 것은 어떤걸 의마하나요 교수님?
이러한 6가지 식품군을 매일 매일 빼지 않고 골고로 갖추어 식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맞게 먹기가 나왔는데요.
알맞게 먹기도 수치적으로 계산할 수가 있습니다.
이게 바로 각 식품군 별로 세끼와 간식으로 대표 식품들을 계산하여 둔 1500칼로리의 하루 식단 입니다.
조리할 때에는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조미료는 조금만 사용해야 합니다.
조리된 음식을 드실 때는 소금을 추가로 넣지 않으며 짜게 조미 된 김치류, 장아찌류, 젓갈류 가공된 소시지류 등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음식 조리시 화학조미료는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생선 등을 조리할 때는 염분이 없는 양념을 사용하여 굽는 조리법을 사용하고 신선한 재료를 선정하여 식품 재료 그 자체의 향을 즐길 수 있도록 간을 약하게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미역. 파래 등의 조리시에는 소금기를 미지근한 물에서 충분히 빼야하며 김에는 가급적이면 소금을 뿌리지 말고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발라 굽는게 좋습니다.
찌개류나 짠 국물들은 건더기 위주로 먹고 또 집에서 요리를 할때는 싱겁게 간을 맞춰서 먹어야겠네요.
막자! 고혈당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먹는것입니다.
섬유소는 포만감을 주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당의 흡수속도를 늦추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최대한 자연 식품을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좋은 지방을 먹어야 합니다.
좋은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등푸른 생선이나 식물성기름 그리고 견과류와 같은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쁜 지방은 삼겹살, 갈비, 버터, 라면 등의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포화지방산과 마가린이나, 쇼트닝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트랜스지방산이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입니다.
똑똑한 식사요법 5계명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잡자! 중성지방을 위해서는 과도한 당분과 알콜 섭취를 피해야합니다.
과도한 과일과 알콜 섭취는 혈압과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상승시키고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금주가 원칙이며 과일은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스스로 지키는 건강 신호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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