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라이브 켰습니다. 허안나에요. 와, 많이 들어 오고 계시는데. 유쾌상쾌님도 오시고요. 나른한오후 님도 와주셨어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오늘 사실 제가 라이브 켜는 날이 아닌데 일이 있어서 깜짝으로 켜봤어요. 무슨 일이냐면 제가 정말 친한 지인이 지난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요. 대사증후군 검사 대상이라고 나왔다는 거에요. 대사증후군? 그게 뭔지 잘 모르겠다는 거죠. 그래서 혹시 여러분은 아시나요? 아세요 대사증후군? 답이 없네. 검색하고 있나? 그래요 그럼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검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여기 대사증후군을 검색을 하면 정보가 많이 뜨는데 자세히 한 번 보려면 어디로 가야 되나? 오, 서울시에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을 하고 있는데 주소가 5check.or.kr이네요. 대사증후군이 이런 거였네.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복부비만, 고혈압, 공복혈당장애,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혈증 등등. 여기서 세 가지를 동시에 앓고 있는 상태가 대사증후군이래요. 오. 어려운 말들도 조금 섞여있네요 잠깐 여러분, 제가 원래 내 얘기이다 싶으면 가만히 못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갑자기 제 몸의 상태에 대해 궁금해졌어요. 아무래도 제 지인이 대사증후군 대상자라고 하니까. 어 나도 뭔가 연관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친구가 저랑 생활습관이 굉장히 비슷하거든요? 나이도 같고, 술도 좋아하고, 또 운동도 잘 안 하고. 여러분. 제가 지금 바로 보건소로 가겠습니다. 옛날에 그런 말이 있잖아.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바로 가봐야 할 것 같아요. 근데 바로 또 간다고 저희가 바로 받을 수 있냐, 모르죠? 볼게요. 아, 검사 받기 10시간 전부터 금식을 해야 된다고 나오네. 금식을 해야겠네요. 오늘은 좀 슬프지만 금식을 해보고 단단히 준비해서 보건소로 가야 될 것 같아요. 내일 제가 다시 라이브로 인사를 드리도록 할게요.여러분 우리 내일 봐요. 안녕 네 여러분 제가 지금 보건소에 도착을 했거든요. 대사증후군 검사를 할 건데 약간 망설여지네. 이게 또 막상 와보니까 완전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아 뭐야. 대사증후군 얕봤다간 큰코다친다. 또 큰 병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하하 왜 무서운 얘기를 하세요. 알겠어요. 그러면 저랑 같이 검사 받으러 가실까요? 따라오세요. 네 여러분, 제가 검사를 받고 나왔거든요. 받기를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결과 궁금하시죠? 어,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관리가 조금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보셨듯이 검사 자체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검사 결과에 따라서 어떤 식단이 좋은지, 어떤 운동이 잘 맞는지 친절하게,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여러분도 젊다고, 건강하다고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나이 드신 분들은 아픈 데 없다고 안심하지 마시고요. 저희 보건소로 고고! 고고고! 아 맞다.코로나 19때문에 보건소 업무 상황이 달라질 수가 있대요.그렇기 때문에 사시는 동네에 있는 보건소에 미리 연락을 하셔서 대사증후군 검사가 가능한지 꼭 문의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지키는 건강 신호 대사증후군 오락 프로젝트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스스로 지키는 건강 신호 대상증후군 오락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