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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오락실 4부 (영양중재) - 중성지방 관리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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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오락실 4부 (영양중재) - 중성지방 관리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 241
  • 관리자
  • 2022-10-04

우리 몸에 필요한 중성지방, 하지만 과하면 문제가 되기 마련~ 적정한 지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잘

못된 식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한데!

영상설명

스스로 지키는 건강 신호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웰컴! 건강한 오락실 제4부, 중성지방 습격사건 (이 영상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연기자 대역을 통해 구성하였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까 제가 중성지방이 많아지면 건강에 해롭다. 그런 얘길 들었어요. 그럼 이 중성지방은 굉장히 나쁜 것이겠네요? 아니요. 꼭 그렇지많은 않아요. 중성지방은 체지방을 구성하고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쓰이면서 피하지방이 되어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은 물론 내장지방이 되어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말씀인즉슨 중성지방은 우리 몸에 필요하다! 그쵸? 네. 근데 과하면 문제가 되는거죠. 항상 늘 과한게 문제네요. 그렇죠. 내장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늘면 복부비만이 되어서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적정한 지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아, 정말 대사증후군과 식습관은 뗄려야 뗄 수가 없는, 불과 물의 관계 같아요. 네 맞아요. 잘 따라오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올바른 식습관을 함께 살펴볼까요? 네 좋습니다. 여러분, 함께 보시죠. 스스로 지키는 건강 신호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지방은 잘못이 없다- 선생님, 오늘은 제 몸에도 덕지덕지 붙어있는 지방 시간이였죠? 네. 지방에 대해 살펴볼건데요. 지방은 나쁘고 단백질은 좋다고 생각하는 건 무척 위험한 고정관념이에요. 지방도 종류에 따라 다른 기능을 하기 때문에 좋은 지방산은 필요한 만큼 섭취하는 것을 염두에 두시면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어요. 근데 지방산 말씀해주시고 지방도 말씀해주셨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좀 정확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지방산은 지방을 구성하는 주 구성원인데요. 글리세린으로 지방산을 연결 한 것이 지방입니다. 그럼 지방산의 종류도 말씀해주세요. 먼저 볼 것은 포화지방산입니다. 육류나 유제품의 지방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콜레스테롤의 재료가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됩니다. 와, 저 완전 육식파인데 진짜. 그럼 이 지나치게의 기준이 뭔지, 과한 게 어느정도인지... 네, 그렇기 때문에 영양성분 표시가 있는거겠죠? 1일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살펴 볼 것은 불포화지방산 입니다. 대부분의 불포화지방산은 필수지방산에 속하는데요. 필수지방산은 세포막을 만드는데에 필요하고, 두뇌 발달 및 시력 유지에 도움을 주며 또한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일컫는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줍니다. 불포화지방산은 그럼 많이 먹어도 되나요? 아, 안타깝지만 미국식품의약국 FDA는 블포화지방의 섭취량이 1일 칼로리 섭취량의 30%를 초과해선 안된다고 권고하고 있어요. 예컨대 옥수수기름, 참기름 등에 많이 들어있는 리놀렌산은 불포화지방 중 오메가6지방산 게열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지만 과다 섭취하면 종양을 악화시키고, 담석증을 일으킵니다. 아. 불포화지방산이라 해서 또 그렇게 많이 먹으면 안되는거네요. 그런데 트랜스지방이라는 게 또 있잖아요. 어떻게 또 다른건지 설명 좀 해주세요. 네, 설명드릴게요. 트랜스지방은 액체 상태의 식물성 기름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데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일컫는 L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콜레스테롤을 줄이므로 포화지방보다 2배 더 위험합니다.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고 비만, 간암, 대장암, 당뇨병 등의 질병과도 관련이 있으니 튀김 요리는 되도록 적게 드시는 게 좋겠죠.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이 세 가지가 헷갈리고 그럴때가 있는데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가 된 기분입니다. 스스로 지키는 건강 신호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지방은 잘못이 없다- 선생님 사실, 제가 여기서 고백을 하자면 전 고기 먹을 때 쌈도 잘 안 싸먹어요. 딱 고기에 소금 찍어서. 밥도 안먹고, 고기로 배 채우는 스타일 있잖아요. 고기파이터 이런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오늘 들어보니까 쌈 좀 먹을걸, 후회가 막 밀려오네요 진짜. 만약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게 쉽지 않다면 주기적으로 샐러드를 구매해서 먹는 것도 방법이 될 겁니다. 그건 해요. 아 그건 하세요? 다행이네요. 일단 입에 맞으면 몸도 따라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죠, 좋습니다. 이제 운동할 시간인거죠? 아 그럼요. 이제는 알아서 운동하려 가려고요. 그럼 여러분, 다음시간에 만날게요. 안녕~ 스스로 지키는 건강 신호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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