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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오락실 3부 (영양중재) - 혈당을 조절하는 체크 포인트"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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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오락실 3부 (영양중재) - 혈당을 조절하는 체크 포인트

  • 146
  • 관리자
  • 2022-10-04

과도한 당 섭취는 먹을 때는 만족스러워도 몸에는 적지 않은 피해를 남길 수 있다! 규칙적으로 일정

한 양을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혈당 관리를 시작하자.

영상설명

스스로 지키는 건강 신호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웰컴! 건강한 오락실 제3부 슈가맨? 안티 슈가맨!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 영상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연기자 대역을 통해 구성하였습니다) 영양사 선생님과 또 함께 하는 시간이 왔는데요. 선생님. 저 사실 설탕 없이는 정말 자신이 없어요. 음식을 먹을 엄두가 안 나요. 설탕을 아예 넣지 말라는 게 아니라, 필요한 만큼 넣는 거에요. 과도한 당 섭취는 먹을 때 만족스러울지 몰라도 몸에는 적지 않은 피해를 남길 수 있어요. 당뇨병이나, 비만 등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니까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혈당이 높은 경우에는 가능한 규칙적으로 정해진 양을 먹는 식습관을 유지해야 혈당 관리가 편해집니다. 규칙적인 식사, 이게 참 어려워요. 그렇죠. 특히 당뇨병을 관리하고 계신 분들은 처방 받은 약을 제 시간에 맞춰 먹어야 하고요. 식사량과 활동량, 그리고 복용하는 약물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도 있고요. 질병이나 평소와 다른 스트레스가 생긴 경우에는 치료법을 변경할 수 있도록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듣기만 해도 굉장히 까다롭네요. 네. 그래도 제가 설탕은 정말 포기하기가 어렵네요. 오늘은 혈당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좋아요. 혈당을 조절하려면 당지수라는 용어를 알아야 합니다. 당지수, 제가 사실 코스피 지수는 매일 그렇게 신경을 쓰는데 당지수는 이렇게 신경을 좀 쓰다가 안 쓰게 되더라고요, 어려워. 당지수에 대해 정확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당지수. GI라고 표기하는데 Glycemic Index의 줄임말이에요. 식후 혈당수치를 올리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데요.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고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서 결국 지방으로 축적되게 됩니다. 당지수가 낮을수록 혈당이 천천히 상승하고 인슐린이 느리게 분비되어서 포만감을 주고요. 당지수가 높다, 낮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높고 낮음의 기준이 어떤건가요? 당지수가 70 이상이면 높다고 하고 56이상, 69이하는 중간, 55미만은 낮다고 보면 됩니다. 같은 양의 당질을 가지더라도 당지수가 낮은 식품일수록 섭취 후 당질의 흡수속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식후혈당의 변화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양의 밥이라도 당지수가 높은 흰 밥을 먹는것보다 당지수가 낮은 현미밥을 먹는 것이 혈당 조절을 위해서는 보다 나은 선택입니다. 그렇군요. 네, 그리고 당지수를 낮추는 식사 방법, 음식 섭취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흰 밥보단 잡곡밥을 흰 빵보단 통밀빵을 찹쌀보다는 맵쌀을 드시는 것이 좋아요. 선생님, 선생님. 저는 매일 잡곡밥을 먹습니다. 네, 지금 너무 잘 하고 계시고요. 두 번째, 채소류, 해조류, 우엉 등 식이섬유소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선택하세요. 식이섬유소. 셋째. 주스 형태보다는 생과일, 생채소 형태로 섭취하는 게 좋아요. 주스를 만들 때 설탕이나 시럽같은 당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저 매일 먹거든요 주스를. 아침마다 매일 갈아먹는데. 넷째, 잘 익은 과일이나 당도 높은 과일, 특히 열대 과일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저 과일 중에서 열대과일 제일 좋아하거든요. 단 게 많잖아요. 맛있는 거. 뭐 망고 이런거. 다음으로 다섯번째, 조리할 때 레몬즙이나 식초를 자주 이용하면 좋아요. 오, 레몬즙은 근데 자주 구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식초를 쓰면 되겠네요. 그리고 여섯번째, 식사할 때 한 가지 식품만 먹기보다 골고루 섭취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네. 골고루. 편식은 금물. 마지막으로 천천히 꼭꼭 씹어드세요. 천천히 꼭꼭. 알겠습니다. 스스로 지키는 건강 신호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입에 달면 몸에 쓰다- 건강을 챙기면서 몰랐던 맛까지 알게 되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우리가 정말 이 프로그램의 절반을 함께했어요. 반환점을 도는 그런 느낌인데 여러분들 저희와 함께 쭉 하고 계신 거 맞죠? 다음 시간은 선생님 또 뭔가요? 운동이죠. 와 정말. 냉철하시다 진짜. 운동 꼭 해야하는 거죠? 힘들면 천천히 가도 되니까. 꾸준하게 함께 가는 거예요. 맞죠? 네 맞습니다. 우리 다음시간에 또 만나도록 할게요. 여러분, 안녕~ 스스로 지키는 건강 신호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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